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삼산천 발원지를 찾아서(개발이냐 갯벌이냐...)
배병만 추천 1 조회 339 26.01.26 08: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1.26 08:57

    첫댓글 주작덕룡, 방장님 말씀대로 두 번 가 봤네요.
    한 번은 철쭉필 때 아내와, 또 한 번은 여름철에 기맥팀과 함께.
    방장님이 하천길보다 이런 길로 다시 올라서시면 후기가 더 재밌을 거 같긴 합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26.01.27 09:05

    마지막 날 길을 걸어오다가 친구님의 후기글을 보면서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마곡사에 다녀왔습니다. 마곡사는 640년에 창건했다는데 그때 자장율사께서는 당나라에 계실때였죠.
    덕분에 고즈넉한 산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 26.01.27 09:15

    @배병만 ㅎㅎㅎ 과연 정확하시고 견문이 바다와 같으십니다.
    저도 그래서 찾아보니,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을 때 자장을 끌어들이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갑사도 자장, 광덕사도 자장.
    제가 볼 때는, 백제 때 작은 규모의 절집이 고려에 들어 크게 중창된 것 같고, 현재의 모습은 조선 후기의 지은 것입니다.

  • 작성자 26.01.27 09:21

    @팔개 그렇죠.
    백제와 신라가 한창 싸울때
    꼭 거기에 가서 절을 지었나 싶죠
    자장율사께서 당나라에 가신년도는 대략 636년이고 운제사에 3년,오대산 1년
    그리고 643년 귀국해서 황룡사 9층목탁을 백제인 아비지를 통해서 646년에 완공했기에 자장이 백제의 마곡사를 창건했다면 선덕여왕 647년에 죽음이후 자장께서 신흥세력에 밀린 이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구님 감사합니다

  • 26.01.27 09:32

    @배병만 네. 자장은 통도사를 세우고 거기서 좀 계시다가 강릉 쪽으로 올라가신 게 전부가 아닌가 보이는데, 잘 모르겠어요.

  • 26.01.26 11:09

    산 위는 전형적인 남도의 지맥길 풍경이지만
    산 아래는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해남 날씨가 다른곳보다 따뜻하니까
    배추가 겨우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듯
    운동선수들도 동계훈련을 오는것 같습니다.
    추운날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1.27 09:07

    모처럼 시간을 만들어 남도에서 며칠간 보냈는데 산자락 인근으로는 배추와 대파가 더러 보였는데 하천 인근 논이나 밭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글 감사드리며 좋은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26.01.27 05:51

    산이야 나무나 바위가 바람을 간간히 막아주기도 하겠지만
    강행길 해안길은 그 찬바람 사방팔방에서 온몸으로 파고드니
    고되고 더욱 움츠리게 만들겠지요. 걸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그 냉혹함.
    해남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저 까마득하게 먼곳
    덕룡주작 두륜대둔... 해안길을 걸으며 아래에서 바라봐지던 곳
    덕룡주작 저는 1번 다녀와봤는데...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곳.
    개발이냐 갯벌이냐... 저는 자연...
    매년 논산의 인구가 사라진다니 충격적입니다.
    한걸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6.01.27 09:08

    지난날 걸었던 해안길처럼 차가운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개발이 먼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깽이님 글 감사합니다.

  • 26.01.27 06:33

    우리나라는 간척사업으로 갯벌이 땅으로 된곳이 참 많죠.
    제가 어릴때 낚시와 수영하고 놀던 염전 저수지가 시화방조제로 막히면서 염전은 사라지고 개발되었는데 방장님 글 읽으며 어릴적 추억이 떠올려지네요~

  • 작성자 26.01.27 09:10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에는 갯벌을 간척해 농지로 만들었지만 요즘은 인구가 점점 감소하다 보니 다시 역 간척을 했으면 어떤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글 감사드리며 올한해도 건강합시다

  • 26.01.27 10:40

    암릉의 진수를 자랑하는 남도의 땅끝쪽 주작 덕룡이 자리잡고
    한겨울 천 줄기 찾기가 얼고 눈이내려 표시가 힘들텐데
    안춥고 좋은날 가시지 그랬어요.우리나라가 살기좋아지면서
    여러가지 좋은점도 있고 나뿐점도 있지요
    먹을것 걱정하던 시절같으면 간척사업으로 쌀을 생산해서 먹을것 걱정을 덜어주는게 제일이지요
    요즘은 없어서 못먹지는않은 풍족한시대에 산다는게 행복이지만요
    연일 추운날 남도쪽 삼산천 답사 수고하셨습니다.

  • 26.01.28 19:48

    해남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신안 목포 무안
    동쪽으로 영암 강진
    서쪽으로 진도군이 있는데 진도나 완도를 간다면 꼭 거쳐야 할곳이 해남땅이라니 방장님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삼산천 발원지를 찾아서 사진과 설명 잘봤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6.02.02 09:32

    삼산천 발원지는 덕룡산 아랫쪽이죠? 작천소령에서 주작산 >> 다시 덕룡산 밑에 발원지! 여기저기 다니셔서~ㅋㅋ 도림마을 저수지 지도로 확인했구요!ㅋㅋ 산 윗쪽은 눈이 내렸는데 아래동네는 다 녹은 건지 없네요! 발원지 옆 눈 한 뭉치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남도물은 삼다수 맛이라~ㅋㅋ 각각 물맛이 다른 걸 느껴본적이 한 10년 전쯤에 알았던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그 전에는 물을 비교해서 마셔 본적이 없어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