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도부터 조리사면허를 시행할 때부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조리사가 위생적인 조리를 하여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한”국가시책으로 실시하였던 조리사에 관하여,
한국음식업중앙회가 목적사업으로 “조리사 의무고용 대상범위 개선사업”으로 설정하여 그간 1994년 이후 객석 면적이 120제곱미터(36평) 이상인 업소에 조리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업계의 조리사 고용부담 해소차원에서, 의무 고용기준을 완화해 주도록 보건복지부 ·규제개혁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건의를 하여, 보건복지부가 2000. 12. 30.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18조에서 복어 조리·판매하는 업소만 동 의무고용 대상업소로 되어 일반업소의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조리사 면허증은 장롱 속에서 잠자는 신세란 것을 알고 계십니까?
따라서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조리사면허증이 없어도 조리할 수 있도록 되어서,
나름대로 정신적 물질(돈)을 투자하여 필기(학과) 및 실기를 거쳐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우리들의 자긍심을 주었던 조리사면허증이 이제는 식당에서는 쓸모가 없는 휴지가 되었습니다.
위생적인 조리를 하여 국민의 건강에 일익을 담당하여야 함에도 값싼 노동력으로 비전문가가 비위생적으로 조리를 할 가능성에 대한 원천적인 제재의 규제를 차단했고,
아울러 식문화 관광사업에도 국가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처사이며, 외식산업은 말 그대로 서비스산업이므로 숙련된 조리사의 식품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
조리사고용부담 해소를 위해 완화했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도외시하여,
우려했던 데로, 식품의약품안전청 발표에 따르면, 금년 들어 1월부터 6월말까지 음식점(식당) 19곳에서 98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후에도 국회의원 3명이 국정감사를 나갔는데, 우리나라의 식품 및 의약품을 관리 감독하는 식품의약품안천청의 안내를 받아 한정식 업소에서 식사를 했는데도, 식중독이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식품위생법(모법) 제34조 조리사의무고용을 입법했는데, 보건복지부가 국민 건강이 위해로부터 차단하도록 부여받았는데도, 도리어 식품위생법시행령(자법)을 개정하여 조리사면허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비전문가가 조리해도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은, 국민의 뜻을 저버린 처사는 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한정식 업소의 생굴이 식중독(비브리오균)을 일으킨 식품이라고 하였는데, 식품위생법에서는 날것으로 내었다고 할지라도, 이는 주방장(조리사)의 조리업무이므로, 위 20개 식당의 조리사(조리사가 아닐 수도 있지만 조리사일 경우)는 “식품위생법 제63조 (면허취소등) 2. 조리사가 그 조리업무에 있어서 식중독 기타 위생상 중대한 사고를 발생하게 한 때에 취소”가 되는데,
조리사가 아니 어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 점을 감안할 때, 조리사 만 불이익을 받는 제도이므로, 불합리한 차별만 당하므로, 있으나 마나하는 한. 양. 일. 중식의 조리사면허증을(발급은 구. 시. 군수에게서 발급 받았지만,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았으므로), 당 노조에서 일괄 접수하여, 모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조리사 면허증을 일괄 반납합시다.
아니면 미련이 있어 붙잡고 있겠습니까?
전에 의사 또는 약사가 의료분쟁 당시 면허증을 그 단체가 접수하여 보건복지부에 일괄 반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노동조합 위원장님의 경우엔 88년부터 법정소송으로 몇차례나 맞싸웠습니다... 너무도 먼 여정의 길을 싸워 온지라 현제 너무도 열악한 상황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셨습니다.. 겨우 맘 맞는 몇몇분들의 지지를 껴안고 너무도 크고 힘든 사움을 홀로 하시고 계셨습니다..
정말 답답함에 ...그리고 저희들의 무능함에 화가 납니다...!!! 저 또한 생계를 또는 생활의 일을 핑계로 도망치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 봅니다.. 어느 누군가가 하겠지라는 안일함은 아닐까 생각을 하며 죄스런 마음도 가져봅니다.. 정말 남의 일이 아닌 나...그리고 우리의 일인데 말입니다...
저도 위원장님과 몇차례의 연락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니 각인하며 돌아섰습니다...!! 일상에서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다시 한번 이 노고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맘을 가져봅니다...!! 위원장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힘들어 하지 않고 힘이 될 조리인들의 혁명이 일어나길 절대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첫댓글 님 말씀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전 잘 모르겠어여.....*^^* 하여튼 요리사 분들 다 같이 동참 합시다.....
너무도 얇아져 버린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곤 대책이라며 조리기사시험을 3년전에 만들어냈었답니다...;;; 너무 안일한 대책에 대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습니다..!! 일부 노동조합의 요식님들께서 하소연하건만 묵시되는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만난 노동조합 위원장님의 경우엔 88년부터 법정소송으로 몇차례나 맞싸웠습니다... 너무도 먼 여정의 길을 싸워 온지라 현제 너무도 열악한 상황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셨습니다.. 겨우 맘 맞는 몇몇분들의 지지를 껴안고 너무도 크고 힘든 사움을 홀로 하시고 계셨습니다..
정말 답답함에 ...그리고 저희들의 무능함에 화가 납니다...!!! 저 또한 생계를 또는 생활의 일을 핑계로 도망치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 봅니다.. 어느 누군가가 하겠지라는 안일함은 아닐까 생각을 하며 죄스런 마음도 가져봅니다.. 정말 남의 일이 아닌 나...그리고 우리의 일인데 말입니다...
저도 위원장님과 몇차례의 연락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니 각인하며 돌아섰습니다...!! 일상에서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다시 한번 이 노고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맘을 가져봅니다...!! 위원장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힘들어 하지 않고 힘이 될 조리인들의 혁명이 일어나길 절대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제가 이일의 동참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맘을 전할수 있었으면 할 뿐입니다..!! 모두 힘내시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주시고... 희망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적인 연락은 저나 "하늘소" <<< 아이디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동감합니다..제아는조리 후배가 전국요식 노동조합에 가입해보랴구 권유하더군요 ...
이런일들이 있었는줄 몰랐습니다. 저도 장롱속 면허증이라 미련은 없습니다만...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