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솝 테싯
재롱이는 공사장 강아지 짤로 유명해진 강쥐
재롱이와 닮은 외모로 눈길이 갔던 담비는
구조 당시 이빨이 거의 남지 않은 노견이었는데
고민하다 담비를 만나러 간 보호소
이런 이유로 담비는 재롱이네 가족이 됨
담비는 이빨이 없어서 혀가 항상 나와있기 때문에
입 주변이나 발에 착색이 심한 편이었음
이후로 점점 연해지는 털 색
누나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뽀송해지더니
미모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고
과도기인 산짐승컷을 지나
완벽한 ✌뽀송 강쥐✌가 됨
다시 비교해 보는 입양 전과 후
만약 그때 담비가 입양되지 않았다면
지금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볼 수 없었겠지
유기견도 사랑과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예쁘고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솝 테싯
담비 ㅠㅠㅠㅠㅠㅠ귀여워
진짜 빤히 쳐다보는거 볼때마다짓금은 잘살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눈물나
강아지를 진짜 사랑하시는거같음 ㅠㅠㅠ 어쩜 저렇게 예쁘게 키울까
눈물나 ㅠ 사랑해
사랑해 아가들ㅠㅠㅠㅠㅠㅠ
담비 진짜.. 사랑해.. 귀염둥이
담비 천사ㅠㅠㅠㅠㅠㅠㅠ
담비 너무너무 ㄱㅇㅇ
넘 이쁘다 아가야ㅠㅠ 재롱이랑 가족들이랑 행복하렴
행복해라 아가
담비 ㅠㅠㅠㅠㅠㅠ귀여워
진짜 빤히 쳐다보는거 볼때마다
짓금은 잘살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눈물나
강아지를 진짜 사랑하시는거같음 ㅠㅠㅠ 어쩜 저렇게 예쁘게 키울까
눈물나 ㅠ 사랑해
사랑해 아가들ㅠㅠㅠㅠㅠㅠ
담비 진짜.. 사랑해.. 귀염둥이
담비 천사ㅠㅠㅠㅠㅠㅠㅠ
담비 너무너무 ㄱㅇㅇ
넘 이쁘다 아가야ㅠㅠ 재롱이랑 가족들이랑 행복하렴
행복해라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