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 헌화(獻花) , 국화꽃 ☆
장례식(葬禮式)에 국화꽃을 왜 둘까요 !
여러 사람들에 생각을 알아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처럼 국화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장수와 지조가 대표적이고 고결과 품위도 그로부터 따라 나오는 뜻입니다.
가족의 행복도 있고 늦게 피는 꽃의 성격에서 성숙과 원숙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는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에서도 흰 국화는 흰 백합과 더블어 죽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흰 국화를 조화로 쓰는 것 같지는 않고 흰 꽃들뿐만 아니라
화려한 색의 꽃들을 조문에 씁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우리와 비슷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근대 이전에 흰 국화가 조문에 사용된 일이 없는 것을 보면
일제시대를 거친 이후에 생겨난 풍속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서구화가 진행되면서 확산된 기독교의 영향도 가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쓰고 있는 관습의 기원이 무엇이냐는 것보다는
우리가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장수를 뜻하는 국화가 장례식에 사용된 것은 세 문화의 흐름이
한데 합쳐진 것이지만 그렇다해도 우리의 심정에 잘 맞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날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지는것을 안다 "는 말처럼
국화는 상록수보다는 꽃이 가진 아름다움이 더 두드러집니다.
우리네 인생의 삶과 죽음은 시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한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것과 같은 과정이 아닐까합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꽃 같은 시절은 지고 이제 날 저문 저승 문턱에 서니
불같은 야망도 모두 덧없는 것이었습니다.
국화는 특히 흰국화는 꽃이 지닌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그 성격상 성숙한
경지에서 관조하는 고결한 자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승의 삶이 불같이 타오르는 생명의 구가라면 죽음은 이제 타오르는
불길을 접고 평정하고 청아한 고요를 맞이하는 순간입니다.
생전의 좋은 일과 궂은 일을 모두 두고 가야 하는 망자.
그리고 망자에게 바치는 흰 국화의 고상한 자태와 짙은 향기는
모두 이승과 저승에 걸쳐 살고 있는 우리들에 인생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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