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하는 혼행족이라면 도쿄 아리아케 베이 호텔을 주목하자. 시노노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캡슐 호텔로 1인 숙박이 가능한 도미토리룸이 1박 3만 원 대의 저렴한 비용에 이용이 가능해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총 14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미토리룸이 남성, 여성전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벙커 침대가 비치된 일반 객실은 2인 숙박이 가능하며 여성만 이용할 수 있어 여자끼리 여행하는 우정여행에도 제격이다. 호텔 내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오다이바의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투숙 시 기본적인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등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