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밀양상황실 일일 브리핑'할매이바구' 8호(2013. 10. 24)

[숲(최인화)]

환경연합 밀양상황실 일일 브리핑
'할매이바구' 8호(2013. 10. 24)

1. 이상홍 국장 석방 지원 활동
 • 이상홍 국장 면회 : 전순덕(부인), 민주노총 경북지부
 • 이상홍 국장 변호인단 추가 : 경남,서울(10.22) 부산(10.23) 등 총 25명 규모
 • 이상홍 국장 구속적부심 신청(10.23)
 • 수감 중인 이상홍 국장(수감번호 205)을 격려하는 방법은 
   ① 편지 보내기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로 124 밀양우체국 사서함 제8호)
   ② 이메일 보내기
    (1)인터넷 주소창에 주소 입력 : http://www.moj.go.kr/Index.do(법무부 온라인 서비스)
    (2)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클릭 후 실명인증 확인 후 등록
    (3)대상자 신규등록 클릭 : 밀양구치소, 대상자 이상홍, 수감번호 205  입력
    (4)인터넷 서신보내기 서비스 클릭 후 편지 작성
    <주의사항>
    첫째, 이메일 서신은 전달만 되고 답장은 올 수 없습니다. 
    둘째, 한 분이 하루에 한 건만 메일로 가능합니다.
 • 이상홍 국장 면회하기 : 문의는 천은아 활동가(010-2807-4317)

2. 밀양상황실 활동
 • 밀양상황실 회의 결과 공지(10.22/17:00/너른마당2층)
   → 참석 : 최수영, 오영애, 감병만, 김보삼
   → 내용 : 2차 밀양 집중활동 평가, 3차 전국 환경연합 공동 액션 논의 등(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

3. 전국사무처 밀양팀
 • 밀양송전탑 공사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10월 23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감사원 앞
   → 참가자 : 밀양 송전탑 서울대책회의 참가단체와 상경한 밀양 주민
 • 밀양특별모금 활동 : 전국사무처 후원사업팀(신우용 팀장, 박경희 간사, 전구슬 간사)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302-326919 환경운동연합
   → 해피빈 http://bit.ly/GYQffC “밀양, 거기 사람이 있다“
   → 추후 ‘소셜펀치’ 온라인 모금함 개설 예정
 • 밀양홍보팀 활동 : 전국사무처 미디어팀+기후에너지팀+경주+울산
   → 밀양을 위해 당신일 할 수 있는 일
    § 돈있는 자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2-326919 환경운동연합
                  물품후원 경남 밀양시 삼문동 233-11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 힘있는 자 : 농성장 방문/농활
    § 끼있는 자 : 노래 공연/춤 공연/웹자보 제작/손피켓 제작
    § 스마트한 자 : SNS 홍보/뉴스 속보 전달/개인블로그
                    밀양대책위 공식 블로그 my765kvout.tistory.com
                    환경운동연합 트위트 twitter.com/kfem
    § 병을 아는 자 : 의료 봉사/웃음 치료
    § 빛을 아는 자 : 밀양 촛불집회 참석(매주 토 오후7시)

4. 향후 일정
 • 환경연합 전국 지역조직 및 전문(협력)기관 밀양 현장 활동 계획
   10.23~10.24  대전
   10.26  환경보건시민센터
   10.29  강남서초

5. 현장 스케치
 • 밀양댐 헬기장 : 오늘 오전 8시30분 경 밀양댐 입구 헬기장에서 항공유를 실은 탱크로리 진입을 막던 밀양 주민과 경찰의 충돌이 발생함, 경찰이 주민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주민 김××(78세) 할머니가 쓰러짐, 경찰이 끌어내는 과정에서 여경에게 팔꿈치로 이마를 가격당해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상태에도 경찰은 상당 기간 고착함, 9시경 김 할머니는 밀양병원 응급실로 후송됨

6. 오늘의 할매이바구
 • 밀양 할매들이 바드리 마을과 밀양댐 입구에서 매일 경찰과 대치하면서 충돌하는 과정에서 끌려나오고, 쓰러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처참... 비통... 격분... 모멸... 모욕...’

7. 오늘의 포토제닉

                               

밀양댐 입구에서 항공유 탱크로리 반입을 막다가 경찰에 끌려나오면서 쓰러진 밀양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