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가뜩이나 불경기인데.. 혹한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군요
우리 회원님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구요..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1경주] 곽훈신 우세! - 이변도 가능!!
기량상 2번 곽훈신이 복승식 축에 가깝지만 선행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타깃을 잘 못 고르거나 무리하게 긴거리 승부에 나설 경우 이변이 터질 수 있어 이점 염두에 둬야겠다. 우선 곽훈신과 친분있는 선수는 미원/예산 인근지역 선수인 5번 김형기가 되겠는데 최근 김형기가 마크로 입상하는 경우도 많고 기세도 좋기 때문에 저배당 형성할 듯 보인다. 문제는 최근 기세는 저조하지만 자력능력 갖춘 7번 이성운과 1번 정현섭이 되겠다. 이들이 기습적으로 치고 나갈 경우 선행형인 곽훈신에 젖히기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1,7번중 누가 먼저 치고 나가느냐에 따라 이변의 주인공이 바뀔 듯 보이는데 성격 급한 정현섭 보다는 선행 후 마크작전에 능한 7번 이성운의 선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2-5
2-1
7-2.6
[창3] 혼전레이스 !!
상당히 쉬운 경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혼전 경주로 보고 싶다. 다시 말해 7번 박훈재가 때리고 1번 지성환이 추입하는 것이 기본 전개로 실력도 두 선수가 앞서있다. 하지만 변수라면 7번 박훈재가 금요 경주 강자로 나섰을때 승률이 50%가 안된다는 점이며 광주/전주 선배인 2번 장철기와 협공하며 1번 지성환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 1번 지성환 역시 호락호락 물러서기 보다는 힘 좋은 3번 하수용과 전법적 협공을 모색하며 박훈재를 상대로 정면대결에 나설 듯 보여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박훈재의 최근 기세를 보면 하수용의 힘을 쉽게 넘어설 것 같지만 1번 지성환 후미를 창원팀 후배인 4번 정휘성이 차지하고 뒤를 견제한다면 박훈재가 젖히기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7-1.3을 기본 전략으로 1-3.4정도를 받쳐주면 무난할 것 같다.
7-1
7-3
1-3.4
[광1] 고재성 우세 - 6,7번 경합
최근 기세나 자력능력을 놓고 볼때는 2번 고재성이 강자다. 고재성은 금요경주 강자로 7차례 나와서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입상에 성공한 만큼 복승식 축으로 안정감 있다고 볼 수 있어 나머지 한착순 찾는데 주력하면 되겠다. 고재성이 과거와 달리 한바퀴 선행보다는 젖히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후착은 마크형 선수들인 6번 김성기 또는 7번 최항진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는데 최근 기세는 두 선수 모두 비슷비슷하나 내외선 라인전환이나 경기 운영 능력을 고려하면 6번 김성기가 좀 더 앞서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2-6.7순으로 차권 선택하면 무난할 것 같은데 변수는 최근 상승세 타고 있는 5번 김경진으로 고재성과는 전법적 궁합이 맞지 않지만 과거 지정훈련에서 담소 나눈 경험으로 볼때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고 볼 수 있어 2-5-6/2-5-7정도는 받쳐줬으면 한다.
2-6
2-7
2-5-6/7
[광3] 1-3-5 삼파전!
이번 경주는 1,3,5번의 삼파전으로 볼 수 있다. 우선 5번 진승일은 득점이 높지만 자력능력 떨어지는 추입형이라 한계성이 있고 1번 한상헌은 지구력은 좋지만 뒷심이 부족한 편이다. 반면 3번 신균섭은 지구력과 순발력 두루 겸비했지만 기복형이라는 단점이 있다. 즉 자력형인 1,3번이 각축전을 벌이거나 서로를 활용하는 경기 운영을 한다면 추입형인 5번 진승일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진승일은 아직까지 금요경주 우승한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최근 기세가 좋은 3번 신균섭 중심으로 좀 더 나은 배당 노려보는 3-5.1을 추천하고 싶고 1-3-5를 받쳐줬으면 한다. 물론 기본 전략은 5-1이 되겠다.
3-5.1
5-1
[광5] 김덕찬 - 권 현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3연속 우승을 통해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는 6번 김덕찬이 강자로 추입형인 2번 권 현과의 동반입상에 관심이 모아지겠다. 편성에 3번 주용태를 제외하면 컨디션 좋은 선수가 없고 주용태의 선행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막판까지 버티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 더욱이 2번 권 현은 김덕찬과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고 담소 나눈 경험까지 있어 어느 정도 친분이 확인된 선수들이고 전법적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즉 김덕찬이 긴거리 승부에 나설 경우 노련한 권 현이 마크 후 추입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쌍.복 2-6을 주력차권으로 권할 수 있겠다. 내선활용에 능한 1번 최문기 또는 노련한 4번 이순우 등이 틈새 공략에 나서 보겠지만 선수들의 기량차이와 전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큰 이변은 없어 보인다.
쌍.복 2-6
6-3
[광7] 강성민 - 김득희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2번 김득희와 7번 강성민 두 선수의 대결로 두 선수가 타협점 찾느냐 아니면 정면대결에 나서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기세는 두 선수 모두 좋은데다 자력능력 역시 엇비슷한 상황이라 누가 먼저 경기를 주도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최근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김득희는 마크에 주력하고 있고 강성민은 간간이 젖히기 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아무래도 7번 강성민이 자리잡기에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두 선수 과거 동반입상 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협공 펼치지 않았기 때문에 7번 강성민이 때리고 2번 김득희가 마크 후 추입하는 형태로 2-7.1이 기본 전략이다. 하지만 강성민이 김득희를 뒤에 두지 않는다면 7-6.5로 경기가 끝날 수 있어 차권 선택이 신중함이 요구 되겠다. 두 선수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점은 알아둬야겠다.
2-7.1
7-6.5
[광9] 이흥주 - 박태호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자력형인 2번 박태호와 5번 이흥주가 타협점 찾을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두 선수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긴 하지만 당시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박태호가 강자로 나섰던 이흥주를 철저하게 견제하려 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박태호가 퇴근 단독 선행의 이점을 가진 경주에서는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며 강자를 앞에 두고 경기했다는 점이다. 즉 추입형인 이흥주가 선행 후 마크작전 또는 마크 뺏기를 통해 입상 꾀할 수 있지만 박태호가 과거 대전에서 같이 훈련했던 6번 김창규 또는 노련한 마크형 1번 김경태와 협공할 경우 이흥주가 마크 뺏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기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2번 박태호를 축으로 마크 경합에 나설 1,6번을 공략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 되겠고 2번 박태호가 뒷심 부족을 보인다면 5-1로 마무리 될 수 있어 이점 염두에 둬야 할 듯.
2-1.6
5-2.1
[광11] 이효석 - 김영일 : 과거 유성
이번 경주는 과거 유성에서 같이 훈련했던 6번 이효석과 1번 김영일의 동반입상에 관심 모아지겠다. 두 선수가 젖히기와 추입형의 만남으로 전법적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 그리고 과거 유성에서 같이 훈련했고 지정훈련에서도 두차례 담소 나눈 모습이 확인되어 친분이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선행력 좋은 3번 김경갑의 최근 기세가 그렇게 위협적이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반입상이 무난해 보인다. 한가지 불안 요소라면 김영일이 최근 저조한 몸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지만 편성에 뚜렷하게 상승세 타고 있거나 위협적인 몸상태 보이는 선수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6,1번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 따라서 차권 나누기 보다 한방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6-1
[광13] 노태경-이동근 : 13기 동기생
2번 노태경이 강자다. 후착은 13기 동기생으로 두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5번 이동근이 유력하지만 노태경이 얼마 전 김봉민과 두차례 동반입상 한 경험이 있다는 점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다. 당시 노태경이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봉민을 연이틀 뒤에 붙이고 추입 허용한 것이 오기인지 아니면 친분인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즉 전법을 놓고 보면 5번 이동근을 앞에 두고 활용하고 김봉민을 뒤에 붙이는 것이 정석이지만 한바퀴 선행승부가 가능한 노태경이 굳이 이동근을 앞에 둘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번 경주는 이동근이 마크를 지켜내느냐 아니면 김봉민이 선행 후 마크작전 또는 마크 뺏기를 통해 노태경 후미를 차지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동기생들간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다.
2-5
2-7
첫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창원에서..
늘~ 회원들건강까지도 염려해주시는 님의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명쾌한 님의예상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밧어요~낼은마스크쓰구갈려구요.히히
수고하셧습니다
건승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좋은 예상감사합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많은 시간 심사숙고 그을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캄솨함돠
감사합니다.
좋은 예상감사 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당 땡큑
많은 도움 됩니다..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적중1위되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