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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하면 산꾼이라면 누구나 [천관산]을 생각한다.그러나 [천관산]들머리인 [대덕]쪽 지도를 살표보면 [포항저수지]에서
산길로 [진목]으로 넘어가는 산길이 보인다.그렇게 긴거리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포항저수지]에서
[진목]까지는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3.3km이다.
그런데 실제로 답사를 해보니 #77번과23번이 지나가는 4차선 '굴'다리를 지나면 右측으로 [눈길문학탐방길]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 이정표에는 [4.1km]라 표기다.[대덜터미널]에서 [포항저수지]까지의 2.2km는 어디로 도망 갔는가?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06시55분 [대덕]행 버스를 타고 출발 한다.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대덕]까지는 눈길로 버스가 [장흥]에서 부터 雪雪기면서 꼬부랑길로 간다.*08시56분 [대덕]터미널에
도착을 한다.南쪽이라 하지만 여기도 사방이 눈천지다.터미널 나와 보니 [대덕초교]뒤로 하얀눈을 이고 있는 [천관산]이보인다.
<준비하고 출발하니 터미널 출발 *9시15분이다.>
[들머리] [대덕]터미널을 나오니 [대덕초교]가 정면으로 보이고 그 뒤로 하얀눈을 이고 있는 [천관산]이 보인다.오늘은 걷기로
했기때문에 초교 보고 右측으로 꺽어 간다.잠시후에 左측으로 [대덕중학교]가 보이는데 안내간판은 돌아 버렸는가 반대쪽 右측
을 가르키고 있다.아무리 봐도 右측은 논이고 농막이 보일뿐이다.
내려가니 삼거리고 정자와 [눈길문학탐방]안내판이 보인다.그리고 바로 右측으로 꺽어서 내려가니 정면으로 #77번.23번4차선
'굴'다리가 보인다.눈덮인 도로 따라 굴다리 지나니 右측으로 예쁘장한 이정표가 보인다.[눈길문학탐방길이고 이청준생가4.1km]
표시다.그런데 이 이정표가 참 못믿을 이정표 이다.
정면 右측 산비탈 아래쪽에 목축장 건물이 보인다.추후 확인한바로는 [목축장]과 [쓰레기 처리장]도 겸해 있다고 한다.정면 산
아래 건물이 [쓰레기 처리장]건물이다.*9시27분이고 左로 갈대가 욱어진 [포항저수지둑]이 보인다.그리고 右측으로 시멘트농로
길이 보이는 삼거리다.전봇대도 있다.
그리고 右측 山에 통신철탑이 보인다.육감이 그쪽으로 가야 할것 같다.右측 시멘트농로길로 가니 농로삼거리고 여기에 또 이정표
가 있다.직진에 [이청준생가3.1km]이정표다.정면 야산쪽으로 올라간다.左측으로 목축장과 쓰레기처리장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농로길 따라 풀이 자란 묶은 임도길로 올라가니 산등성이에 올라서고 정면으로 빨간지붕이 보인다.*9시58분이다.
左측으로 보니 시멘트길이 보인다.진행해보니 시멘트삼거리다.그리고 左,右로 대나무숲이다.左측 南,西쪽으로 가야 할것 같으나
일단 右측 마을로 내려가본다.첫번째 가옥으로 들어가서 "거 누구 없소?"라고 소리치니 문이 열리고 그래도 요즘 농촌에서는 젊은
측에 들수 있는 여성두분이 문을 연다.
[짐목]간다하니 두분이 여러말로 알려주는데 도데체 알아들수가 없다.쓰레기장 운운 하는데 무슨 말인가?의아 할뿐이다.그래서
내가 저기 윗쪽 삼거리에서 左측으로 가면 돼느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한다.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다가 길이 없어지고 논둑을
건너가라고 한다.
알겠다고 인사하고 다시 처음 삼거리를 지나 대나무에 표시기 매달고 내려간다.左로 목축장을 끼고 가는데 임도길이 없어져
버린다.左측으로 논 건너편을 보니 산아래에 길이 보인다.어쩐지 미심적어 다시 'U'턴하여 마을로 되돌아 간다.눈이 펑펑 쏟아
진다.뛰는듯 걸어서 처음 농가에 가서 소리쳐 봐도 인기척이 없다.건너편 [경노당]가셨나?
[영보경노당]으로 간후 소리치니 여러 할머니들이 문을 열어주는데 아까본 아주머니도 보인다.다시 물어보니 할머니 한분이
자네가 가서 알려주고 와~라고 한다.반가운 말이다.토방에 내려선 아주머니 따라 가는데 내가 방금 다녀온 길이다.눈은 그치고
左측으로 건물을 가르키며 저기가 [쓰레기처리장]이요 라고 말한다.그 옆에는 소키우는 목장이고요.
임도 끝부위에서 左측 논을 건너가라고 한다."저기 길 보이지 않해요?"라고 알려준다.고맙게도 확실하게 알려주고 우리는 악수를
하고 헤여진다.이제 확실하게 알았으니 커피한잔하고 가기로 한다.아까 아주머니 커피한잔 대접해야 하는데~~라는 후회의 생각
이 든다.따끈한 커피 한잔하고 표시기 매달고 출발한다.
*10시47분이다.눈둑으로 잠시 지나가니 산아래 작은 [소류지] 가 보인다.따라 내려가보니 풀이 엄청욱어져 있서서 여름철에는
진행이 어려울듯 했다.다시 [소류지] 윗쪽에서 보니 임도길로 올라가는 쪽으로 적적이 보인다.3~4m정도 깜짝 올라서니 임도길
에 올라선다.左측에서 올라온길은 아마도 [쓰레기처리장]쪽에서 올라온길은듯 했다.
빗바란 파란색비닐이 나무에 묶여 있다.잠시 동안이라고 이표시끈이 도움을 준다.*10시55분이고 左측에서 올라온 길고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이정표다.[이청준생가2.4km(아들바위0.9km]표시다.그리고 조금위에 또 이정표 인데 삼거리다.左측으로
표시인데 올라가보니 [김해金]씨 묘이고 또 右측에도 묘지인데 아무리 찾어 봐도 산길은 없다.진행불가이다.
다시 이정표쪽으로 내려간다.이정표가 잘못 설치돼여 있는것이다.이정표에 [김해金]씨 묘지 가는길이라 이정표에 쓰고 이제는
左측으로 올라간다.표시기 매달고 간다.맞은 임도길 이다.괜히 7분여 헛고생만 하고 말았다.*11시13분 산등성이에 올라서니
左로 [질깔끄막]안내판이 보인다.이제야 옳게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문학길은 어려움 없이 진행한다.*11시22분이고 右측으로 [공동묘지터]안내판인데 여기 저기 둘러봐도 잔가지나무 억세풀들이
자라고 있서서 묘지 자리는 아닌듯 하기도 했다.그리고 잠시 진행하니 左로 이정표 인데 [아들바우]라 표시다.그런데 바우는
그냥 박혀 있는 낮게 올라온 바우 뿐이다.아래쪽에 마을이 보인다.[이청준생가1.5km]표시다.
*11시31분이고 삼거리다.右측으로 이정표 인데 직진표시는 없고 아래쪽 마을쪽으로 [이청준생가1.3km]표시다.임도길로 계속
갈가? 라고 생각도 봤으나 그냥 이정표데로 가기로 하고 左측임도길로 내려간다.정면으로 마치 눈썰매장처럼 생긴 밭이 보인다.
비탈길은 마을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냥 고개마루에 보이는 이정표쪽으로 간다.
<이정표에서 직진해도 고개마루 이정표까지 갈수가 있다.>
고개마루에 올라선다.左측에서 올라온 시멘트길이 여기서 끝이나고 비포장길로 내려간다.점면으로 바다가 보인다.조금 내려가니
개가 컹컹 짖고 있다.그리고 右측으로 묘지가 보인다.시간도 *11시50분이라 여기 양지쪽 묘지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일단 컵라면에 물부어놓고 묘지상석에 올리고 안주와 쇄주 놓고 재배를 한다.
일단 개는 계속 짖어덴다.음복하고 점심먹고 일어나니 *12시18분이다.지금도 개는 짖고 있는데 이제 목이 쇄서 그런지 쇠소리가
난다.무려28분을 짖어 뎄으니 목도 쇨돗 했다.비포장길로 내려간다.흐리지만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그리고 4거리를 만난다.左측
시멘트길은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右측 비포장길은 [가학리]로 가는 길이다.
일단 나는 소나무숲이 있는 직진길로 들어선다.[이청준생가0.7km]표시다.소나무길을 지나 내려가지 길은 左측으로 내려가고
그리고 정면으로 고목미류나무가 운치있게 서있고 그 나무아래에 좀 허수럽한 사각정자도 보인다.左측으로 [이청준생가0.3km]
표시다.마을로 들어선다.이제 부터는 알아서 찾어가야 한다.아무런 안내판도 없다.
*12시42분 [진목1길19-1번지]주소판 앞을 지나 가는데 골목길이고 어느골목으로 들어서야 할지 망셔려진다.마침 주민한분을
만나 물어보니 "그 위로 올라 右측으로 돌아가시면 돼요"라고 말해준다.알려준데로 올라가니 삼거리고 右측으로 전봇대이고 꺽
어서 보니 전봇대 뒤쪽벽에 [이청준생가]안내판이 보인다.그러니깐 반대편에서 온다면 바로 보인다.
나는 뒤돌아 전봇대에 방향표시하고 내려간다.다시 左측 골목길로 안내문이다.드디어 [이청준생가]에 도착을 했다.방문록을 보니
전국적인데 서운하게도 우리지역분들 이름은 별로 이다.*12시48분 [이청준생가]출발한다.사방이 고삿길이라 '이거야 봉사 문고리
잡는다'는 식으로 동네를 휘저으면서 내려간다.
*12시57분 어찌 어찌 해서 [진목유선정]앞에 도착을 한다.마침 나이가 지긋한 주민4분을 만나 [선학동촬영장]간다고 어느쪽으로
가야 하느냐고 묻고 있는데 장흥에서 온 군내버스가 도착을 한다."우리도 그쪽으로 가니 우리랑 같이 갑시다."라고 한다.딸아 갈수
밖에 없다.이제 부터는 2차선도로 따라 간다.
右측으로 호박조형물이 보이는 고개마루에서 같이온 4분과 헤여진다.이분들 右측 밭이 있는 산등성이로 가버린다.하는 소리가 멋
있다."가다가 가기 실으면 오시요~우리랑 놀다가 주무시고 내일 가셔도 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정면으로 [연동저수지]를 보고 내려간다.*13시18분 [연동저수지]삼거리에 도착을 한다.뒤돌아 보니 표시석에는 [진목1km]표시
인데 별도로 [이청준생가3.6km]표시다.엉터리다.'1km' 맞다.마침 아주머니 한분을 만난다.국립지리원표기는 여기 근처에서 올라
간 산길이 있을듯 해서 물어보니 "저는 잘모르고 우리 애기 아버지 한테 물어봐요"라고 한다.
소키우는 목장집앞에서 인기척하니 중장년한분이 나온다.산길은 여기서 [회진]쪽 고개마루 아래쪽에 있습니다."라고 말해 준다.
어떻든 산길이 있다는 말만 들어도 반갑다.그리고 천년학 촬영지를 물어보니 "여기서 회진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개마루에서 만
날수가 있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천년학]뒷배경이 된 뾰쪽봉(해발213.6)아래 유체꽃과 매밀꽃이 피는데 근래에는 이상하게도 유체꽃이 잘피질 않한다고
설명해준다.참고 [회진200번지]를 크릭하면 꽃피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가 있다.[회진면]에 문의하여 계절을 잘
선택하면 일석이조의 답사길이 됄듯 했다.
일단 나는 [선학동]마을로 가기로 한다.목장에서 *13시31분 출발한다.내려왔든 길쪽의 아래길로 들어간다.뾰쪽한 산봉을 보고
도로길로 간다.봄철이라면 걷기에 안성맞춤일듯 했다.左로 [연동저수지]를 끼고 [선학동(산저마을)]마을 끼고 빙돌아 도로길로
나와 진행을 한다.
따뜻한 밭에서 일하는 노아낙에게 촬영장 가는길 물어보니 "그리 내려가면 둑으로 가면 돼요~저기 빨간집이요"라고 알려준다.
*13사57분 정면으로 붉은적별돌집이 보이고 그 뒤로 [산저마을]표시석이 보인다.左측으로 보니 바다를 막은 제방둑과 그 아래쪽
에 2차선도로가 보인다.멀리 빨간지붕이 보이는 촬영지가 보인다.
제방둑길로 진행한다.右측 바다 멀리 제주행여객선 출발지인 [노력도]로 이어지는 [노력대교]가 보인다.반듯이 주~욱 간다.
*14시08분이고 나무판자로 만든 촬영지에 도착을 한다.집옆으로는 노송이 운치잇게 자리하고 있다.쉼터도 보이는데 한잔 주~욱
하면 참 좋을둣 했다.그리고 회진쪽 바다 가운데에 가로로 방파재가 보인다.
좀 실망했어도 해발213.6봉인 뾰쪽봉도 보는 맛도 갠찮다.*14시10분 촬영장를 출발한다.언제 TV에서 방영 안할가? 라는 아쉬움이
생긴다.도로길로 올라간다.*14시19분이다.고개마루(도로표시판있슴)에서 바로 아래쪽에 삼각형도로안내판이 보인다.내려가보니
左측으로 산길이 보인다.일단 올라서 左측으로 올라보니 묘지길이다.여기 南쪽지역은 길없으면 진행불가다.
다시 내려와 이제는 左측으로 보이는 묵은임도길로 올라보니 정면으로 묘7기가 보이고 산길은 右측으로 확연히 열린다.잠시후에
右측에서 左측으로 올라가는 확연한 산길을 만난다.左로 올라보니 능선마루금이고 산길은 右측으로 확실하게 트인다.
바로 [관음봉-회덕성-파출소]쪽으로 가는 산길이다.
확인하고 이길이 도로 어느쪽에서 올라왔나 확인하고 싶어서 다시 내려간다.도로를 만나고 초소처럼 생긴구조물을 만나고 도로
확포장시 폐기됀 옛도로를 만난다.바로 여기가 [관음봉]들머리다.그리고 바다쪽으로 일자형 방파재가 보이고 도로에 서서 보면
정면으로 [성운아파트]벽면글씨가 보인다.
*14시43분 폐기됀 접속 옛도로에서 출발한다.다시 산등성이에 올라선다.아주 양호한 산길이다.가끔 左로 [연동저수지]가 보인다.
키가 작은 소나무가 있는 개활지도 지나 간다.*15시19분 해발155m인 안부에 도착을 한다.[관음봉]쪽길이 보이고 右측으로 회진
이 보이는 묵은 임도길이 보인다.마음이 동한다.내려가?
광주까지 가야 하고 시간도 오후3시20분경이고 버스시간 맞지 아니하면 또 오랜시간 기달려야 하고 해서 아쉽지만 [관음봉-
회덕성-정자-파출소]쪽산길 포기하고 右측으로 표시기 매달고(下山)내려간다.정면으로 묘지가 보인다.그리고 그 묘지아래
쪽에 사람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내려가 이야길 해보니 지금 친구들과 맷돼지 사냥중이란다.이 말듣자 말자 겁이 벌컹난다."아니 연락하시요~여기 등산객이 내려
가고 잇다고 말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한바탕 웃어 제킨다.헤여져 내려가다가 左측으로 묘지쪽으로 올라보니 [仁東張]씨 묘지다
앉어서 일단 배낭을 뒤져 쇄주병과 안주를 차려 놓고 재배를 한다.
그런데 내가 남묘지 앞에서 재배 하면서 뭐라 한줄 아십니까?" 그말은 다음과 같다.'저는 수원白씨 정혜군파 집안입니다.먼저가신
어르신~부디 수원白씨인 우리집 애들 잘돼게 협조 해주시고 내주위 사람들도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주십시요'~라고 중얼
거린다.됐습니까? 그래서 인지 내자식놈들 잘풀려 잘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내주위 사람들 불행한분 없습니다.
牛飼뒤에 내려선다.막사에서 튀어 나온 소 한마리가 양지쪽에서 되새김질을 하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깜짝놀라 일어난다.
*16:00이고 左측으로 [어민복지회관/강성아파트]건물옆에 도착을 한다.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회진초교]건물이 보인다.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부터 [터미널]까지 마을도로길로 간다.
귀업고 예쁜 초등여학생이 지나간다.말을 걸어 볼가 하다가 포기를 한다.'저놈들 잘못 말했다가는 성범죄로 몰린다.옛날에는 안
그랬는데~내큰아들놈 항시 추운겨울에도 바지벋고 뛰놀면 꼬치가 탱크러니 숨어서 안보이면 지나가는 사람들 '허참 고놈 하고
탱크러진 꼬치 만지고 지나갔는데 지금 같해서 확실한 성범죄자 이다.
나이가 지긋해지면 아이들 보면 본능적으로 만지고 싶어진듯 했다.걸어서 간다.그런데 여기 [회진]의 이정표도 이상하다.얼마를
왔는데 [이청준생가3.2km]란다.정말로 이정표가 기가 맥혀서~~*16시25분경인데 [광주행]버스가 막출발 직전이다.매표
아주머니 曰"빨리 표끈어와요~"라고 말하면서 버스를 잡고 있다.
급하게 매표하고 버스에 올라선다.어휴~버스 타면서 물어본다."다음차 몇시요?" "예~5시20분이요"라고 답해준다.이버스 놓혔
으면 꼼짝없이 추운 대합실에서 1시간여를 기달려햐 할판이었다.안도하고 긴장이 풀리고 오다가 매입한 쇄주를 마셔 본다.
이래서 나는 귀가시는 항시 맨 뒷좌석으로 간다.고생한 발도 벗고 말이다.하하~하
광주 광역시 2013년1월3일(1월1일 시행) 백 계 남 017-601-2955
**큰德을 쌓는다고 [대덕]에서 출발 좋은일을 위해서 다시 간다는 [회진]에 날머리 잡은 오늘 산행은 아침에는 펑펑 눈이
쏟아 졌지만 이는 잠시후에 끝나고 아름다운 [문학탐방길]산행을 참 잘 했구나~하는 마음이 든다.[안내산행]은 [연동
저수지]까지 하고 車로 이동 촬영지 답사하고 다시 [관음봉-회덕성-정자-파출소]쪽으로 하산 완료하면 돼리라 본다.**
<나는 오늘 일출과 일몰을 다 함께 찾이 하기도 한 행운을 새해에 획득하기도 했다.>
아래그림/[대덕터미널]에서 '굴'다리 지나 [포항저수지]까지 눈길로 2.2km간다.#문들 [들머리]쪽에서 올라온 길이 [소류지]를
右로 보고 올라간다.
아래그림/장흥 [사자두]봉에서 일출을 본다.설치지 아니해도 福있는 사람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일출을 본다.
아래그림/터미널에서 나오면 만나는 [대덕초교]이다.학교보고 右측으로 간다.학교 뒤 답사경험이 있는 左로
[천태산(탐진기맥길/산길험함]이 하얏게 보인다.右측은 [천관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눈덮인 [천관산]모습이다.
아래그림/여기서 右측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삼거리 정자옆에 있는 안내판 이다.
아래그림/#77번.23번4차선도로 아래를 지나간다.
아래그림/'굴'다리 지나자 마자 右측으로 이정표다.[이청준생가4.1km]이정표를 지나간다.
뒤로 보이는 산이 [탐진기맥]줄기인 [천태산(답사경험있슴)]이다.풀과 가시길로 험하다.
아래그림/포항저수지 뒤로 [천관산]이 보이고 右측으로 저수지'둑'이 보인다.
아래그림/左측전봇대옆에 저수지'둑'이 보인다.右측으로 [들머리]다.멀리 산위에 철탑이 보인다.정면 산아래쪽은 [쓰레기처리장]
이고 그 옆에는 [목축장]건물도 보인다.추후 이건물뒤로 진행을 한다.
아래그림/저수지'둑'에서 右측 산위의 철탑을 보고 농로길로 들어가면 만나는 右측으로 이정표다.
아래그림/진행중 左측으로 목축장을 보고 右측으로 꺽어 올라가면 여기 윗쪽 묶은 임도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저기 철탑을 보고 농로길 올라간다.
아래그림/산등성이 올라 左측으로 간다.산등성이 넘어로 빨간지붕이 보인다.
아래그림/시멘트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영보선유정]이다.옆에는 [영보경로당]이 있다.
여기 마을에서 아주머니 도움으로 [들머리]확실하게 찾는다.올라오다가 시멘트산거리에서 左측으로 간다.
아래그림/[영보경로당]이다.
아래그림/여기 左측 아주머니가 나중 또 찾어 오니 들머리까지 따라와 알려주고 간다.
아래그림/정면 左측이 쓰레기 매립장 이다.매립검정비닐포가 보인다.
아래그림/임도끝점 아래이다.여기서 左측으로 논둑길로 건너간다.아래쪽은 [쓰레기매립장]이 보인다.
아래그림/양쪽에 표시기 매달고 커피 한잔하고 左측으로 간다.
아래그림/작은 *[소류지]인데 둑으로 내려가보니 여름철에는 진행이 어려울것 같해서 다시 소류지 위헤서 右측 임도길로
3~4m정도 둔덕길로 올라서니 임도길에 올라선다.올라선방향 右측으로 간다.여기 올라온길은 [쓰레기매립장]
근처에서 올라 온듯 했다.후등자는 찾어서 올라오길 바란다.
아래그림/잠시나마 이 비닐이 도움을 준다.양호한 임도길로 간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그림/바로 윗쪽의 이정표를 만나고 잠시후에 또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아래그림/이정표 데로 左로 가보니 묘지를 만나고 길이 없다.다시 여기로 내려와 左측으로 간다.진행방향은 직진이다.
아래그림/[질깔끄막고개]이다.
아래그림/안내문이 左로 있다.양호한 산길로 간다.
아래그림/[진목]까지 이렇게 생긴길로 간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가시가 많해서 묘지자리는 아닐듯 싶다.
아래그림/[아들바우]지점 이정표 인데 참 기가 맥혀서~~찌끔한 바우가 자리하고 있다.
아래그림/안내판 이다.
아래그림/바우는 어것 뿐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아들바위]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즐거운 산행 신나는 눈 길. 사진으로 보니 훤하디 훤합니다. 감 잡고도 남지요. 그 곳은 나의 고향인께.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채꽃 필 때면 꼭 한번 탐방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