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HINNIHON COUNTRY CLUB
Nishinnihon Country Club
니시니혼 컨트리 클럽
N CC
西日本カントリークラブ
니시니혼CC / 니시니혼 골프장
1994, 2019 JGTO 규슈 오픈 골프 챔피언십 개최지
1975년 개장 / 18홀 /PAR72 / 6.826YARD
Designed by: Gary Player(게리 플레이어)
일본의 규슈(九州) 북부에 위치하고있는 후쿠오카현( Fukuoka Prefecture,福岡県,복강현) 북부 온가강[遠賀川]을 따라 펼쳐지는 지쿠호평야(筑豊平野)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있는 노가타시(Nogata,直方市,직방시)에 자리잡고있는 니시니시혼 컨트리 클럽(Nishinnihon Country Club)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약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챔피언십의 도심형 18홀 2그린을 가진고있는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한국의 관광객이 4계절 가장 많이 찻는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공항이 가장 가까운 규슈의 대표적 관광 도시이다. 또한 큐슈 지방에서 가장 높은 광역경제권이자 일본 수도권,케이한신,주교권에 이어서 일본 제4의 광역 경제도시권이다.그러다 보니 후쿠오카현내에는 약 56개의 골프코스가 자리잡고있다. 특히 기후도 온화하기 때문에 눈이 쌓일 가능성이 적고 겨울에도 문을 닫지 않고 일년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일본내 전체 2,450여개의 골프장중 100대코스에 선정되는 게야GC, 겐카이GC, 고가GC, 모지GC, 와카마츠GC, 니조CC, 센츄리GC, 이토GC등이 있으며 명문 골프장으로 히사야마CC, 더 클래식, 센트럴 후쿠오카CC, 더 퀸 힐스CC등이 있다. 후쿠오카도 한국과 비슷한 골프 문화로 주말 부킹은 힘든곳이기는 하나 다양한 색깔의 코스를 플레이해볼수있는 일본내 몇 안되는 골프 도시이기도 하다.
1975년에 세계 3대 프로 골퍼(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중 한 명인 '게리 플레이어'가 전략적인 디자인으로 개장한 구릉지위에 자유롭게 조성한 18홀 코스로서 평평하면서 플랫한 마무리로
되어 있다. 페어웨이에는 넓고 완만한 경사가 있다. 여기 직방지역의 땅에 계승되어 연못이나 기복 등 토지의 재능을 살린 코스 레이아웃은, 풍화하지 않고 해마다 그 아름다움을 느끼게하는 코스이다.
니시니혼 컨트리 클럽 코스 설계자인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는 1935년생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며 1953년에 PGA 입회하여 현존하는 잭 니클라우스(JackNicklaus, 1940년생)와 2016년도에 고
인이된 아놀드 파머(Arnold Daniel Palmer,1929~2016)와 함께 빅3 최고의 골퍼로 불리워지고 있는 골퍼
로서 골퍼의 최고인 명예인골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名譽殿堂)에 들어가 있기도 하며 선수 시절
에 PGA Tour 24번의 우승과 오스트레일리아 PGA Tour 18회 우승, 기타 27회 우승 아프리카 투어인 썬샤인 투어에서 73회의 우승을 한 골퍼이다. 특히 PGA Tour 24번의 우승중 1959년, 1968년 "The Open Championship"에서 우승하였으며 1961년,1974년, 1978년 3회에 걸쳐 Masters Tournament 우승, 1962년, 1972년 PGA Championship 우승,1965년 U.S. Open 우승등 많은 명장면을 연출했던 전설적인 골퍼
이자 설계가이다.
2번홀(Par3, 뉴 그린 185야드)
올드 벤트와 뉴 벤트의 2그린은 크고 형태가 버라이어티(Variety)하다.그리고 광대한 연못이나 깊은 계곡 같은 토지의 재능을 그대로 살린 난이도가 높은 9개홀은 압권이며 아웃코스 9홀은 큰 연못의 공략이 키포인트이다. 특히 2번홀(Par3, 뉴 그린 185yard)·8번홀(Par3, 뉴 그린169yard)의 숏 홀과 3번홀(Par5, 뉴 그린501yard)은 롱홀로서 첫번째 샷은 완전하게 연못을 넘겨야 하는 홀인데 거리가 연못을 완전하게 넘기기가 어렵다.
인코스도 연못 배치가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12번홀(Par4, 뉴 그린 414yard)과 17번홀(Par4, 뉴 그린 415yard)도 연못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