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김경희 학우님 혹시 최재일학회징님에게 무슨 이야기 들으셨나요? 11월 26일 만나서 학생회 통장, 임원 수련회 통장 금액을 인수인계하고회계와 물품도 전달하기로 했는데 정도겸 전 학회장님과 먼저 이야기를 한건 학생회비를 먼저 주고 11월 26일 회계와 물품을 준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 못 들으셨나요?
7인의 학생회비를 되돌려 주신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할 권한이 수석의 권한으로 결정할 일도 아닌데 너무 나가시는 것 아닌가요? 임원회의의 결정이라면 몰라도 무시하겠습니다.
그것말고도 1학년의 경우 학생회비 납부 통장에 3인의 학생회비가 남아 있는데도 학년총무가 사무국장에게 전달(납부)하지 않아 미납자로 처리하여 선거권까지 박탈한 고의성의 의심되는데 이를 어쩌죠? 결국 2중 납부자에 해당하는데 이를 아셨을까요? 만일 고의적 미납처리가 입증된다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을텐데 그것부터 정리하시지요.
@김경희(경농21)김경희 학우님(남복희 학우님) 41대 전 정도 겸 학회장님이 집행부 단톡방을 왜 폭파 시켰을까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시나요? 문제의 장본인이 제일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오직했으면 정도겸 학회장님이 방을 폭파 시켰겠냐고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이미 신구 회장께서 중요한 물품의 이전과 자금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들었는데 그걸 몰라서 아직도 달라는 것인가요?
취임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좀더 자중하고 신중한 태도로 학우님들께서 근심걱정을 털고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도 제시하시고 갈라진 학우님들의 마음도 추스려 주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차기 임원의 구성에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이미 우리는 눈앞에서 자신의 임명권자를 배신하고, 학생회의 대표자를 무참하게 끌어내린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쁜 과거는 언제든 고개를 쳐 들어 또다시 집행부의 중도하차를 부르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할 제도의 개선과 집행부의 역량강화, 회원에 대한 자세의 변화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송대정(경농23)후배님 이제 자중 하시죠. 앞전 글에 보니 자숙하고 자중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 글이 있든데 그 생각 아직 유효하지 않나요. 후배님의 글표현에 갈라진 학우님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하나로 만들자는 내용이 있는데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지금 수석님에게 표현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협박과 학우들간의 분란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후배님이 나에게 경고 한다는 무시 무시한 표현을 했는데 그것 또한 싸움을 하자는 내용 같군요. 후배님에게 저는 경고가 아닌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발 이제부터 서로 화합하고 우리 모든 학우님들이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면 안되겠습니까. 최대의 승리는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것이라고 했지요. 싸우지 맙시다. 후배님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 영현저는 선배님들께 예의없이 반말하고 존대도 하대도 아닌 애매한 말투로 예의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최근 나이 많은 후배가 선배께 ㅇㅇ씨 라거나 반말하는 것을 많이 목격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 됨됨이니 궂이 지적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그러나 경우에 맞지 않은 데는 선배든 임원이든 저는 당차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후배들 면학 분위기 흐리고, 후배를 억누르는 어떠한 행위에도 저는 대응합니다. 그게 정당한 것이니 그런겁니다. 선후배 이전에 인간에 대한 예의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한 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권력관계든 친소관계든 대립관계라면 그사이에 들어올땐 양쪽귀를 열든지 눈감든지 해야 합니다. 전 그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김경희 학우님 혹시 최재일학회징님에게 무슨 이야기 들으셨나요? 11월 26일 만나서 학생회 통장, 임원 수련회 통장 금액을 인수인계하고회계와 물품도 전달하기로 했는데 정도겸 전 학회장님과 먼저 이야기를 한건 학생회비를 먼저 주고 11월 26일 회계와 물품을 준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 못 들으셨나요?
저희는 그렇게하겠다고 수락한적없습니다.
수입지츨 결산서만 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최재일 학회장님 하고 얘기 하세요.
최재일 학회장님께서 전 사무국장님과 통화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희 학우님 이런 일은 사무국장이 하는 일인데요?
최재일 학회장님과 통화할게요.^^
7인의 학생회비를 되돌려 주신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할 권한이 수석의 권한으로 결정할 일도 아닌데 너무 나가시는 것 아닌가요?
임원회의의 결정이라면 몰라도 무시하겠습니다.
그것말고도 1학년의 경우 학생회비 납부 통장에 3인의 학생회비가 남아 있는데도 학년총무가 사무국장에게 전달(납부)하지 않아 미납자로 처리하여 선거권까지 박탈한 고의성의 의심되는데 이를 어쩌죠? 결국 2중 납부자에 해당하는데 이를 아셨을까요?
만일 고의적 미납처리가 입증된다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을텐데 그것부터 정리하시지요.
저는 소통없이 어떠한 것도 혼자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김경희(경농21) 소통한 결과가 이겁니까?
@김경희(경농21) 김경희 학우님 본인은 정말 다른 사람들 하고 소통을 하고 결정을 하시나요?
@김경희(경농21) 김경희 학우님(남복희 학우님) 41대 전 정도 겸 학회장님이 집행부 단톡방을 왜 폭파 시켰을까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시나요?
문제의 장본인이 제일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오직했으면 정도겸 학회장님이 방을 폭파 시켰겠냐고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이명임(경남20년) 집행부 단톡방을 강제 종료 시킨걸 인정하신걸로...
아직 모르시는같아서요.
최재일 학회장님께서는 그동안 카페 글쓰기, 읽기가 안되었습니다.
카페를 양도중인 지금은 읽기만 가능해서 수석인 제가 올리고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법정 판결문을 아직 안 읽어보셨어요?
끝난 얘기 자꾸 끄집어 내서 곱씹으시면 추해보입니다.
그만하시죠?
그러는 선배님은 판결문 곰곰히 잘 읽어 보시고 그 판결의 취지를 잘 살펴보았을까요?
그 판결문을 맨 앞장만 공개하여 교묘하게 재판에 이긴것만 부각시켜 착시효과를 노린것 잘 압니다.
판결문을 잘 읽어 보시면, '정도겸회장의 탄핵은 최재일회장의 당선이 유효함으로 탄핵은 다툴이유가 없다(대법원 1996. 10. 11. 선고 96다24309 판결 등)하여 각하처분 한 것이며, 이를 근거로 최재일회장의 당선인 결정효력정지 신청부분은 기각한다. 요약됩니다.
민감했던 사안인 탄핵의 사유에 대해서는 다루지도 않았죠. 즉, 탄핵사유에 대한 부분은 다루지 않았기에 횡령으로 인한 문제라면 아직 정리되지 않는 사안임으로 임원회의를 통해 정리하거나 총회로 안건처리 하심됩니다.
근데 수석이란 직위가 또는 당선자의 지위가 회계에 대해 관여하고, 집행부의 결의처럼 이리 무도하게 행동해도 될까요?
월권적이며, 집행부의 다른 임원들을 무시하게 된다는 사실을 왜 이리 알지 못할까요?
뭘 주고 받을 건가요? 이미 중요한거 다 주었고, 마지막 신구집행부의 업무인수인계 날짜를 협의하고 진행하고 있다던데...
설마 혼자 차기 집행부 끌어가실 예정이신가요?
지금도 그런건 아니죠?
줄건주고 받을건 받고 마무리하시죠?
길게 끌고 갈 생각마시고...
이미 신구 회장께서 중요한 물품의 이전과 자금의 이전을 완료했다고 들었는데 그걸 몰라서 아직도 달라는 것인가요?
취임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좀더 자중하고 신중한 태도로 학우님들께서 근심걱정을 털고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도 제시하시고 갈라진 학우님들의 마음도 추스려 주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차기 임원의 구성에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이미 우리는 눈앞에서 자신의 임명권자를 배신하고, 학생회의 대표자를 무참하게 끌어내린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쁜 과거는 언제든 고개를 쳐 들어 또다시 집행부의 중도하차를 부르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할 제도의 개선과 집행부의 역량강화, 회원에 대한 자세의 변화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경농학생회를 꿈꿉니다.
@송대정(경농23) 후배님 이제 자중 하시죠. 앞전 글에 보니 자숙하고 자중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 글이 있든데 그 생각 아직 유효하지 않나요.
후배님의 글표현에 갈라진 학우님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하나로 만들자는 내용이 있는데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지금 수석님에게 표현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협박과 학우들간의 분란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후배님이 나에게 경고 한다는 무시 무시한 표현을 했는데 그것 또한 싸움을 하자는 내용 같군요. 후배님에게 저는 경고가 아닌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발 이제부터 서로 화합하고 우리 모든 학우님들이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면 안되겠습니까.
최대의 승리는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것이라고 했지요. 싸우지 맙시다.
후배님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 영현 어이가 없군요.
학생회원 권리를 인정 안할려고 학생회비 돌려주는 임원회의 결정에 저항하고 반박하는것을 지금 뭐라고 하십니까?
상황판단 하시고 선배로서 충고한다면 받습니다.
그러고도 임원들 맞으신겁니까?
임원의 책무는 회원보호에 앞장서야지 회비돌려주고 탈퇴시키려는 수작을 모르는 임원들은 자격상실입니다.
제발 책무를 다하세요.
호위무사가 되시려나요?
학우들께서 침묵하시니 맘대로 해도된다라는 인식을 가지셨네요.
@서 영현 그리고 경고는 허위사실적시에 대해 책임감있게 행동하시라는 경고였네요.
@서 영현 저는 선배님들께 예의없이 반말하고 존대도 하대도 아닌 애매한 말투로 예의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최근 나이 많은 후배가 선배께 ㅇㅇ씨 라거나 반말하는 것을 많이 목격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 됨됨이니 궂이 지적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그러나 경우에 맞지 않은 데는 선배든 임원이든 저는 당차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후배들 면학 분위기 흐리고,
후배를 억누르는 어떠한 행위에도 저는 대응합니다.
그게 정당한 것이니 그런겁니다. 선후배 이전에 인간에 대한 예의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한 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권력관계든 친소관계든
대립관계라면 그사이에 들어올땐 양쪽귀를 열든지 눈감든지 해야 합니다. 전 그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