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형 교복 대신 생활형 교복 전환 환영
-다수 학교가 학교생활규정에 생활복을 교복의 한 형태로 명시
-정장형 교복은 졸업식·졸업앨범 촬영 등을 제외하면 착용 빈도 낮아
-학부모 교복 구입 부담 완화 및 학생 생활 편의성 증대 기대
○ 최근 교육부가 학교별 교복 가격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활용도가 낮은 정장형 교복의 폐지를 유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서울교사노조는 이를 환영한다.
○ 현재 서울의 많은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생활규정에 생활복을 교복의 한 형태로 명시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생이 일상적으로 생활복을 착용하고 있다. 반면 정장형 교복은 구입은 하지만 졸업식이나 앨범 촬영 등 일부 행사에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다.
○ 정부 방침에 따라 정장형 교복이 폐지될 경우,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생활 편의성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생활형 교복으로 전환된다면 완전 자유복에서 우려되는 고가 의류 경쟁을 방지하면서도,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교사노조는 교육부의 정장형 교복 폐지 방침을 적극 환영하며, 해당 정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가 충실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2026. 2. 26.
서울교사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