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의 약속-
1.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무임승차 X)
2. 모든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
3. 수업 시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등)
-1인1역-
기록- 앤
사진/영상- 지호, 성훈
편집- 지환
알림- 준혁
보조교사- 지헌
3D 프린터 제공 및 사출- 민준
-학습활동-
1. 금속 재단/용접 이론 조사
2. 철근 재단 실습
3. 철근 용접 실습
-조사내용-
[고속절단기 세팅 방법]
-고정장치 각도를 조정할 때, 볼트를 헐겁게 풀어서 각도를 맞추고 조이다 보면 아무리 잘 조여도 오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볼트를 완전히 푸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힘껏 밀어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까지만 아주 조금 풀고, 망치로 각도를 맞춰야 한다. 찌그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망치로 톡톡톡 쳐주면 고정장치가 움직인다.
[용접의 개념 및 구성요소]
-금속을 접합하는 방법은 크게 기계적접합과 야금적접합으로 분류하고, 용접은 이중 야금적접합에 해당한다. 용접이란 접합하고자 하는 두 개 이상의 물체(주로 금속)의 접합부분에 존재하는 방해물질을 제거하여 결합시키는 과정이며, 주로 열로 금속을 용융(고체->액체)시켜 이 작업을 수행한다.
용접에 필요한 구성요소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인 용접의 방법인 융접의 재료는 용접의 대상이 되는 재료(모재), 열원(가스 열, 화학반응열, 기계에너지, 전자파 에너지, 전기에너지 등), 용가재(융합에 필요한 용접봉이나 납 등), 용접기와 용접기구(용접용 케이블, 홀더, 토치, 기타 공구 등) 등이 있다.
쉽게 말하면 모재는 재료, 열원은 에너지, 용가재는 재료를 붙일 접착제, 용접기/용접기구는 재료를 붙일 도구이다. 용가재에 대한 부가설명을 하자면 용가재는 금속간의 접합을 위한 첨가물로, 모재와 함께 녹여 용접을 용이하게 해 주는 금속이다.
[용접의 종류]
-용접을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열하는 열원과 접합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융접/압접/납접 세 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인 융접은 접합하려는 두 금속재료의 접합부를 가열해 용융하여 모재 또는 모재와 용가재를 융합하여 접합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모재를 녹여서 붙인다. 용접할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다.
두 번째인 압접은 접합부를 가열 혹은 냉각상태에서 압력을 주어 접합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모재를 강하게 눌러서 붙인다.
세 번째인 납접은 모재를 용융하지 않고, 모재보다 용융점(녹는점)이 낮은 용가재를 용융시켜 접합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용가재를 접착제로 사용해 붙인다. 용가재의 용융점에 따라 연납점과 경납점으로 구분되는데, 용가재의 용융점이 450°C 이하면 연납이라 하고, 450°C 이상이면 경납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용접으로 부르는 융접은 또 크게 아크용접, 가스용접, 테르밋용접, 일렉트로 슬렉 용접, 일렉트로 가스용접, 전자빔 용접, 플라즈마 용접, 레이저빔 용접, 전착 용접, 저온 용접으로 나뉜다. 흔히 아크용접을 많이 사용한다.
아크용접이란 방전시 발생하는 아크의 열을 이용한 용접 방법이다. 아크용접은 여기서 또 전극봉이 소모성인가 비소모성인가를 기준으로 나뉘는데, 전극봉 자체가 녹아 용가재 역할을 하는 것이 소모성이고 전극봉은 아크 발생만 담당하고 별도로 용가재를 첨가하는 것이 비소모성이다.
아크는 용접 홀더에 끼워진 용접봉과 모재 사이에 전류를 통하면 발생하는 스파크를 이르며, 이때 발생하는 아크의 강한 열(5000°C)을 이용해 용접봉과 모재를 용융 용접하는 방법이 아크용접이다.
아크용접의 소모전극 내에서도 비피복아크용접과 피복아크용접 두 가지 종류가 있고, 또 그 안에 여러 다른 용접방법이 있다. 금속아크용접, 스터드용접, 피복 금속아크용접, 참호 용접, 불활성가스 아크용접(MIG), 탄산가스 아크용접 등이 있다. 비소모전극도 소모전극과 마찬가지로 비피복아크용접과 피복아크용접으로 나뉘며, 똑같이 여러 하위 용접 방법이 있다.
KOREANA MIG-100D 용접기는 융접 안의 아크용접 안의 소모전극 안의 피복아크용접 안의 불활성가스 아크용접(MIG)에 속한다.
[용접 사전준비]
-안전한 용접을 위해서는 사전준비를 두 가지 해야 한다. 첫 번째는 모재를 깨끗이 청소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모재에 이물질이 있으면 용접이 어렵기 때문에 모재의 청결상태가 중요하다. 녹 외에도 페인트 등 코팅이 되어 있다면 모두 벗겨 금속 부분이 드러나게끔 해야 한다. 두 번째는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것이다. 작업 도중 용융 금속이 가연성 물질에 튀면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상으로도 무조건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없어야 한다. 만에 하나 불이 붙었다고 해도 물을 사용해 불을 꺼선 안 된다. 불활성가스 아크용접(MIG)은 전류를 이용해 용접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면 더 큰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KOREANA MIG-100D 용접 방법]
-용접기를 열고 와이어(용가재) 끝을 조금 빼서 옆의 구멍에 넣은 다음 닫개를 닫는다. 그리고 와이어 스풀을 그대로 홈에 끼우고 부품으로 고정시킨다. 토치의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와이어가 송급된다. 와이어가 잘 안 나오면 토치선을 곧게 피면 된다.
사용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일원 기능은 초보자용으로 전압과 와이어 송급속도를 자동으로 세팅해준다. 이원 기능은 모재의 재질 및 용접 방법에 따라 자유롭게 수동 세팅을 할 수 있다(*해당사항 없음).
용접 방법도 간단하다. 토치 아래의 버튼을 눌러 와이어를 송급하고, 그걸 접합부에 가져다 댄 다음에, ON 버튼을 눌러 전류가 흐르게 하고, 그로써 아크가 발생하며, 아크의 열로 모재와 용가재를 용융시켜 접합시키면 끝이다. 원한다면 전압과 와이어 송급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가접할 때는 점용접으로 고정만 해놓는다. 본용접을 할 때는 일정한 타이밍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 박자를 너무 빠르게 끌고 가면 비드의 높이가 고르지 않아 용접을 실패하게 된다. 때문에 일정하게, 적당한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
토치의 각도는 자세에 따라 다르지만, 사선으로 아래를 보는 자세 기준으로 70-80도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모재 간의 간격이 좁으면 직선 용접을 하지만 모재와 모재 간의 간격이 넓으면 위빙 용접을 하기 때문에 적절히 맞춰서 용접을 해야 한다.
[KOREANA K-12 용접면 사용법]
-자동 세팅과 수동 세팅 방법이 있는데 민감도, 지연속도, 차광 밝기 등을 수동으로 조절하거나 자동 세팅을 할 수 있다. 모드를 설정해 용접, 절단, 그라인딩 등으로도 세부조절이 가능하다.
[카멜레온/자동조절로 용접면을 부르는 이유]
-빛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하면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으로 화면을 어둡게 조절해 보여주는데, 그것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카멜레온과 비슷하다 하여 카멜레온이라고 부른다.
-소감나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