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부터 '무명천에 핀 꽃" 천아트회원전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취미로 배우는 천아트입니다. 주로 하얀색의 무명천 위에 천전용 염료로 야생화를 그리지요. 생활천아트인지라 의복.집안에 필요한 건 모두 가능하답니다. 침구류부터 시작해서 커텐. 가리개. 다포. 찻잔받침대. 앞치마.키친타올. 행주 방석. 쿳션. 실내화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꽃방님들께서는 어떤 취미생활을 하시고 계신가요? . 전시회에 놀러 오세요 밥은 제가 쏠께요.^^
첫댓글 이쁩니다.
작품 전시회를 보러 오는 사람들마다 한결같이 향목님 처럼 예쁘다고 합니다.
꽃들은 이쁘니까요 ㅎㅎ
벽에 걸어 두는 그림도 휼륭하지만..
아직은 천아트가 실속있고 매력적입니다.!
달려가 축하해주고 싶지만 마음뿐이예요. 참으로 일도 많고 탈도 많은 시절을 살고 있네요. 전시회 성황리에 마치기를 기도할게요.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시회 작품을 보러 나온 어린 아이들의 시선들도 생각외로 곱고 행복해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와!!차암 이쁩니다. 지난번 진님이 제게 주신 예쁜작품도 얼마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지....축하합니다.
토아님께서도 우리것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시고 굉장히 선호하시는 분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으나 미흡한 첫 전시회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마음을 담은 작품이 눈에 확 뜨네요.
전시회 축하드려요
큰머슴님 마음도 이쁘신가보옵니다? ㅎㅎ
축하 말씀 감사하와요.
ㅊㅊ이렇게 보니까 더 예뿌네요 belly진의 모습도 보다 더 예뻐요
아흐~ㅇ 쑥스럽구먼유
수담님 덕분에 낼 화이트데이의 달콤함을 미리 ㅋㅊㅋㅊ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좋은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