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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클럽)(경찰발전,경찰사랑 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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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공지] "경찰대학 폐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안)
Moon Sung Ho 추천 0 조회 260 08.04.21 09:4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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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1 22:00

    첫댓글 자치경찰연구소 하는일 정말 갑갑하고 한심하다 이왕이면 경찰대학 발전방안 자치경찰제도연구관련 생산적인연구에 몰입해야 할 터인데 처음부터 경찰대학의 부정적인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말도안되는 경찰대학특혜문제만 끄집어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경찰대학이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기여했고 경찰브랜드가치를 매김했으며 향후 어떻게 지원 발전시켜야할 것인지 무수히 많은 과제가 있는데 무슨 혜택을 많이 주기라도 한것처럼 헛소리 하는놈들 우리조직을 적대시하고 비하하려는 암적적존재들의 어거지논리만 난무하는 장을 또한번 펼쳐 누구 좋은일 시키려는가 제발 고마해라 ....

  • 작성자 08.04.22 14:14

    우리나라 경찰 현실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경찰대학 폐단 아닌가요? 그리고 자치경찰연구소는 경찰의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연구소이니, 적극 후원해주시면 말씀하신 그런 분야 연구에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 얼마전 경찰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에서 시위로 비용이 몇백억이니, 법질서 잘해 경제살리기했다는 연구 성과 내놨더군요. 많은 비난을 받은,,,, 그쪽에 대해 경찰대학 제도 개선방안 내놓으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경찰대학이 현장경찰 사기 떨어뜨리고 승진기회, 줄이는 것 맞는 말 아닌가요. 어차피 상위직은 제한되어 있으나 경쟁만은 공정하게 이뤄져야죠?

  • 08.04.21 22:52

    경찰대를 폐지하면 누가 제일 좋아 할까요? 정치인? 검찰? 간부후보생? 경찰대가 폐지대면 순경이 총경달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신중한 생각을 하십시요. 과연 우리조직을 위하여 제대로 목소리를 높여 줄 곳을 어디겠습니까? 시간낭비하지 말고 제대로 된 복지나 검토하심이 현재 4부제에서 3부제로 전환하니마니 하는 시국에 ㅊㅊㅊ.

  • 작성자 08.04.22 14:17

    나는 경대나왔으니 위헌적 특혜 보장한 법에 따라 경위부터, 누구는 서울대 연고대 일반대 지방대 나왔으니 순경부터, 아님 공개경쟁시험인 간후 거쳐 경위부터, 이건 100미터 달리기 출발선을 누구는 50미터 전방에서 스타트시키는 것과 진배 없지 않습니까? 경찰대 폐지하면 노조는 커녕 직협조차 가질 수 없는 현재 우리나라 절대다수 현장경찰이 쌍수를 들어 가장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기득권을 쥔자는 죽어도 놓지 않으려 하지요. 수사권 기소권 독점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 검찰공화국의 그 검찰처럼,,,,,,,,,,

  • 08.04.21 23:56

    경찰대의 초헌법적 특혜에 대한 문제점은 집고가야 합니다. 현대가 경쟁력 시대이고, 대통령님께서도 경쟁력을 강조하셨지요. 폭넓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좋은 토론에 장이 되길 바랍니다.

  • 08.04.22 11:42

    문제점이 있다면 그것만 고치면 되리라는 생각

  • 08.04.22 15:09

    경찰 입문한지 몇년 안됐지만 제 생각에 약 5,6년 지나면 경찰대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물론 경찰대 출신들이 각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러 자료분석 및 토론을 통해 앞으로 좀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취지의 토론회 같은데 이상한 댓글이 달리네요...

  • 08.04.22 22:48

    알찬 토론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08.04.23 11:26

    한마디만 더 해야겠습니다. 나도 20년을 훌쩍 넘긴 경찰이오 경찰대학이 초헌법적 특혜를 받는다고 민간연구차원에서 순경출신이 총수되게 한다고 택도아닌 어거지 논리 고마 하라니까 소모적논쟁 부추기는 놈들 이제 신물난다 경위 계급달아주는데 육군소위만큼의 특혜도 안주면서 경대 출신은 사시합격하고도 경정 안시켜주면서 경찰경험도 전혀 없는 사람을 경정특채하고 마치 명문대 출신 유수한 자원이 경찰을 선호하고 경찰총수하려 경찰투신하는 것도 아닌데 다양한 입직경로의 긍정적인면과 경찰집행업무외에 학계 정계 사회 전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관학교 법조인출신들을 보면서도 폐쇠병동에 가둬놓고 찌지고 복지마라

  • 작성자 08.04.23 18:42

    님 주장은 "경찰대 졸업생 우수하므로 국회의원 뺏지 자동으로 달아주어야 한다"는 말과 별로 다르지 않은 듯한데 맞는가요?

  • 작성자 08.04.23 12:13

    [다양한 입직경로의 긍정적인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면 더 좋겠네요. [경위 계급달아주는데 육군소위만큼의 특혜도 안주면서], 이건 또 뭔 소린지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이해가 빠를텐데요. [경대 출신은 사시합격하고도 경정 안시켜주면서],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그럼 왜 경찰출신 사시합격자 자동 경정토록 그렇게 경대특혜 강화해주도록 법령개정 요구는 또 왜 아니 하오? [경찰경험도 전혀 없는 사람을 경정특채하고], 그럼 경찰경험 전혀 없는 120명 경대졸업생 매년 경위시키는 건 또 뭐요? 작금의 경찰현장 붕괴, 경대특혜가 조장한 바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엔 대해선 어떻게 말하려요?

  • 작성자 08.04.23 12:16

    [학계 정계 사회 전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관학교 법조인출신들을 보면서도 폐쇠병동에 가둬놓고 찌지고 복지마라]라고 했는데, 착각은 자유인 듯하오. 칠레경찰처럼 우리나라 경찰대학 출신도 쿠데타주역이 되어 이 나라 정치를 주름잡아 봄이 어떠하요? 경찰대출신 학자들, 경찰대나 경행과에만 머물지 말고, 이른바 스카이대 법학과 행정학과 좀 주름잡아 봄이 어떠하오? 법질서로 경제살리기한다는데 재계, 대학 경영학과 경제학과 교수직도 주름잡아 보는 건 또 어떠하오? 이미 붕괴된 현장경찰, 경찰현장, 그 요인은 현장경험 없는, 현장경찰 배치 거부하는 경대특혜에 있으며, 경찰현장 살리기의 첩경은 경대특혜 없애는데 있지 않을까요?

  • 08.04.24 03:16

    경찰대만 간부니까? 간부후보생도 경위부터 시작하지 경찰대를 폐지 할 것이 아니라 정착 간부후보생을 폐지하고 그 인원을 경찰대로 두배이상 증원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 08.04.23 17:47

    복잡한사회 현상에 효율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다양한 입직경로 구성된 조직의 경찰교육과정으로 보완할수 있고 경찰대출신이 4년동안 우수한 자원으로 선발되어 학업과 심도있는 경찰소양교육과정을 병행하여 이수후 겨우 경위로 임관되어 사법시험에 합격해도 5년내에는 경정이 될수없고 우리나라 각군사관학교에서 초급장교 소위 임관에 들이는 비용보다 못한 재원을 들이면서 엄청난 특혜라도 주는 것처럼 생색내고 조직내부진단과는 무관하게 특혜다 위헌이다 황당무계한 말로 계급체계 전반에 엉뚱한 방향으로 갈등을 부추기는게 한심하다는 주장이오 ...

  • 작성자 08.04.23 17:59

    육사출신 소위는 병역의무로 입대하여 한시적으로 2년도 안되는 기간을 병역의무를 다하려는 젊은 사병 지휘하는 것이지만, 경대출신 경위는 봉급 받으며 소정의 경쟁시험 거쳐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심지어 아버지뻘까지 되는 하위직 현장경찰 지휘하는 것이오. 같다고 보오? 적을 상대하여 대적하며 섬멸해야 하는 군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 함께 부딪치며 일하는 경찰이 같다고 보오? 사립대 사범대 출신은 안되고 국공립대 사범대 출신은 자동 교사 임용되는 교육공무원법이 왜 위헌이 되었나요? 경찰직협은 커녕 경찰노조도 없어서 경찰대학 비판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며, 공공연한 그런 말 한마디가 인사에 불이익이 되는게 정당하오?

  • 작성자 08.04.23 19:10

    경찰대 자원의 우수성? 경찰현장, 현장경찰과 거의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은 20년 경찰하셨다는 님이 더 잘 알 터이고,,,박사조차도 순경으로만 입직하는 영미 경찰은 영미 사회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인가요? 복잡하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찰 분야는 당연히 그리고 이미 필요한 교육을 받게 하거나 그런 역량이 있는 분들을 별도 채용하고 있다는 것도 더 잘 알 텐데요. 경대출신 사시합격자 경정특채에 대해서는 어디 공론화하여 관련 법령 개정요구를 해야 할 것 아닐까요? 다만, 경대출신 자동 경위 임용에 대해 현장 경찰의 위헌소송과 함께 말이요. 두 소송 제기 되면 아마 이런 코미디 같은 경찰, 전세계적으로 따로 없을 거요

  • 작성자 08.04.23 18:10

    국립사범대 교사자동임용 위헌과 비교하여, 경대출신 자동 경위임용은 평교사 아닌 새파란 사대졸업생을 장학사 부장교사로 곧장 자동임용하는 것과 뭐가 다르오? 오히려 1백배 1천배 더 위헌성이 크다고 보아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조직내부진단과는 무관하게 특혜다 위헌이다 황당무계한 말로 계급체계 전반에 엉뚱한 방향으로 갈등을 부추기는게]라는데, 경찰내부조직원들에게 공정하며 객관적인 여론 조사 해보도록 합시다. 내부억압 하지 않는 조건에서,,,,,

  • 08.04.23 23:04

    이제는 영국같이 박사도 순경으로 시작케 하는 거와같이 경대 나온자도 순경으로 시작케하고 일반 대학 나와 순경 으로 시작하면 2년 교육 시켜 실력을 연마케하여 누구나 똑같은 자리에서 시작을 하여 끝이 되게 하는 때가 왔지 않는 가요

  • 08.04.24 00:43

    택도 아닌논리에 답하기 거북하오/ 20년 훌쩍 넘게 근무하며 불합리한 관료체계 잘난척하는 민주투사들에게 상처받은 영혼들이 그나마 경대는 다소 문제점 있어도 조직인에게 위안이 되는 희망적인 것이었다오 자꾸 특혜라며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는데 국립사대출신들 우리아이들 교육 제대로 시켰는데 엉뚱한 평등 논리와 끼지못한 다수가망쳤지 또 동일선상 출발 좋아하는데 면서기가 장관되고 대통령 되어야 한단 말이오 그리고 어려운 선발,교육과정4년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한번의고시로 검사되어 부이사관직급에서 시작 각계각층 넘나들어도 되고 검찰서기는 평생보조역만 하지. 경대선발될 실력이면 검사도 충분히 되는데 혜택은 개뿔.

  • 작성자 08.04.24 00:59

    이명박스럽다 혹은 검사스럽다, 그대에게 이 말이 적격인 듯하오.

  • 08.04.24 01:12

    경대선발과정이 공정한 경쟁력의 표상이요 교육과정자체가 임용과정인데 무슨 자동임용같은 소릴하는지 모르겠네 우리때는 예비고사 거쳐 대학나와 공무원, 경찰투신하는 사람 별로없어 주로 검찰쪽에서 때만되면 무식, 시기상조 하더니만 경대생들 나오니까 새파란검새가 어리다고 말하고 고졸정원보다 많은 대입정원시절 대학나와 대졸출신이라며 싸가지없는 짖만 하는 젊은 공무원들이 수준높은줄 착각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 그래도 할게없어 사명감 없이 공직에만 매달리는 세태가 문제긴하지요,나도 경대와 무관하게 하위직이오 경대출신들 계급정년으로 중간도태하는게 안타깝지만 학계 사회전반에 진출 제몫을다하는게 자랑스럽다오...

  • 작성자 08.04.24 08:22

    경대출신이 주장하는 그런 검사스러운 억지 논리로 국민혈세 5천만원 들여가며 한때 폐지바람 잠재우는데 성공하여 좋겠수,,,,,, 아들 딸은 꼭 경찰대학 보내세요. 자랑스럽게요. 그때까지 경찰대학이 존재한다면,,, 사립대 사범대보다 성적이 우수한 국립대 사범대 교사자동임용이 왜 위헌이 되었을까요?

  • 08.04.24 03:22

    경찰대 폐지 토론회는 그만 두시고 정착 토론 할 것은 간부후보생을 폐지하는 것으로 바꾸심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찰대를 들먹일것이 아니라. ㅉㅉㅉ

  • 작성자 08.04.24 08:25

    경찰대학 폐지와 함께 당연히 간부후보도 개혁되어야 하지요. 지금 잘 아다시피 경찰대 출신의 물귀신 작전으로 동국대 측은 간후보 폐지될까봐 경대폐지 주장 안하는 척한다고 들었는데,,,,, 경찰대학 폐지 논의는 지금 우리나라 경찰 발전에 기여하는, 오래 되었으면서도 효과적인 정책이슈가 아닌가 하오.

  • 작성자 08.04.24 10:33

    j모, 붉모, 두분은 무궁화클럽에선 오로지 이글에서만 글을 쓴 것 같군요. 비경대출신으로 경대특혜 옹호론, 눈물 나네요. 비경경대출신을 가장했거나, 실제로 경대출신이라 할지라도,,,,, 이 토론회 저지한다고 저지되는 것도 아니고 경대 지켜지는 것도 아니잖소..... 님들이 말하는대로 경대출신이 만들었다는 엉터리 자치경찰 시정하는 것도 중요하고, 요즘 경찰붕괴 땅에 떨어진 경찰사기 추스르는 제대로 된 경찰쇄신도 중요하다오. 인력 모자란다면서도 슬쩍 경정자리 더 만드는게 능사가 아니라오. 현장경험 없는 혹은 감각 없는 경대출신이 그 모든 것을 주무르니, 오로지 경대지키기 위해 현장경찰 죽이는 경찰정책 양산은 그만들 하소

  • 08.04.24 20:01

    그놈의 경찰대, 간후보 모두 당장 폐지합시다.

  • 08.04.24 20:39

    우리모두 경찰이라는 한가족입니다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경찰대학 에대하여 계급에대한 비하감으로 비간부인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나 한번 냉정이 생각해보십시요 유능한 인재양성에 경찰대학만큼 좋은 제도가 있을까요 지금 초,중,,고 학생들에게 물어보셔요 왜 유능하고 실력있는 학생들이 경찰대를 지원하려하는지를 제발 없앨수는있어도 이런 좋은 경찰대학을 다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같은가족으로 입직은달라도 같은배를탄 경찰이라는 한가족이 모두 국민을위한 수사권독립등 목표로 우리가족인 후배 들을 양성하는 좋은 인재양성기관을 키워주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 08.04.25 00:23

    경찰대에 투자한 반에 반만 일반 순경 배출에 투자했다면....... 지금보다는 우리 위상이 크게 달라졌을텐데, 대학과 군병역 마치고 30세 다 되어 경찰입문 바라보니 중,고등학교 동창생 중 경대입문 친구들은 이미 오래전에 경감달고 경정 바라본다는데 한국사회에서 그 누가 순경으로 들어 올까요? 경쟁률도 경쟁률 나름 오히려 다른 유능한 인재의 입문을 방해하는 경대 제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루 빨리 폐지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다양한 인재가 들어와 타 부처의 그들과도 정상적인 의사소통통이 가능한 그런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 08.04.26 10:56

    경찰대학에 관하여 폐지논란보다 앞서 생각해야 할것이 경찰대학에 입학을 하더라도 간부후보생처럼 육, 해, 공군 등 정식으로 국방에 의무를 마친 사람들에게만 입학자격을 주어야만이 국가관이 바로선 인격자들을 경찰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면 국가관이 바로 정립되지 않은 인격을 가진 사람은 경대에 입학할 의사가 없어지게 되므로 경대 폐지논란은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가지고 뭐 힘들게 자꾸 경대 폐지니 아니니 거론들하고 있는지 답답한 짖을 반복하고 있는지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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