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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방송용어 비평(批評) <3> 아침마당 특강 : 자격미달 강사(講師)
석봉 추천 0 조회 365 16.08.08 01:5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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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8 07:11

    첫댓글 <방송사는 강사 선정부터 제대로 하여야 한다>

    독학고루(獨學孤陋) ; 가방끈이 짧거나 가짜면 티가 난다.

    독학이무우즉 고루이과문(獨學而無友則 孤陋而寡聞)【예기 학기(學記)】
    독학으로 벗과의 교류가 없으면 고루하고 과문하게 된다.

  • 16.08.08 06:43

    가장 오래된 조기(早期) 덕체지(德體智) 교과과정
    "곡조(曲調)가 있는 10개 율동체조(律動體操)" 단동십훈(檀童十訓)을 복습하게 하는군요.

    ① 곤지곤지(坤地坤地)
    ② 도리도리(道理道理)
    ③ 불아불아(弗亞弗亞)
    ④ 섬마섬마(西摩西摩)
    ⑤ 시상시상(詩想詩想)
    ⑥ 아합아합/아함아함(亞合亞合)
    ⑦ 업비업비/에비에비(業非業非)
    ⑧ 지암지암(持闇持闇)
    ⑨ 짝짝궁 짝짝궁(作作弓 作作弓)
    ⑩ 질라아비 활활의(地羅呵備 活活議)

    - '만파식적'에 올리신 석봉 선생님 댓글입니다.

  • 16.08.08 08:16

    @마당바위 위의 1부터10까지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들을 한자로 나타내는 것은 억지 입니다.
    예를 들어 섬마섬마(西摩西摩)는 이제 막 일어서기를 시도하는 8,9개월된 아기의 일어서기를 북돋아주는 말입니다.
    또 <지암지암>은 원래 <쥐암쥐암>으로 양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행동을 부추겨 성장을 돕는것입니다
    그리고 짝짝궁 짝짝궁(作作弓 作作弓) 에서 보는바와같이 손벽을 치는 짝짜궁을 한자로 표현하는 것은
    말도안되는 억지로 한편의 코메디입니다.
    <질라래비 훨훨>은 애비를 래비로 발음이 변한 것이며
    <업비업비>는 등에 <업자>는 말에서 나온 말로 <업바업바>로 발음하기도 하지요.
    <에비에비>와는 전혀 다른 말 다른 행위로 아기에게 무서움

  • 16.08.08 08:15

    @마당바위 주는 말로 <에비야!>에서 나온 말입니다. 가령 벌레를 집어들고 아기에게 무섬증을 주기 위해
    <에비에비!> 하고 놀려주는 말과 행동이지요. 이 <에비>는 아비 즉 아버지에서 온 말로
    아이들은 아버지를 무서워하는데서 온 말입니다.
    위의 열가지 아기의 행위를 나타내는 말 모두가 이와같이 한자와는 무관한 순수 우리말입니다.
    이런 말들을 한자로 나타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 16.08.08 23:13

    @지당 선생님... 일깨워 주시어 고맙습니다. 공부이 길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출전과 연원(淵源)을 찾나봅니다.

  • 16.08.09 00:07

    @지당 선생님!
    한글과 한문, 그 뿌리는? 이두문자에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주관적으로 여깁니다.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저는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소리글과 뜻글의 만남으로 저는 봅니다.
    박혁거세의 소리글은 '밝혀가세' (아래 아 밝, 밝 사상), 그 뜻글은 '세상에 거하며 빛을 나투세'
    이렇게 제나름대로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스승에게 배운 것도 출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단동십훈>을 처음 대하면서, 마치 어른동화처럼 동화의 세계을 어른들에게 교훈을,
    삶의 지혜를 주기 위해서, 한글과 한문에 통한 어느 스님이나 선비(학자)께서 한글을
    한문으로 정리한 것이 아닌가 여겼습니다. 우리말의 의성어, 의태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 16.08.09 00:08

    @지당 선생님...
    <에비야!>라는 말은 요즘에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1950년대말 1960대초 저도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나이가 좀 들어 그 유래를 알아보니, 고려시대 몽고족
    침범 시에 아주 무서운 장군인지, 장수 이름이 <에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에비야>
    라고 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뚝 그쳤다고 하더군요. 어느 것이 사실인지요...혼돈입니다.

  • 작성자 16.08.09 02:20

    @지당 마당바위님은 금방 이해하실 것입니다.

    <업비업비(業非業非)에 “에비에비”를 첨언한 배경>

    정통(正統)은 도에 어긋나는 비리(非理)를 피(禁忌)하고 정업(正業)을 따르라.
    업비는 "정업(正業)이 아니니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말입니다.

    접화군생(接化群生), 만나는 모든 것을 교화하며 상생(살고 살림)하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경계(警戒)의 교훈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6.08.09 02:29

    @석봉 <에비>의 의미를 몰라서 썼겠습니까?

    다만, <업비>가 도깨비처럼 가상적인 어떤 "무서운 존재는 멀리 하라는 <에비>"와 교훈 취지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었음을 부연(敷衍)하기 위해서 옆에다 <에비에비>를 붙여놓은 것인데.....

    정통이 틀린 것처럼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닙니다.

    ▲ 깍꿍(覺弓)
    아이가 돌발 상황에 대응케 하려고 눈을 가렸다 크게 뜨고 "깍꿍" "깍꿍"했다.
    궁(弓)은 새 을(乙)자 모양으로 우주의 음양(陰陽)을 나타낸다.
    우주(宇宙)ㆍ건곤(乾坤)의 근본을 깨닫고 따르라는 뜻이 담겨있다.

  • 16.08.08 06:42

    서구식 교육 이것도 대화토론 없이 주입식 교육만 받으면 자란 청소년기였습니다. 대학교육 마찬가지...
    지금 세대는 더 한 것 같습니다, 북은 빈곤의 철학, 남은 철학의 빈곤. 중도를 잡지 못하고 지난친 구심력,
    지나친 원심력. 좌클릭, 우클릭, 우왕좌왕 하는 우리 사회입니다. 덕산님은 마음스승, 석봉님은 학문스승.
    덕화만발이 있어 심닥과 학덕의 은혜를 입어 감사와 보은 생활하려고 날마다 노력합니다,

    오로지 석봉 선생님만이 "곡조(曲調)가 있는 10개 율동체조(律動體操)" 단동십훈(檀童十訓)을 엄정하고
    섬세하게 풀이를 해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배움을 청해도 좋을런지요? 덕화만발에 공개강좌를...

  • 16.08.08 07:39

    三人行 必有我師라 하여 잘못을 보고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깨달으면 될 일이나
    수만 대중을 상대로 어리석은 행위나 말을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요즈음 각종 방송내용들을 시청할때 언짠은 행동이나 말들이 많아 혀를차고 채널을 돌려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방송관계자들이 크게 깨닫고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 16.08.08 23:17

    선생님... 이 모든 가르침은 정규 학교과정 또는 공식, 공개 석상에서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덕화만발에서 배운다는 것은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잘못배운, 잘못 알고 지내는 사람은
    어느 면에서는 그 잘못된 오류의 전파가 무섭습니다. 단동십훈(檀童十訓)을 우리나라
    교육 전문방송인 EBS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가 처음 배웠는데, 이조차 틀리다면...

  • 16.08.09 00:09

    아... 부끄럽고 슬픕니다. 공영방송, 교육전문방송에 잘못 가르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가장 중요한 육아교육 프로그램에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한 그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역사도, 영토도, 언어도, 정신조차도 잊어버리고 잃어버리고 어디서 <참>을 찾아야 하나요...

  • 16.08.09 00:41

    학이불사 즉망 사이불학 즉태 (學而不思 卽罔 四而不學 卽殆 )

    스승에게 배우되 스스로 음미하고 소화하지 못하면 콩인지 팥인지 헷갈리고,
    제 스스로 제홀로 생각, 연구, 궁리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그쳐 버리게 되면 참으로 위험하다.

    박문사(博聞社)라는 이전의 출판사가 떠오르는 한밤입니다.

  • 작성자 16.08.09 02:45

    단동십훈은 단군(檀君)이래 전수된 교과과정으로
    ① 정신교육 면에서 "안타깝게도 곡(曲)은 단절된 채 노랫말(調)만 전해지는 시경(詩經)",
    ② 신체교육 면에서 "기마(騎馬)민족의 생활체육 그네"와 더불어 나름대로 활용해야 할 문화유산이라 생각합니다.

    ▲ 그네는 그 자체가 어려서부터 승마(乘馬)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고, 순발력을 키우는 훈련과정이었습니다.
    현대과학으로도 그 이상 친환경적인 승마 예비교육방법은 고안하기 힘들다 합니다.

    어려서 할머니로부터 배운 것을 토대로 나름대로 아이에 전수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먼 훗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읽고 전수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 나름대로 예비해둔 것은 있습니다.

  • 16.08.09 06:44

    회대저소 급심경단(懷大褚少 汲深綆短)【장자(莊子) 외편 지락(至樂)】
    큰 것을 담기에는 주머니가 작고, 깊은 우물물을 걷기에는 두레박줄이 짧다.
    넣을 것은 큰데 주머니가 적고, 길을 물은 깊은데 두레박줄이 짧다.

    ===> 군자불기 (君子不器)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그릇은 유한하다. 담을 만큼, 그 크기와 깊이 만큼 담는다.
    공자께서 하신 말씀의 속뜻은 군자의 마음은 능소능대(能小能大), 국한이 없다는
    뜻으로 저는 새깁니다. 국한이 없기 때문에 선악미추, 유식무식을 다 포용한다는 뜻.

  • 16.08.09 06:50

    삼인행 필유아사언(三人行 必有我師焉)

    공자께서 이르신 말씀의 뜻은,
    (직역) 세 명 중에 한 분이 나의 스승이다.
    (의역) 두 사람이 이치를 논하면(논쟁)가릴 수가 없다. 최소한 세 사람 이상이 모여서
    대화, 토론을 하게 하게 되면 잘못 이해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 16.08.16 06:43

    < 공감합니다 >
    단동십훈은 단군(檀君)이래 전수된 교과과정으로
    ① 정신교육 면에서 "안타깝게도 곡(曲)은 단절된 채 노랫말(調)만 전해지는 시경(詩經)",
    ② 신체교육 면에서 "기마(騎馬)민족의 생활체육 그네"와 더불어 나름대로 활용해야 할 문화유산이라 생각합니다.

  • 16.08.09 07:05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은 “다양한 생각이 교환되는 사상의 시장이 보장될 때
    비로소 민주주의 사회는 그 생명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
    아무리 그릇된 견해라 할지라도 그 견해가 표현되는 순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그 견해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형성함으로써 더 지혜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Mill, 1859).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토론은 합리적·민주적 의사소통 방법
    (토론, 2014. 4. 15., 커뮤니케이션북스)

  • 16.08.09 07:22

    토론[討論 ]

    공통된 주제와 여러 사람이라는 점은 토의와 같지만 협동하여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나누어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면서 자기의 주장이 옳음을 밝혀 나가는
    형식을 말한다. 반드시 토론하는 양쪽은 의견에 차이가 있어야 하고,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사실적 의견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립될 수 있는 주장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자, 찬성 토론자와 반대 토론자, 판정인
    등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 출처 : 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구인환, 신원문화사. 2006

  • 16.08.09 07:13

    "이황은 이단 배척에는 비교적 철저했으며 특히 그의 양명학 배척은 우리 나라 학문의 다양성을
    저해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조 후기 개화사상이 양명학의 영향을 미미하게나마 받은 것으로 평가받는
    것을 고려할 때 조선조의 개화사상의 발원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를 미리 빼앗았다고 할 수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황의 성학이념과 보수적 경세사상
    (한국사상사, 이진표. 2002. 2. 28., 학문사)

  • 16.08.09 09:12

    제언 : 배제학당 출신이신 구여선사 덕산님께서 지상토론 사회을 보시고,
    석봉 선생님과 지당 선생님께서 이이 선생님과 이황 선생님 처럼
    이기 논쟁을 멋있게 하시었듯이 <단동십훈> 출처와 유래, 그리고
    오늘날 부모들, 어른들, 유아원/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어떠한 교훈을 남길 수 있는지 일일히, 샅샅히 밝혀가시길 바랍니다.
    단, 토론은 이기고 짐의 승패가 아니라 진위(眞僞)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 16.08.09 09:13

    공자님의 뜻을 삼가 받듭니다.

  • 16.08.09 18:37

    ① 곤지곤지(坤地坤地)
    ② 도리도리(道理道理)
    ③ 불아불아(弗亞弗亞)
    ④ 섬마섬마(西摩西摩)
    ⑤ 시상시상(詩想詩想)
    ⑥ 아합아합/아함아함(亞合亞合)
    ⑦ 업비업비/에비에비(業非業非)
    ⑧ 지암지암(持闇持闇)
    ⑨ 짝짝궁 짝짝궁(作作弓 作作弓)
    ⑩ 질라아비 활활의(地羅呵備 活活議)
    저는 분명히 위의 열가지 행위는 아기의 성장을 돕기위해 가족 어른들 특히 어머니가 아기를 얼르면서 하던
    행동교육 언어교육 이라고 주장합니다. <섬마섬마>일어서기를 시도하는 아기에게 힘을 실어주는 말과 행위입니다.
    그런데 섬마섬마(西摩西摩)라는 한자 표현이 가당키나 합니까? 이말을 하며 아기의 성장을 돕던 어머니들은

  • 16.08.09 19:16

    이 한자들을 알 수도 없었으며 아마 한자가 나오기 이전에 일어서려는 아기를 보고 <섬마섬마>하고 북돋우며
    좋아 하고 드디어 서면 <섰다! 섰다!>하고 온가족이듣도록 외치며 아기의 성취감을 모두 함께 누렸습니다.
    그런데 후에 한자맹종자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것입니다.
    도리도리(道理道理) ; 아기에게 고개를 돌리며 고개운동을 시키는 것으로 이것도 성장을 돕는 행위 입니다.
    그런데 <道理道理> 아기들이 사람의 도리를 알아 듣습니까? 유아교육이라고 주장할런지 모르나 억지 입니다.
    단순히 고개를 돌리며 목운동 시키는 행위입니다.
    업비업비/에비에비(業非業非) ; 업비업비는 업바 즉 등에업자입니다.

  • 16.08.09 19:05

    아기의 최초의 발음은 아,마,바,암,엄 등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업자> 라고 해도 아기는 <업바>로 발음 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기 발음을 따라서 합니다. 예를 들면 밥 ; 맘마, 어머니 ; 엄마, 아버지 ; 압바 등이 그것이지요.
    어른들은 아기를 업을 때 아기앞으로 등을 대고 <어업바! 업바!> 하고 노래부르듯 하면 아기는
    아장아장 걸어와 등에 업히지요. 에비에비 ; 아이들을 놀리려고 하는 말과 행위 입니다.
    [고려시대 몽고족침범 시에 아주 무서운 장군인지, 장수 이름이 <에비>라고 하더군요.]라고 말 씀 하셨는데
    후에 지어낸 얘기들입니다. 오히려 에비가 도깨비를 일컫는 말이라는 얘기는 일리있는 말입니다.

  • 16.08.16 06:42

    < 공감합니다 >

    1. 아기의 최초의 발음은 아,마,바,암,엄 등입니다. 엄마가 <업자> 라고 해도 아기는 <업바>로 발음합니다.

    2. 아기의 아마 한자가 나오기 이전에 일어서려는 아기를 보고 <섬마섬마>하고 북돋우며
    좋아 하고 드디어 서면 <섰다! 섰다!>하고 온가족이듣도록 외치며 아기의 성취감을 모두 함께 누렸습니다.

    3. 태고적부터 엄마와 아기의 혼과 혼이 맞닿은 원초적 언어요, 행위인 것입니다.

  • 16.08.09 19:13

    저는 이 열가지를 한자로 나타낸 것을 지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동 10훈이라는 이름으로 근본 원리인양 받아들이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태고적부터 엄마와 아기의 혼과 혼이 맞닿은 원초적 언어요, 행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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