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웬 피무질환이 이렇게도 통증이 심하단말인가?
약 20일 전입니다.
오른쪽 겨드랑이와 팔꿈치 사이 뒷쪽으로 아주 작은 쌀만만큼 작은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3일 지났나 팔 밖으로 좁쌀보다 약간 큰 돌기가 띠의 형태로 나타났고
뼈를 찌르듯한 통증에 밤에도 통증이 심해서 깨는 경우가 약 일주일간 계속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잘 참고 병원에 가는 성질이 아니라 잘 참아냈는데
이런 통증은 경험한 적도 없고 한마디로 견디기 어려운 통증이었습니다.
무슨 놈의 피부질환이 좁쌀만한 게 몇 개 돋아났는데 통증이 이리 삼한가?하고
인터넷으로 "피부질환 통증" 이란 검색어로 검색하고, 이미지 검색을 함께 했더니 바로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통증이 아주 심한 것으로 면역력이 약하면 생기고, 50대 이후의 사람에게 잘 생긴다고하며 항생제 등으로 치료한다고 되어있더군요.
겁나게 비싼 이곳 미국의 의료비 현실
보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가면 시간깨지고 돈깨지고....병원에 가면 몇 백불을 깨질텐데 믿는 구석은 MMS뿐
< 치료 첫 날의 대상포진 상태, MMS를 발라서 피부가 붉어짐-거울보고 찍은 사진 >

대상포진을 영어로 검색했더니 shingles라고 하더군요.
shingles 와 MMS를 검색했더니 MMS로 치료된 사례와 몇 사람의 경험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MMS를 비치해두고 있는 저인지라
바로 5방울 시작으로 오전에 2번 오후에 3-4회 음용을 시작하고
하루에 한방울씩 증가시켜 딱 4일간 먹었습니다.
3일차부터 통증이 줄어들더니 4일째는 통증이 아주 약하게 느껴졌고
1주일이 지난 지금은 전혀 통증도 없고 돌기도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저는 MMS를 약간 진하게 희석하여 피부에도 발랐는데 그게 좀 문제가 있어서 피부가 붉게 발진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MMS를 바른 환부에 딱지가 지고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MMS를 바른 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바르는 사람이 있다면 되도록 묽게 희석해서 바르십시오.
(참고로 저는 모기에 물렸을 때 약간 진하게 희석 된 액을 한 두번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지고 피부에 아무런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여러번 반복해서 발라서 그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본인이나 주위에 대상포진이 걸린 사람에게 MMS로 치료가 된다고 적극 알려주세요.
※ 글을 올리기 전에 본 카페에서 대상포진을 검색하였더니 이미 김형후 지기님께서 대상포진이 MMS로 치료가 된다는 글을 올려놓으신 게 있더군요. 미리 본 카페에서 검색했더라면 수고를 덜 수 있었을텐데...
아무튼 확인 사살한 경우니 회원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좋아지셧다니 다행이에요
지기님께서...
감사합니다.
헐... 대단한 결과네요...^^ 경험담 고맙습니다~~~
말로하면 믿지 않는 사람이 많더군요.
아마 어던 사람은 이 글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미국 사시는군요
예, 그렀습니다.
이제 미국생활 10년을 조금 넘겼네요.
저도 입술헤르페스에 항상 이용합니다 드라마틱하죠
아마 헤르페스도 같은 바이러스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복요하고 치료했는지 상세히 알리면 다른 사람께 도움이 되겠네요.
이웃 까페에 후기 올린것 쓸게요.
몇년간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입술 물집이 생기기전에 뭔가 느낌이 옵니다. 물집이 생길랑말랑 할때 얼른 mms1 7방울 + 구연산 7방울 활성액을 만들어서 물에섞은 후 입술에 대고(담그고) 있습니다.
(이때 눈뜨고 있으면 가스에 눈이 따가움. 눈감아야 함. 숨도 참고 있음)
30초 정도 담그고 있다가 그대로 그 물을 마십니다. 한시간 후 똑같이 해 줍니다. 한번만에 대부분 멈추거나 낫지만 아주 가끔 독하게 올라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땐 재퍼도 같이 사용하면 제 경우엔 3-4일내로 잡히더군요.
@edith 좋은 경험담이군요.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알려야겠네요.
귀한 경험담 고맙습니다...^^
마땅히 경험을 했으면 사실대로 알려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제 아는 지인은
먹는거로만 대상포진 치유
시도해봣는데
잘 안됫어여
바르는거 병행 하면 될듯한데
문제는 바르는거까지는
시도를 않하더라구요
글쎄 저는 모기에 물리면 항상 MMS를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 경험을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농도를 진하게 해서 약간의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기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치료가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만약 바르면 농도를 엷게해서 바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먹고, 바르는 게 상승작용을 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병한고 이상없는게 좋지만
님께서도 MMS로 경험을해서 좋아진 게 있으면 소개해보세요.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투자한 돈의 액수가 $1.00(1,000원) 미만
하루 5-6방울씩 4일 먹고 나았으니 정말 이런 치료제가 따로 없죠.
이렇게 결과가 보고 되어도
절대 않낫는데요
의사분들 왈
그러니 병원갈 능력없는분들에게는 마지막 희망이겟죠
의사란 아마도 자신이 배운대로
책에 나온대로만 믿으니 다른 것은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는 친척 중에 의사랑 언재을 한 적도 있는데 통계적으로 맹점테스트를 해야하고 어쩌고 저쩌고...
꼭 필요한 경우는 병원신세를 져야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지요.
병원갈 능력보다도 병원 신세를 질 필요가 없는 게 많은데 모르니 병원 신세를 지는 것이지요.
희석되지 않은채로 피부에 사용시 화상으로 이어집니다.. 말씀하신 '피부발진'도 화상인듯 합니다.
짐험불 프로토콜에 의하면 피부사용시 5분후 mms를 반드시 닦아내야한다고...
경험담 감사합니다.
예, 피부 화상입니다. 너무 농도를 높여서 바른 탓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피부 화상의 고통보다 대상포진의 고통이 훨씬 강하여 피부화상은 문제가 적었다고 봅니다.
다행히 지금은 대상포진도 완쾌돼고 피부화상도 아물어 만족한 상태입니다.
피부에 바른 경우 5분 후에 닦아내야한다는 글 참고하고 다음엔 그러하겠습니다.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대상포진 초고속 치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미나리님 글처럼 피부에 바른 때는 바른 후 5분 후 닦아내고
먹는 것도 병행하면 훨씬 빠르게 치유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미국에서 대상포진 주사 한 번 맞는데 $300.00 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저는 50센트 미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PD님이 이 글을 봤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