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을 떠나 보내는 마지막 남산둘레길 산행에 20명이나 되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남산둘레길은 숲과 그늘이 많아 더운 여름철에는 걷기에 좋은 코스라 생각되었습니다. 점심은 동문(49회)이 경영하는 북창동 "新湖"에서 생태탕에 막걸리, 소주와 맥주로 즐거운 오찬을 즐겼습니다. 이번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모교 상원고가 결승에 올라 내일 오후 1시 목동구장에서 덕수고와 결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모교가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1. 산 행 지 : 남산둘레길
2. 집 결 지 : 동대입구역 6번출구 (지하철3호선)
3. 코 스 : 장충단공원 → 국립극장 → 남측숲길→ 약수터쉼터 → 이끼정원 → 남산시립도서관 → 남산공원 → 남대문 → 북창동 → 시청역
4. 점심메뉴 : 생태탕 (新湖)
5. 참 석 자 : 회 장 김 칠 권
권 영 상 김 송 호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사공정수 송 기 황 오 주 광 이 성 우 이 영 배 이 영 환 이 정 일 정 계 영 정 남 석 정 용 웅 조 춘 구 최 종 옥 홍 원 조 황 선 옥 < 20명 >
배 경 음 악 [6:56]
1. 그대 그리고 나 - Soprano 임 애 경
2.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남산공원 성곽
국립극장 입구
국립극장 은하수 쉼터에서
남산공원에서 (오늘의 출석부)
新湖에서
첫댓글 서울의역사와문화(서울8영)가 숨쉬는남산둘레길을
근래에가장많은세계유일매화친구들20명과 남산
둘레길을걸었으니소중한하루가 감사와기쁨으로
가득한하루였다오늘도 남기회장 백안친구 수고하셨습니다
세계유일의 매화가 20명이 모여 남산둘레길을 걸었다. 매화가 구성원의 숫자도 많아졋지만 구성원의 폭도 더 커졌다. 매화가 새로운 제2의 확대적 재탄생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더욱 젊어지고 더욱 확대되는 매화의 앞날에 축복이 내릴것이다. 매화여 영원하라! 오늘도 박대감 김회장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