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지기 쉬운 부추 한 달도 싱싱한 주부 9단 비법을 소개합니다

[도일]

평소 전 요리 할 때
꼭 부추를 넣는 편인데요

오늘은 물러지기
쉬운 부추 한 달도 싱싱한
주부 9단 비법을 소개합니다

부추 보관법

부추는 보통
한 단씩 묶어 파는데요

빨리 먹지 못하면
쉽게 물러져 버리지요ㅠ

그렇다고 냉동하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더군요

부추 손질

이럴 때 주부 9단 꿀팁~

냉동하지 않고도
부추를 한 달 이상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일단 부추는
물로 씻지 말고 밑단만
가볍게 다듬어 주시고요

상한 것 골라내기

상한 것이 있다면
잘 골라내 주세요

부추 자르기

손질이 끝난
부추는 절반정도
나눠서 썰어 주셔요

물에 씻지 말고
이대로 보관하실 거예요

키친타월 감싸기

그다음 키친타월을
깔고 부추를 올려주셔요

이때 부추는 최대한
넓게 펴서 얇게 올려주세요

한 번에 다 올리지
마시고 나눠서 하셔요

돌돌 말아주기

그다음 김밥처럼?
돌돌 말아주세요ㅎ

한번 더 말아주기

여기서 중요 포인트!

키친타월로 한번 더
돌돌 말아주시는 건데요

키친타월로 감싼 부추

키친타월이
수분을 흡수해 오래
보관이 가능하도록 해줘요

먹기 좋은 양으로
나눠 말아주기 3개가 됐어요

그다음 지퍼백 준비~

지퍼백에 넣기

이제 이대로
지퍼백에 넣어주셔요

지퍼백 없으시면
밀폐용기를 사용하셔도 돼요

공기 빼기

이때도 중요한 점~

지퍼백 밀봉할 때
최대한 공기를 빼 주셔요

키친타월로 물기 차단,
지퍼백으로는 공기 차단
이렇게 두 가지를 해 주셔요

김치냉장고 보관

마지막으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실제로 이렇게
해준 뒤 한 달 이상도
싱싱하게 유지되더라고요

매번 물러져
버리기 일쑤였는데
버리는 것 1도 없었네요ㅎ

부추 보관 시
물러져 고민이시라면
오늘 내용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