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 착불입니다.
그냥 드려요~
뭔가 먹을거 주신다면 받겠습니다. 안주셔도 막 드립니다.
댓글 쑥스러우신 분들, 쪽지도 환영합니다.
1) 반바지 4종 세트 / 사이즈 100, 한분께 몰아 드려요~~~
검은색 2개는 조금 낡은감 있지만, 테니스 강사인 울 삼촌이 애용하던 옷이고요.
하늘색 군청색 반바지는 까르푸에서 사서 잘 입던 겁니다. 조금 덥습니다. 모양은 이쁘고요. ^^
왼쪽부텀 타운젠트, 볼키테니스, 까르푸, 까르푸 상표입니다.
원단은 나일론 백프로 입니다. 안쪽에 대부분 망사 안감 있습니다. 안달라붙습니다.
2) 여성 치마 정장 한벌 / 옷사이즈 44, 허리 66cm( 후크 늘려서 입으세요~~~ ^^)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같습니다. 제옷은 아니고 울 숙모님 옷입니다.
연식이 오래되긴 했지만, 잔치 있을때마다 이옷을 입으시더군요.
스타일은 어깨에 뽕 들어간 구식이지만, 입으면 유행이랑 상관없는 듯 예쁩니다.
치마 길이는 무릎 밑으로 많이 내려가는 길이로, 허리에 주름을 착착 잡아서 풍성합니다.
사진은 반사되어서 색깔이 옅게 나왔지만, 진한 파랑색인데, 광택이 있습니다.
실크 원단중에 가로로 무늬가 들어간 산퉁실크의 촉감과 광택이라고 보심 됩니다.(아마 맞을듯...)
어쨌거나 예쁜 옷. 울 삼촌 식구들 외국에 가신지 1년 되었습니다.
다른 옷 다 정리하고 이것은 제가 갖고 있다가, 돌아오셔도 안입으실거라고 믿고..(ㅎㅎ) 나눔합니다.
제가 꼼꼼히 보고서 손바느질로 손봐서 보내드립니다. 단추도 같은 원단으로 감쌌습니다.
치마 안쪽에 예비 단추 달려있습니다.
첫댓글 반바지 4종 세뜨, 새쥔 찾아 갔습니다~~~
벌씨로~~~~~~~~ㅎ
퍼뜩 퍼뜩 쥔 찾아가야지 안그라몬.. 몽땅.. 한번에 넘깁니데이~
저거 입으시는 분은 개미허리? ㅎㅎㅎ
다시 재보니 34x2 = 68... 다시 재봐도... 개미허리....네요.. ㅎㅎ 인치로 하면 27인치 살짝 안됩니다. 후크를 더 옆으로 달수 있는 여유분이 많습니다.~ 옷은 참 이쁜데.. 말이죠... ㅎㅎ
입고싶다.... 아직도 있거들랑 저주세요.... 저는 살빼서 입을래요.... 주세요....타타타(려가는소리...)
증말요..... 엄청 가녀린.. 허리....여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