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님이 올려주신 자료로 시도지사,정당,교육감 선거 무효표를 비교한 표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교육감 무효표와 비례대표 무효표의 차이입니다..
전국적으로 교육감 무효표가 비례대표 무효표보다 더 많습니다..
그 차이가 한두표가 아니라..상당히 심합니다...
비례대표(정당)에는 기표를 했는데...교육감 선거에는 기표를 하지 않았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람들이 교육감 선거 보다 누가 당선될지도 모를 비례대표에 더 관심이 많다???
투표한 사람들이 교육감 후보보다 인지도가 낮은 비례대표 후보에 더 관심이 많다???
그게 아니지요...일반적인 사람이라면..교육감 선거에 더 관심이 많아야 정상입니다.
오히려 교육감 선거에 기표를 하고 비례대표에 기표를 덜해야 정상이죠..
다시말해서...비례대표보다 교육감선거에서 무효표가 덜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교육감 선거 무효표가 비례대표 무효표보다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는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무효표가 발생한 것이죠...
시도지사 무효표와 교육감 무효표의 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서울의 경우 2배 차이가 발생하였고..경기는 4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대전의 경우 비례대표에서 사퇴한 후보가 있음에도 교육감 선거 무효표가 더 많습니다.
무효표 발생이 비상식적이고...비정상적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투표하러 가서...투표용지에 기표하지 않았을 까요?
7개 선거에 모두 기표했다고 가정할때...무효표의 발생율이 거의 비슷해야 합니다..
특정 선거에는 기표하지 않고..특정선거에만 투표를 했다???
납득하기 힘든 결과입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서 똑같이 사퇴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사 선거에 발생한 무효표는 146,889표인데 반해..
교육감 선거에서 발생한 무효표는 무려..590,545표로 도시사 선거에 비해 4배 수치입니다
경기도 도지사 무효표 수치도 충격적이지만...교육감 무효표 수치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세상에 무효표가 60만표라니..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상식적인 무효표 발생은 특정목표치와 실제 투표결과의 차이를 조정하기위해..
무효표와 투표수가 조정된 정황이며...프로그램을 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
1) 무효투표수(이하 무효표)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보니 국민들과 여론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1인 7표이고, 후보사퇴 영향으로 그럴수 있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 것이 아닌 사전에 설정된 비율에
맞추기 위하여 무효표, 투표수가 짜맞추기 되었을 가능성을 설명하겠습니다.
2) 아래 표3-1에서 각 선거별로 회색바탕에 붉은색 숫자로 표시된 시도가 후보사퇴가 있는 지역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표3-2) 후보사퇴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3-1)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표
표3-2) 각 선거별 후보사퇴 현황 - 중앙선관위 후보인 자료
3) 위 후보사퇴현황을 무효표 현황과 비교하시면 후보사퇴가 무효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사퇴와 관련없는 서울시의 무효표는 시도지사-45,226표이고 교육감-100,540표로 2배나 많습니다.
추가로 대전시의 경우 후보(정당)사퇴한 광역비례선거보다 오히려 교육감 무효표가 더 많습니다.
다른 시도지역도 각 선거별 후보사퇴가 없는대도 무효표 차이가 심합니다.
도대체 동일한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기표하는데, 이렇게 수 십만표 차이가 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 입니까? 이는 사전에 모든 선거의 결과를 정해놓고 투표/개표를 짜맞추기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첫댓글 치명적 의혹. 수개표 재검표 해야 한다. 누가 죽던지, 재개표 발본 색원해야 한다.
인천 시장선거 - 이런 경우를 강력히 의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