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은 나침반
오늘은 ‘성막은 나침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29장 42절 말씀에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은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삶의 모형이며 어떻게 살아야 함을 보여주는
산 교훈의 현장입니다.
광야 40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향하여
가는 삶이 성도들의 삶이며 영적으로는
천국을 향해 가는 삶의 여정입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낙심하는 우리에게 갖가지 증거들을 보여줍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홍해바다를 가르는 것으로
아말렉 군사와 싸워 이기는 것으로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는 것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신 모습을
언제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인데
철저한 신본주의 삶을 지향하라는 명령입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너무나도 값진 이 복음을
세상 사람들은 하찮은 표정을 짓고 교회나가는 성도를 보고
안타깝게 여기고 입을 삐죽이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이유로 하나님을 나의 나침반으로 삼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4장 6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2장 28절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히브리서 10장 20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