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마산부림한복축제'가 열린다지요
[2022년 10월 28일(음:10월 4일. 일출 6시 51분.일몰17시 40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누적 최대 40㎜의 비가 오겠고.
서울 등 수도권에도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 ~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9회 마산부림한복축제'가
이달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부림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이다.
축제는 마산부림시장이
판매하는 한복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열렸다.
상권활성화사업으로
발굴한 특화상품이
축제로 발전한 사례다.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포용하는
한복의 가치를 새겨
'자유롭게·다르게·즐겁게'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2017년에 열린
'제6회 마산부림시장
창원한복축제' 모습.
마산부림한복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간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다.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로 문을 연다.
이후 '한복 맵시 뽐내기'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가 한복을 입고
무대 위를 걷는 패션쇼다.
남녀노소 50개 팀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부림시장 상가 내
무료 대여소를 이용하거나
자기 한복을 입으면 된다.
'부림한복가요제'는
29일 오후 1시 예선을 치르고
오후 3시 본선에 들어간다.
가요제는 사전에
30개 팀을 모집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 '민속놀이
한마당 경연대회'
'열린음악회'
'실크로드 공연팀의 한복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고
마산부림시장번영회가
주최한다.
재단은 행사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관심 있는 이는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ccpa.kr)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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