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좌(케세=보름달;잠 7:20)
에스겔 1:26의 보좌 : 30년 4월 5일 하늘이 열렸으며(찢어지다,열리다,막힌 담을 헐다) 에스겔(주께서 강하게 하실 자;잠 25:4,요일 2:14,마 3:11,계1:10)은 보좌를 보았는데(26절) 그 보좌의 모습이 남보석(사파이어=서기관=겔 9:2) 같더라. 남보석은 히브리어로 "서기관"을 의미한다. "그가 가는 베옷(홀로:왕상 19:10,단10:5 참고)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겔 9:2).
보좌는 히브리어로 "보름달"과 동일한 철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음 이의어 이다. (욥 26:9 참고). "남편은 보름날 집에 오신다"(잠 7:20)은 2015년도의 테트라드에 적용되며(초막절 15일), 2030년 4월 18일에도 적용 되고(보름날,큰날,희년), 궁극적으로 3030년 4월 10일(보름날,큰날,희년)에 적용된다. 마 25:6에서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는 말씀은 2경(밤중)에 외쳐지는 소리이며 이것은 제 4경에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하기 위해서 스스로 예비한 자들을 가려내는 선발 과정이다. 주님은 밤 4경 즉, 서기 3030년에 오신다. 그리고 이 4경은 2030년에도 역시 적용 된다. 하지만 2경은 2023년 봄을 의미한다. 엘리야(인자)는 1경에 온다. 2022년은 1경이 저무는 시점이다. 밤 2경에 선포되는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라는 말씀은 사실 "엘리야를 영접하라"는 기별이다. 왜냐하면 "인자(엘리야)가 도적과 같이 알지 못하는 시간에 온다"(마24:43)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밤 4경에 오신다는것을 이미 밝히셨다. (마 14:25). 하지만 사람들은 엘리야가 인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며 엘리야가 오는 시간도 알지 못한다.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것은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 13:20). 그러므로 인자는 도적과 같이 오는 것이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는 말은 엘리야가 와서 전파하는 기별을 듣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인것이다.
보좌에 사람과 같은 분이 앉아 계신다. "하늘들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사 66:1). 여기에서 말하는 하늘들은 주님께서 일으켜 세운 자들을 일컫는다. 주님은 겸손 하셔서 "나귀 위에 앉아서 오신다"(슥 9:9). "나귀 위에 앉으시니"(요 12:14). "나의 보좌에 앉게 하여 주리라"(계3:21). 주님은 그분의 명령에 자원하여 순종하는 자들을 "하늘들"로 칭하시며 그 하늘들을 "보좌"로 표현 하셨고 그들 위에 좌정 하셔서 그분의 통치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계13:6)이 곧 하늘의 본체인 것이다.
30년 4월 5일에 하늘이 열렸다 라는 말씀은 서기 30년 4월 5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지성소 휘장이 찢어진 진리를 설명함과 동시에 주님이 앉으시는 보좌가 "남보석" 즉, 서기관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주님께서 인치는 사람을 선택 하셔서 그 사람 위에 좌정 하셔서 오신다는 의미이미, 겔 9:2의 베옷은 히브리어로 "홀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왕상 19:10,단10:5) 이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 사람은 엘리야(과부;눅 18:3)를 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그가 인자이다.(눅 18:3,7,8 참고).
이 서기관(엘리야)은 "30년 4월 5일"에 대한 비밀을 깨닫고 아는 사람을 의미한다.
계시록 4:3에 나오는 보좌를 살펴 보자. 보좌 주변에 무지개가 두르고 있는데 그 무지개의 모습이 녹보석 같더라.(계4:3). "무지개"는 계시록에 단 2회 나온다. 계10:1에 "강한 천사가 하늘에서 구름을 입고 내려 오는데 그의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다". 무지개는 "활"이다. 활이 쏘는 무기는 "화살"(가운데;단 9:27)이며 이 화살은 음행하는 자의 간을 뚫는다.(잠 7:23). 백마탄 자의 손에 "활"이 들려져 있는데 이 활은 구름속에 숨겨진 활이며(창 9:13), 이 활은 보좌 주변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활이 보이면 전능자의 통치 보좌를 인식하게 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활의 모습이 "녹보석"과 같다. 녹보석은 히브리어로 "바라크"이며 "번개"를 의미한다. 번개는 등불에서 비추어 나온다.(눅 11:36). 또한 보좌에서 비추어 나온다. (계 4:5). 등불은 엘리야이다.(요 5:35). 이 보좌는 겔 1:26에서 확인한 대로 "서기관"즉, 엘리야를 의미한다. 녹보석(번개)은 주님의 임하심과 연결되어져 있다. 번개가 비취는것처럼 인자(엘리야)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27). "일주일이 저물고 주일중 첫날이 다가올 때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와 같더라"(마 28:1~3). 이 말씀은 2022년과 2023년을 가리킴과 동시에 서기 3030년을 가리킨다. "굴러가다"라는 단어는 "길갈"을 일컫는 것이며 수 5:2에서 여호수아가(예수)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푸는 말씀과 짝을 이룬다. (수 5:2,9). 2022년은 요단강을 건너는 해이다(수 4:19). 그리고 2023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가 진행되게 될것이다. (골2:11). 번개는 주님의 얼굴빛을 의미한다.(단 10:6). 주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엘리야가 깨닫고 전파하기 때문에 등불에서 번개 빛이 비추어 나온다고 하신 것이다. "번개의 비췸과 같이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비췬다"는 말씀은 인자의 징조가 바로 쉐키나의 영광과 같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인자의 징조는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이다. 주님이 엘리야 위에 좌정 하셔서 엘리야를 타고 오시는데 엘리야가 번개(쉐키나)의 기별 즉, 인자의 징조(3낮3밤)을 전파한다. 그리고 이 쉐키나의 영광으로 온 세상을 심판 하여 양과 염소로 나눈다. (마 25:31~34).
2. 수정과 유리.
수정과 유리는 둘다 "지혜"와 견주는 단어이다. (욥 28:17,18). "보좌 앞에 불이 섞여 있는 수정과 같이 맑은 유리 바다가 있다" 라는 말은 통치 보좌 앞에 있는 지혜의 바다를 말하는 것이다. 계시록에서는 "바다"와 "못"이 함께 사용 되었다. 갈리리 호수(못), 또는 갈릴리 바다로 표현되어 있다. (마 8:32,눅8:33).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 위를 걷다가 빠졌다. 이 모습이 계시록에도 그대로 나타나 있다. 의인들의 경우에는 불이 섞인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위에 서서 거문고를 연주하면서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라고 외친다. (계15:2,3). 침례요한(엘리야)은 의의 길로 왔다. (마 21:32). 그는 "주의 길을 곧게하라"고 외쳤다.(요 1:23). 침례 요한은 "의로운 지혜"를 전파하는 사람이다.(눅 1:17). 예수님도 그를 "지혜"라고 부르셨다. (마11:19). 수정과 같이 맑은 유리 바다 위를 걷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지혜"를 깨닫고 아는자가 되어야 한다. 즉 "주님의 길"을 알아야 한다. 즉, 엘리야의 기별을 듣고 배우고 아는 자들이다.
하지만, 악인들의 경우에는 그 불못(바다)에 빠진다.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걷다가 의심하므로 빠진것처럼 주님의 지혜의 말씀 "3낮3밤 땅속에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면 결국 멸망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크고 흰 보좌"는 주님의 십자가의 크신 사랑의 표적 "3낮3밤 땅속에서"에 근거하여 마련된 순수한 통치 보좌를 일컫는 것이다. (요 15:13).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수 역시 "수정"과 같이 맑다. 생명수의 근원이 바로 "지혜" 즉, 3낮3밤 땅속에서에 근거하여 깨닫게 된 진리로 이루어지는 생명수라는 의미이다. 보좌는 서기관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엘리야의 기별이 곧 생명수의 강을 터져나오게 한다는 의미이다. 모세가 반석을 쳐서 생수가 흘러 나온것처럼, 엘리야 역시 "의로운 지혜"를 깨닫고 그 기별을 전파하는데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생명수)이기 때문에 엘리야의 배에서(물고기 뱃속) 흘러 나오는 생수가 흘러 나가게 될 때에 그 물줄기 좌 우편에 생명 나무가 있는데 이 생명 나무는 좌우에 있는 두 감람 나무 즉, 두 증인을 생명 나무로 세우시는 것이다. (슥4:3,계22:1,2).
2022년 현재 이 세상에 실재로 존재하는 생명 나무는 바로 "3낮3밤 땅속에서" 이다. 이 열매를 따 먹으면 반드시 영생 한다. 하지만 주님께서 한탄 하셨던 것처럼, 필자는 2013년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생명 나무"를 높이 쳐 들고 "누구든지 목이 마르거든 와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라"고 외치고 있지만 사람들은 생명의 근원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남방 여왕은 땅 끝에서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열심이 충만하여 그 먼길을 마다 않고 솔로몬을 찾아 왔다. 하지만 "3낮3밤"은 지존자의 지혜이다. 영생을 주는 생명수이다. 이 놀라운 영생의 말씀을 10년 동안 전파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마지막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를 정죄 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 땅 끝에서 왔었느니라". "3낮3밤"은 솔로몬이 입었던 영광을 능가 하는 "백합화의 영광"이다. (백합=기쁨이라는 의미). 3낮3밤은 기쁨의 샘물이다. 주님은 오늘날도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3낮3밤 으로)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라고 탄식 하신다.
3. 주님의 맹세.
주님은 맹세하셨다.(단 12:7, 계10:6). 주님이 맹세 하시면 주님이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서 그분 자신도 뜻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드시는 것이다.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맹세하려 가라사대"(히6:17), "맹세 하시고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니"(히 7:21). 주님께서 니느웨성이 40일 멸망한다는 경고를 보내실 때에는 "맹세"하지 아니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 하였을 때에 그분의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셨다. 하지만 이제 마지막 심판의 시간에 대해서는 "맹세"하셨다. "내가 맹세 하노니 나의 길(3낮3밤 땅속에서)를 알지 못하는 너희는 결코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히 3:9~11). 필자는 예수님의 권능을 의지하여 담대히 증거하고자 한다. 현 기독교인 25억은 가장 먼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며 숫자와 상관 없이 어느 누구든지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 앞에 나와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반드시 멸망 당하게 될것이다. 계9:15의 지구 인구 약 25억명이 하루에 멸망 당하는 예언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집행 심판의 날을 의미한다. (2026년 9월 21일). 왜냐하면 2026년 9월 22일부터 이방인의 42달 기간이 시작 되기 때문에 9월 21일은 성전 안에서 예배 드리는 자들을 척량한 결과로 이루어 지는 형벌임이 분명하다. (슥 13:8,9, 겔 5:12 참고). 계 9:20 이 증거하는바 이 25억명이 단 하루에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금,은,동,목,석,철 우상에게 경배하는 이방인들이다. 계9:15의 성취는 사 9:14,15의 성취 이다. 내가 이스라엘의 머리와 꼬리와 몸통을 단 하루에 제하리라. 현 기독교는 큰 손실을 당하게 될것이며 극 소수만 영생을 얻게 될것이다. (사 13:12,17:6 참고). 하지만 이방인들 중에서는 셀수 없이 많은 무리가 구원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셀수 없이 많은 무리가 이방인들 중에서 나오니"(계 7:9). 현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이방인들 보다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 하는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로우신 팔은 기독교인들 중에서 극 소수의 무리만을 구원 하시고 이방인 중에서는 셀수 없이 많이 구원 하실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말1:11).
2022년은 기독교인들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다. 좁은 문이 열려 있다. 하지만 2023년 4월 1일이 되면 그 좁은 문은 닫힌다. 회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