안녕하세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수서발 의정부연장 KTX 노선에 대한 예타를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이 수서-삼성-창동-의정부가 확정인가요?
아니면 청량리역이 포함이 되나요?
삼성역에서 청량리역까지 길이는 짧지만 청량리역(환승센터 등)의 기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GTX노선은 수서-삼성-청량리-창동-의정부로 알고 있는데요. KTX 정차역은 어떻게 되는가 해서요?
GTX노선을 고속화해서 운행할 계획아닐까요?따로 건설할 비용이 엄청나니 보강공사위주로 할듯 봐지네요
청량리 정도는 정차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케텍은 통과전용선로가 있기에 그냥 청량리에는 선택정차로 지어도 되겟네요.
삼성은 그냥 세우는정도가 아니고 필정차 시켜야죠. 순환선하고의 환승역인데.장거리철도 터미널이 순환선하고 접속했을때하고 아닐때하고 집객력은 꽤 차이납니다.같은의미에서 청량리보다도 왕십리에 짓고 필정차 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창동은 ITX새마을급 역할의 열차 정도만 정차시키고 통과시켜도 될거같습니다.
@kk0192 가칭 003.004는 삼성 세울필요 없을것같네요.
@ViaToP 그것도 세우는게 좋을텐데요 대신 수서를 통과하고...
@kk0192 그렇겠네요. 수서보단 거기가 중요하죠
창동이나 청량리는 서울역과 용산역에 내려서 전철로 이동하면 되므로 궂이 KTX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창동은 그래도 청량리는 철도의 중심지라 필요하지 않을까요? 수서 청량리 의정부 정차역 생각해 보는데요...청량리는 하루 몇회 정도 정차할 가능성이 있겠죠?
@제기역과 청량리역 사이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20분만 가면 되는 거리인데 뭣하러 청량리에 또 정차시키나요?무정차로 운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듯 싶네요.
저희 동네(창동)에 그 소린 한두번 들은게 아니라서... 굳이 KTX를 저희 동네에 정차시킬게 필요한지...? 전철 놔두고 무슨...
성동구에서는 왕십리에 정차시켜달라고 얘기한적 있습니다.
이거 KTX가 서울 동네마다 세워주는 광역전철화 되는건가요?ㅋㅋㅋ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역전철이 탄생하겠군요ㅋㅋㅋ
제말이...
북쪽 종점이 원산행이나 이런게 아니라 의정부착발정도면 서울지역은 다 정차시켜도 상관없습니다.원래 수서착발 삼성착발인데, 수서역 삼성역까지 오느라 사람들이 각역정차 갈아타면서 시간소모하는거 보단 조금더 깊이 KTX가 들어가주고 여분으로 돈 더 받는개념 이니까요, (사실 역으로 분당역과 삼성역을지으면 수서역을 왜 짓는지 의문입니다만;;)
철도 건설비용 줄인다해놓고 뻘짓 더하는 모양세 같죠
수서-의정부 정차하고 나머지는 GTX로 환승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에 정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년 이상을 내다보는 계획을 기대해 봅니다.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쩔수없죠. 제일좋은건 ktx가 수서~서울역 으러 이어지는겁니다. 근데 ktx 용량을 수서선 경부선 반반씩 나눈다치면 강북사람들은 항상서울역경유의 한정된 배차만 이용할수밖에 없단 계산이 나오는데요.굳이 노선을 청량리로햐서 의정부로 뺄거면 창동 둘중하나는 시종착등으로 필정차 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게 정답인데 관리들이 한 십수년 후에 어떻게 그림이 나올지를 생각못한다는거죠.
@ViaToP 아무리 서울쪽이 배차가 많아도..지금 광주역 광주송정역 이도저도안되는꼴을 굳이만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역으로 보내면 당장 경부선 선로포화문제도 일거에 햐결될거고. 통일시대 대비해도 서울역을 경ㅇ 하는게 낫죠
@lifetimes 만병의 근원은 서울-시흥인데 그걸 양원화했다면 지금 택시가 5분에 한대나가겠죠....
@ViaToP 답답합니다참.... 수서선은 청량리로 굳이보내고....서울시흥구간은 또 용량없다고 장기사업으로 잡아놓고.... 바보들행진 같은...사람들은 어차피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어느선로타든 다 똑같은데...그놈의 대심도 서울역에서 뚫어서 창동 의정부 경원선 연결시켜도 강북지역 1.4.호선 수요 다가져오고 통일이후에 간선도 굴릴수도 있겟구만 말이죠. 당장 경부 경인선만해도 여유가 확생기겟구만!!
@lifetimes 거기 사람들이 철도에는 관심없다고 얼굴에 적어다놓고 다니는군요. 열정이 있다면 이럴 사람들은 아니죠.
현재 용역중인 노선 : 수서 - 삼성 - 노원(구 성북역) - 의정부서울시에서는 용역 결과가 나온 후에 창동과 왕십리 정차 의견을 제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원역 확정이 아닙니다. 현재 여러 대안 검토단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GTX노선은 수서-삼성-청량리-창동-의정부로 알고 있는데요. KTX 정차역은 어떻게 되는가 해서요?
GTX노선을 고속화해서 운행할 계획아닐까요?
따로 건설할 비용이 엄청나니 보강공사위주로 할듯 봐지네요
청량리 정도는 정차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케텍은 통과전용선로가 있기에 그냥 청량리에는 선택정차로 지어도 되겟네요.
삼성은 그냥 세우는정도가 아니고 필정차 시켜야죠. 순환선하고의 환승역인데.
장거리철도 터미널이 순환선하고 접속했을때하고 아닐때하고 집객력은 꽤 차이납니다.
같은의미에서 청량리보다도 왕십리에 짓고 필정차 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창동은 ITX새마을급 역할의 열차 정도만 정차시키고 통과시켜도 될거같습니다.
@kk0192 가칭 003.004는 삼성 세울필요 없을것같네요.
@ViaToP 그것도 세우는게 좋을텐데요 대신 수서를 통과하고...
@kk0192 그렇겠네요. 수서보단 거기가 중요하죠
창동이나 청량리는 서울역과 용산역에 내려서 전철로 이동하면 되므로 궂이 KTX가 들어갈 이유가 없죠.
창동은 그래도 청량리는 철도의 중심지라 필요하지 않을까요? 수서 청량리 의정부 정차역 생각해 보는데요...청량리는 하루 몇회 정도 정차할 가능성이 있겠죠?
@제기역과 청량리역 사이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20분만 가면 되는 거리인데 뭣하러 청량리에 또 정차시키나요?
무정차로 운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듯 싶네요.
저희 동네(창동)에 그 소린 한두번 들은게 아니라서... 굳이 KTX를 저희 동네에 정차시킬게 필요한지...? 전철 놔두고 무슨...
성동구에서는 왕십리에 정차시켜달라고 얘기한적 있습니다.
이거 KTX가 서울 동네마다 세워주는 광역전철화 되는건가요?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역전철이 탄생하겠군요ㅋㅋㅋ
제말이...
북쪽 종점이 원산행이나 이런게 아니라 의정부착발정도면 서울지역은 다 정차시켜도 상관없습니다.
원래 수서착발 삼성착발인데, 수서역 삼성역까지 오느라 사람들이 각역정차 갈아타면서 시간소모하는거 보단 조금더 깊이 KTX가 들어가주고 여분으로 돈 더 받는개념 이니까요, (사실 역으로 분당역과 삼성역을지으면 수서역을 왜 짓는지 의문입니다만;;)
철도 건설비용 줄인다해놓고 뻘짓 더하는 모양세 같죠
수서-의정부 정차하고 나머지는 GTX로 환승해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에 정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년 이상을 내다보는 계획을 기대해 봅니다.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쩔수없죠. 제일좋은건 ktx가 수서~서울역 으러 이어지는겁니다. 근데 ktx 용량을 수서선 경부선 반반씩 나눈다치면 강북사람들은 항상서울역경유의 한정된 배차만 이용할수밖에 없단 계산이 나오는데요.
굳이 노선을 청량리로햐서 의정부로 뺄거면 창동 둘중하나는 시종착등으로 필정차 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게 정답인데 관리들이 한 십수년 후에 어떻게 그림이 나올지를 생각못한다는거죠.
@ViaToP 아무리 서울쪽이 배차가 많아도..지금 광주역 광주송정역 이도저도안되는꼴을 굳이만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역으로 보내면 당장 경부선 선로포화문제도 일거에 햐결될거고. 통일시대 대비해도 서울역을 경ㅇ 하는게 낫죠
@lifetimes 만병의 근원은 서울-시흥인데 그걸 양원화했다면 지금 택시가 5분에 한대나가겠죠....
@ViaToP 답답합니다참.... 수서선은 청량리로 굳이보내고....서울시흥구간은 또 용량없다고 장기사업으로 잡아놓고.... 바보들행진 같은...사람들은 어차피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어느선로타든 다 똑같은데...그놈의 대심도 서울역에서 뚫어서 창동 의정부 경원선 연결시켜도 강북지역 1.4.호선 수요 다가져오고 통일이후에 간선도 굴릴수도 있겟구만 말이죠. 당장 경부 경인선만해도 여유가 확생기겟구만!!
@lifetimes 거기 사람들이 철도에는 관심없다고 얼굴에 적어다놓고 다니는군요. 열정이 있다면 이럴 사람들은 아니죠.
현재 용역중인 노선 : 수서 - 삼성 - 노원(구 성북역) - 의정부
서울시에서는 용역 결과가 나온 후에 창동과 왕십리 정차 의견을 제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원역 확정이 아닙니다. 현재 여러 대안 검토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