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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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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저도 겉절이 했거든요..ㅎㅎ
샤론 . 추천 0 조회 463 24.11.13 19: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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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19:58

    첫댓글 맛있게 생겼네요 ㅎㅎ

    군침이 ~~~

    솜씨가 좋으시군요. ㅎㅎ

  • 작성자 24.11.13 20:35

    언니께서도 생김치를 좋아한다고 하셨지요..
    이거 들고 충무로로 가야할까봐요..ㅎㅎ

  • 24.11.13 20:19

    남자분들 먹고싶어 침 흘리다가
    숨넘어 갑니당 ㅋㅋ

    나도 이렇게 먹고자푼뎅
    저도 겉절이 엄청 좋아해요
    우리엄만 겉절이 좋아하지
    않아서 ..
    저는 아부지 닮았지용 ㅎㅎ

    나둥 저녁 먹어야징

  • 작성자 24.11.13 20:38

    ㅎㅎ
    저는 익은 김치를 그닥 안좋아 해서..
    삼식씨는 김치 없으면 안되는데 저는 김치 없이도 밥 잘먹어요.

    생김치는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어서 근사한 식사 하세요.^^

  • 24.11.13 20:41

    @샤론 . 울 아부지 익은김치 안좋아하고
    엄마는 생김치 안좋아하고
    결론은 두분이 궁합이 안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엄마종교는 천주교
    아부징 종교는 불교

    사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아빠~~하고 불렀는뎅
    아부지 하니 낯설긴 하당 ㅋ

  • 작성자 24.11.13 20:45

    @칼라풀 ㅎㅎㅎㅎ
    계속 아빠라고 하세요.
    아버지.어머니 시러잉~~~

  • 24.11.13 20:52

    샤론님
    홍성고추가루라 빛이나요
    저는 무우김치는 생고추 갈아서
    하거등요
    배추김장도 늙은호박삶아
    갈아 넣으면 좋데요
    (살짝 리스레시피)

    저도 겉절이 좋아라 혀서
    작은통 담아와 라면 첫개시
    했다유
    요김치
    아주 맛깔스러워
    내김치 있어두 아줌이는
    침넘어갑니더

  • 작성자 24.11.13 20:56

    ㅎㅎㅎㅎ
    언니.!!
    은근히 너무 재미있으십니다..ㅎㅎ

    홍성 고춧가루가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다고들
    하셔서 저도 그런것 같아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 식사를 하겠네요..

    저 원래 식당 같은데 가서
    익은 김치 나오면 손도 안댑니다.ㅎㅎ

  • 24.11.13 21:49

    겉절이가 아주 맛있게 생겼네요
    우리 무 김치가 요즘 너무 맛있어서 살면서 김치 그리 맛있게 먹기는 오랜만인데 왜 이리 맛있나 했더니 고추가루가 색갈도 좋고 맛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아까 성당에서 잠간 짬을 내서 고추가루가 맛있어서 김치가 맛있다고 톡을 보냈는데요
    역시군요
    한포기에 무까지 김치 많이 하셨네요
    저도 날김치를 좋아합니다

  • 작성자 24.11.13 22:30

    고춧가루가 적당히 매워서 좋으네요..
    저희집은 매운걸 못 먹어요.ㅎㅎ

    내일은 삼식씨가 오는 날인데
    단감을 따오겠다고 하네요.
    갓도 싱싱하다고 뽑아 온다 하는데
    제가 바쁘니까 가져오지 말라 했어요.ㅎㅎ

  • 24.11.13 22:49

    @샤론 . 갓 김치도 맛나지요
    버물버물해서 넣으세요

  • 24.11.14 04:15

    방장님도 맛난것절이 하셨군요
    색감이 밥한릇 프고 싶어 집니다 ㅎ

    저도 오늘
    들깨 한말 택배 보내고
    호박고구마 캐는데 이웃밭에 통장님이
    배추 무우를 뽑더라구요
    큰거 안좋아 하는거 알고
    쌈배추만한거 두통 무우 5개 가져 오셨네요

    겉절이 한번 해드시고
    다드시면 밭에서 뽑아다
    겉절이 해드시랍니다 ㅎ

    그런데 호박고구마도 캐준다고
    밭으로 들어 오시네요
    통장님 조카딸하고 ㅎ

    세골인데 한골반 캐고
    8박스 나오는거
    동네 나눔이 햇습니다
    통장님 두박스 조카딸 한박스
    관광회사 한박스 동네 삼춘 한박스
    이웃 어르신 한박스 ㅎ

    저는 두박스 가지고 올라 왓네요
    내일 한골반 더 캐야지요 ㅎ
    저도내일 시간되면 배추 것절이
    무우 동치미 생채 석박지 담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요 ㅎ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24.11.13 23:33

    호박고구마 동네분들 다 주시고.ㅎㅎ
    남으면 여성방님들께 나누어 주세요..
    원하시는 분 계셨는데요..^^

    글 또 올려드릴게요.^^♡♡

  • 24.11.13 23:37

    @샤론 . 네 알겠습니다 ㅎ
    해마다 내가 심어 놓으면
    자연이 키워주니
    수확하는 즐거움을 나눔이 합니다 ㅎ^^

  • 24.11.14 00:52

    참 맛난 겉절이!!!
    저도 신김치가
    점점 싫어져서
    그냥 삼빡하세
    조금씩 해먹어요..ㅎㅎ

  • 작성자 24.11.14 23:07

    수샨님은 요리를 너무나
    잘하시는 1등 주부님이시지요..
    가끔 요리 보고싶어요..^^

  • 24.11.14 23:26

    @샤론 . 당장 올려야징 ㅋㅋㅋ

  • 24.11.14 09:23

    여행 다녀와
    밀린 집안일 정리하고
    5일간 친정엄마 못뵈었으니 어제 드실거 장봐다 드리고 오는길에 초롱무 2단
    사와 밤에 석박지 김치 담았는데 저도
    배추김치는 겉절이를 좋아하지만 무 김치는
    살짝 익을때가
    제일 맛있으니 며칠
    기다려야 겠네요 ㅎㅎ


  • 작성자 24.11.14 23:09

    여행 다녀와서 챙겨드리느라 바빴겠네요.
    저도 뭐시가 이리 바쁜지..
    왔다갔다 하네요.
    ㅎㅎ

  • 24.11.14 15:39

    주부로서도
    10점 만점의
    12점 초과 달성입니다.

    넘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24.11.14 23:10

    ㅎㅎ부러울게 뭐 있어요.
    이쁜 조아님이 더 멋지게
    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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