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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호모 스피리투스 04 에고와 사회
문형철 추천 1 조회 810 16.04.10 06: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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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10 20:29

    첫댓글 영적노력에서 기쁨의 원천은 노력자체에 있는 것이지 성과나 목표달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움직임에는 내적인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진보에 수반되는 내적쾌락이 있지요. 분개가 평화로운 수용으로 바뀌는 것이 진보자체의 보상입니다. 자신과 타인을 보는 시각이 점진적으로 바뀌지요. 이런 일이 생길때, 사람은 자신의 인생사를 보다 연민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재맥락화 할 수 있습니다.

  • 16.04.11 01:20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8.02 07:45

    양자 잠재성의 실상에서 시간은 초월되고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는 연쇄적이지 않고 공존합니다. 그래서 미래가 현재보다 먼저 올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8.02 07:46

    오늘날 가장 가난한 시민조차도 비교적 가까운 과거에 살았던 가장 부유한 계급에게도 가능하지 않았던 편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보다 균형잡힌 시각을 갖는다며 어떤 인간조건에 대해서도 대비가 되어 있는 오늘날의 세계에 살아있는 것에 감사할 것입니다. 과거의 지배자들은 지금의 가장 빈곤한 계층조차 현대의 사회적 안전망안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 작성자 16.08.02 08:55

    어떤 태도로 사회를 바라보는 것이 최선일까요?

    그것은 연민어린 자비심의 태도입니다. 보통 사람의 심령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여러겹의 프로그램된 신념체계들에 압도되어 있습니다. 순진함과 인과율에 대한 신념에서 사람들은 이른바 원인과 그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저 밖에서 구하지요. 하지만 성숙해지며 영성의 지혜를 갖추게 되면 탐구는 근원과 해답이 최종적으로 발견되는 내면으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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