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항에서 탑승(배 시간표)
호도에서 민박 80,000원,식사 10,000원,자연산 광어회 1kg 40,000원
*5월31일 대천항-녹도항 1시간 10분 소요
-녹도 트레킹 약4시간
-코스 :선착장 -> 사각정자 -> 헬기장 -> 당집 -> 몽돌해변 -> 녹도마을 -> 등대 -> 해안가도로 -> 몽돌해변 ->
녹도 초교(분교) -> 선착장
섬탐사 거리: 9.5 km, 4시간
녹도(鹿島)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2길 33-2
섬의 모양이 "고개는 서쪽으로 뿔은 동쪽으로 두고 드러누워 있는 사슴과 같이 생겼다"라고 하여 녹도라고 불린다.
녹도는 대천항으로부터 25km의 거리에 있는 0.9km의 조그만 섬이지만 80여 가구 250여 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인근의 다른 섬과 달리 주민의 협동심이 강하고 단결이 잘 되는 마을로도 유명하다. 또한 녹도는 마을이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오밀조밀하게 하나의 동네로 형성되어 있어 불이 켜진 한 여름 밤에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 성을 연상케 하는 그림같은 섬이다.
특히 녹도는 주변의 연안 일대가 산란기인 봄, 여름에 제주 난류의 북상으로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가 성행하고 굴과 김 양식이 풍부하다.
녹도 트레킹 사진
*녹도에서-호도 20분 소요
-호도 에서 만박
호도(狐島)
인구 225 (2016)
면적 1.301㎢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길이 해안선 2.7km
요약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한 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속한 섬. 오천면 영보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녹도·소화사도·명덕도·삽시도·불모도 등이 산재한다. 섬 모양이 여우처럼 생겼다 하여 호도라 불린다. 최고봉은 남쪽 89m 지점이며, 평탄한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해안은 사빈해안이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서쪽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마늘·파·양파·채소 등을 소량 생산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조기·꽃게·새우·해삼 등이 잡히며, 전복·김·굴 등의 양식업이 이루어진다. 호도해수욕장은 국내에 몇 안되는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이다. 취락은 북동쪽 해안에 밀집해 있으며,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301㎢, 해안선 길이 2.7㎞, 인구 223(2013).
코스 :선착장-해변-호도산책로-전망대쉼터-큰들거-장배ㅔ동굴-팔각정-호도교회-75.7봉-55.8봉-당산-해변-선착장
거리 10.4km, 5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