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오후 4시이후에 수성패밀리파크골프장에 설치된 칼러고무티를 모두 가위로 잘라서 갖고 간 비양심적인 사람을 공개 수배합니다.
그날은 팔현클럽 월례회가 있는 날이어서 홀인원회 구단주님을 비롯한 주관리자가 구장에 나가지 않은 유일한 날입니다.
컬러골프티는 제가 사비를 들여서 구입하여 추운날 우리 회원들과 18홀을 누비고 다니며 설치한 것입니다.
혹시 이런 수상한 사람을 본 적이 있으시면 홀인원회에 신고바랍니다. (후사하겠습니다) - 홀인원회 총무 -
첫댓글 돈을 떠나서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중에 이런 나쁜 마음을 가진사람이 있다는게 앞으로 참 걱정이 되네요ᆢ
요즘 사는게 어럽긴 어러운가 봅니다 신선한 생체육 공원까지 도둑이 넘나드니~ 구청과 연합회에서 체계적이고 규칙이 있어야 될것같습니다
개인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지..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골프채와 공을 훔쳐가질 않나? 골프티를 가위로 잘라가질 않나?
어르신 생활체육인 파크골프 구장에 이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있다는게 참 한심스럽군요.
이러한 도둑무리들이 계속 수성패밀리파크골프장에 설칠 수 있기 때문에, 타 구장처럼 개인 그린티를 준비하여 운동하도록 합시다.
앞으로는 이러한 도둑무리때문에 티그라운드 파크골프티는 설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상식 이하이네요 아마 팔현구장에 불만이 있는분이 아닐까싶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해야겠어요~~~^^
세상에이런일이~~~
배고파서 삶아먹을려고 가져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