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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 : 넥슨 매각
구글검색: 진도에 17조 투자하는 중국철도건업주식회사
구글검색:광양 유치 中알루미늄 공장
위 기사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기업 파산'보다 더 심각한 경제문제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MADE IN KOREA라는 '상품주권'에 관해서다.
넥슨은 텐센트에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기사에 실렸고,
진도에 17조 투자해서 뭘하겠나? 물류하역 항구 짓겠지...
미중 무역갈등을 생각해보면 중국이 MADE IN CHINA를
MADE IN KOREA로 국적 세탁을 해서 상품을 수출하려는 전략이 보인다.
중국과의 FTA는...죽음의 한수였었다...
한국이 경제 위기를 겪게되면...
수많은 유망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넘어가게 되리라 난 본다.
넥슨처럼 '먹튀 CEO'가 가능한 시점에서, 경제위기를 넘어 산업기반의 위기로 더 커질거라 생각된다.
이렇게 중국의 국적세탁 전초기지로 한국이 이용된다면...
한국 상품의 신뢰도는 잃어버리게 되며,
미국의 우방국이라는 지위도 잃어버리게 되며,
무엇보다 한국 국내경제는 중국발 기업에 한국기업은 도퇴되어(멕시코 처럼...)
수출과 제조등 산업전반이 어려워 질것이라 난 본다.
부동산이나 지밥그릇 쌈이나하고 국민간 갈등을 조장할 때가 아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두려운 상황으로 가고있다...
첫댓글 곧 경쟁력을 잃어버릴지 모르겠네요.
국개들 모조리 바꿔야합니다 청년들 외노자에 팔아먹고 국적도 중국에 내다팔고 미쳐미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