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데, 좌석 덮개에 쓰인 글이 눈에 확~ ㅋㅋ
제주항공 이용은 처음이자 마지막 이라 생각 했습니다.
타이항공은 맥주 무한 줄텐데.. 제주항공은 1인 3캔까지 이고, 그것도 판매 입니당
우리가 금붕어도 아닌데, ㅋㅋ 물만 무한 공짜 입니당 ㅠㅡㅠ
이 사진 보니까 경석이 뽀얗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내에서 만난 옆 자리, 골프 4박6일 치러 나오셨다며.. 우리가 김치 안 가져 간다니까 이따만큼 한봉지 주셨어요.
효창이가 "누나, 짐 받은것 같은데요" 했는데,, 톤사이에서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
끄라비 공항에 내려서 톤사이비치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생긴 롱테일 보트를 탑니다.
1일 80-100바트 정도의 요금을 받고, 8명 이상 모이면 출발 합니다.
바로 출발 원하시면 800바트 보트멘에게 주면 바로 출발 됩니다.
난마오선착장인데, 이곳에서는 라일레이까지 밖에 안 가는걸 모르고 탓어요
우린 톤사이까지 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80바트씩주고 탓다가 엉뚱하게 라일레이까지 밖에 보트가 안 가서,
그곳에서 다시 100바트씩 더 주고 새로운 보트 타고 톤사이비치로 들어 갔어요 ㅠㅠ
난마오 선착장
난마오-끄라비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 입니다.
아오낭 선착장에서 타야, 톤사이비치, 아일레이 비치 다 갑니다.
여기까지는 라일레이 비치 였던 것 같네요
다시 갈아탄 보트로 온,,
앞에 보이는 곳이 톤사이 비치 선착장 인 듯 합니다.
종류석을 타고 등반하는 모습도 멋지더군요~
오전 9시-오후 2시 까지 이렇게 등반 했습니다.
오후 5시-7시 까지도 등반 합니다. 마지막 타임엔 모기들에게 잔뜩 물리긴 하지만요;;;;
2일 등반하고 1일 쉬고,,ㅋㅋ 그런데 쉬자고 한 날도 바위 앞에서 떠날 줄을 몰라요~~ 재밋으니까요 ㅎㅎ
첫댓글 정말 하얗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