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골집매매>
전남 강진군 칠량면에
전체 토지 431제곱미터(130평), 연면적 89.4제곱미터(27평)
1974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강진 칠량면 소재지 내에 위치 하고
국유지인 도로 부지도 함께 이용하고 있어
가용 면적이 더 넓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강진읍에서 조금 더 가니
칠량면 소재지가 보이고
면소재지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 53제곱미터(16평) 한동과
창고
세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으로 적당한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집 옆으로도 꽤 넓은 공간이 있어
텃밭이나 정원, 닭장등으로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남서향의 주택 내부는 긴 마루를 중심으로
작은방 2개를 합해서 만든 큰방 하나
작은방 하나
주방
내부 화장실
외부 화장실로 이뤄졌고
목조주택의 운치가 살아 있으며
칠량면 소재지 내에 위치하기에
전원주택이나 귀농, 귀촌인의 주택, 세컨하우스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전체 매매 가격은 7천만원.
단점은 준공한지 오래 됐기에
전체적인 수리가 필요해 보이는데
목조 주택의 운치를 잘 살린다면 멋진 전원주택이 될듯 하고
전남 강진 칠량면 소재지에
적당히 터 넓은 농가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강진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