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데모 피해자와 기업에 지원, 씨롬을 보행자 천국으로
탁씬 전 수상파에 의한 방콕 중심부에서 반정부 데모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업자의 구제를 위해 태국 정부와 경제계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피해를 입은 사업자과 실업자의 지원책을 결정했다. 반정부 데모로 인해 실업자가 되어버린 사회보험 가입자에게 6개월간 7500바트를 지급하고, 소규모 사업자에게 5만 바트 급여를 지급한다. 또한 해고시키지 않은 사업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4.2억 바트를 준비했다. 저리 융자, 집세 보조, 이전 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편 방콕 도청과 태국 관광청(TAT)는 28일과 29일에 방콕 씨롬 거리를 보행자 천국으로 하고 의료품, 식품 등 약 600개 점포를 유치한다. 라마4세 거리 교차로(싸라뎅 교차로)에서 나아티왓 씨나끄린 거리 교차로까지 약 1킬로 거리가 보행자 천국으로 지정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약 7주간에 걸친 반정부 데모대에 의해 점거되었던 쇼핑 거리 라차쁘라쏭 교차로 상가협회에 의하면 데모에 의한 피해액은 5월19일 방화를 제외하고도 113억 바트(약 4228억4천 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 경제 전체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태국의 대학과 증권회사 등이 투자와 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을 포함해서 2000억~4500억 바트(약 7조4838억7천 만원~16조8387억원 정도)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태국 금연지역 확대, 6월18일 부터
태국 흡연규제가 6월19일부터 강화되게 된다. 완전 흡연이 금지되는 곳은 ▷보건 건강증진 시설, ▷교육 시설, ▷승강장, 역, 항만, 공항, ▷ 종교시설, ▷공공 시설(운동시설, 오락시설, 상점, 오피스 등) 등이다.
▶ 위싸카부차(석가 탄신일)인 5월28일은 주류 판매 금지
음력 6월 보름은「위싸카부차(불탄절, วันวิสาขบูชา)」이며, 올해는 5월28일이 불탄절에 해당된다.
태국의 법에 의하면 불교 행사일에는 주류의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호텔 등을 제외하고는 주류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음주를 예정하고 있을 경우에는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이 날은 주류의 판매가 규제되는 것뿐이며 음주에 대한 규제는 아니다.
▶ 수상, 불신임 심의 후에 개각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방송 보도에 의하면 27일 아피씯 수상은 프어타이 당이 제출하려고 하는 수상을 포함한 6명의 각료를 대상으로 하는 불신임 심의가 완료된 후에 개각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날 밤에 수상부 비서관장인 콤싹 氏가 불신임 결의안 심의 후에 개각이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Twitter 상에 올린 것에 대해서 물은 것으로, 아피씯 수상은 연립정당과의 사이에서 심의 완료 후에 개각의 시비에 대한 협의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심의에서 신임을 얻은 후에 다시 개각의 시비에 대해서 연립여당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 외무부 보좌관, 몬테네로를 방문하고 있는 전 수상의 신병인도를 요청
27일 빠닏 외무부 보좌관은 국교 15주년이 되는 몬테네로와의 관계를 긴밀화를 기하기 위해서 이 나라를 방문할 때에 지난번 테러 용의로 체포장이 발행되어 있는 탁씬 전 수상을 태국에 신병인도를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문기간에 대해서는 현재 몬테네로 국내에서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관계로 그 나라에서 회답이 오지 않았으며, 또한 탁씬 전 수상이 태국과 몬테네로 두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범죄인으로 전 수상의 인도에 관한 교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빠닏 보좌관의 말에 의하면 몬테네로는 자국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외국에서 법적조치를 받기 위해 송환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 DSI, 지하 조직화된 적색군단에 대한 감시를 강화
각 보도에 의하면 27일 DSI 타린 국장은 지하 조직화된 적색군단의 동향에 관한 구제적인 정부를 얻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과격한 움직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콤쏜 부국장을 수반으로 하는 특무반에 대해서 지하조직의 움직임을 전국에 걸쳐 긴밀하게 감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하조직에 관한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DSI 측의 직무수행에 방해가 될 위험이 있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복구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데모대에게 점거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업기구 라차쁘라쏭 교차로 지역에서는 지금부터 연말에 걸쳐 손님들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마케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게 된다.
라차쁘라쏭 스퀘어 상업조합에서는 현재 방콕 도청과 태국 관광청과 함께 예산 1억 바트 들여「지역 복구활동」에 대하서 검토 중이다, 조합 대표는「폭동과 무력충돌의 이미지는 없애고 소비자의 신뢰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라고 말했다.
현재 예정되어 있는 캠페인은「Amazing Thailand Grand Seal Sale」(6월15일~8월31일). 푸드 페스티발(10월), 새해 전날「방콕 카운트다운」정도 이다.
또한 조합에서는 다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공의 장소에서 항의활동 제안하는「항의 활동법」의 제정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 수상, 외국에 설명회
빠니탄 정부 보도관은 아피씯 수상이 5월30일에 외교관과 국제기구 대표와 외국인 기자 등을 수상부에 초대해서 이번 반정부 데모에 대한 정부가 준비한 치안대책에 대해서 설명을 실시하고 각국에서 질문에도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관은「데모 수습 후에는 보다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외국에도 전해지고 있다. 현상이 바르게 확인되어 되도록 빨리 태국에 대한 여행제한 조치가 풀리는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번 데모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정부는 모근 위반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예외도 없다.」라고 밝혔다.
▶ 평화유지 본부, 수도를 대상으로 하는 외출금지 명령 해제에 관해서는 한층 더 분석이 필요
방송 보도에 의하면 27일 평화유지 본부 싼쓰원 보도관은 28일로 기한을 맞이하는 야간 외출금지령이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정세 분석을 실시한 후에 적용연장의 시비를 검토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한편 방콕 이외에 비상사태 선언이 적용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야간 외츨 금지령에 관해서는 27일 시점에서 제2 및 제3 국군 본부와 대상지역의 도지사를 분석을 실시한 결과로는 재연장의 필요가 없다는 것에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첫댓글 역시나 담배는 태국마저도 외면해버리나보네용 ㅜㅜ 탁전 이전에 호텔로비에서 겁니 빨아 잿길때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