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갤러리 가정의 달 5월전시 <최일 개인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_x70847648 style="MARGIN-LEFT: 12.44pt; WIDTH: 119.46pt; POSITION: absolute; HEIGHT: 179.53pt; v-text-anchor: top;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mso-position-vertical: absolute;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horizontal: absolute"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user\LOCALS~1\Temp\Hnc\BinData\EMB000003c01d62.jpg" o:title="EMB000003c01d62"></v:imagedata><?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w:wrap type="square"></w:wrap></v:shap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1_cafe_2008_05_18_12_46_482fa66bd72e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277" width="179"/> OS gallery 5월 기획 초대전 최 일 개인전   <o:p></o:p> “얼굴, 손놀림의 미학”   <o:p></o:p>   <o:p></o:p>   <o:p></o:p>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OS gallery에서는 최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들은 테라코타 15점과 브론즈, 나무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작업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라코타작업은 작고 귀여우며 또한 우아하기도 한 순수한 아름다움의 소녀상을 담고 있습니다. 테라코타 특성상 디테일한 묘사가 힘든 작업이지만 그는 속눈썹, 머리카락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성을 더욱 고양시키며 섬세한 디테일의 성공적인 묘사를 성취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그 반대로 소녀의 가슴은 기본적으로 작품을 지지하기 위한 일종의 받침대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손가락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는 거친 자국과 화려한 채색으로 처리한 것에서 작품의 장식성을 높이고자 한 의도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작가가 추구하는 소녀상을 통해 요즘 온갖 시각이미지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잘 가꾼 성형미인의 외모가 아니라 그 내면의 세계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o:p></o:p> 5월7일부터 약 한 달간 하는 이번 전시는 온 가족과 함께 갤러리에서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o:p></o:p>   <o:p></o:p>   <o:p></o:p> 전시날짜 08.05.07(수) ~ 08.05.29(목) OPEN AM 11:00 ~ CLOSE PM 07:00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o:p></o:p>   <o:p></o:p>   <o:p></o:p> OS gallery 대표 이안구 016-9552-3781 관장 이경영 017-430-3781 큐레이터 권은주 010-6375-6165 대표전화 043)846-3782   <o:p></o:p> Gallery 위치 충주시 금릉동 724번지 (임광 사거리에서 ‘책이 있는 글터’ 서점 옆)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