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아비가일을 꿈꿔봅니다.
1.
요즘 #윤영윤 사모님과 주일 예배 후 <하나님과 친밀한 연애와 결혼>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분들과 자신의 생각,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많은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지난번 모임 때, 이상형에 대해 서로 나누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사실 어떤 자매님이냐 보다 제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2.
이 부분을 나누었는데요. 사모님께서 자상히 웃으시며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내가 어떤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에요. 전도사님”
3.
모임 이후 다시 한번 나는 어떤 자매님을 만나길 소망하나 한 번씩 고민해 보는데요. 오늘 말씀에 아비가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은혜도 모르는 것뿐 아니라요. 자신의 말이 얼마나 큰 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남편 나발이었습니다. 그런 남편을 대신해 빠르게 다윗 앞에 달려가 엎드리는 그녀인데요.
4.
지혜롭고 현명한 아비가일의 모습을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한 이야기인데요. 아비가일을 통해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함을 고백합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엎드려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어떤 자매님을 만날 때 하나님이 생각이 나며, 찬양하게 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5.
저 또한 자매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찬송하게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줄 수 있는 분이라면요.
다윗처럼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배려심이 있는 상대가 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사무엘상 25:32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이 생각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그런 믿음의 배우자로 잘 준비되고 그런 믿음의 배우자 만나길 소망하고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자매님을 만나기 꿈꾸시는 형제님의 고백이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멋진 꿈과 소망
아비가일을 꼭 만나실 줄 믿고 기도드립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을 속히 만나게 하시길 간구드립니다
ㅎㅎ♡♡♡
연애와 결혼 모임에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십니다^^
더욱 풍성한 은혜 누리셔요^^♡♡♡
아멘아멘입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따듯하게 함께 기도해 주심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리라 믿음으로 선포해 봅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되새깁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하시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겸손히 하나님 사랑에 반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지혜롭고 현명한 짝꿍 만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