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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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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착한일인데 진짜 조심해야 하는 일.jpg
미케 추천 0 조회 30,777 25.03.20 17: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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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0 17:46

    첫댓글 나 저거 비슷한 기사랑 썰 등등 본 뒤로 길에 뭐 떨어져있어도 절대 안 건들임...

  • 헐 이런 미친... 개 억울하겠다

  • 25.03.20 17:49

    에혀… 이를 입증할 cctv 있는지 보고 선행해야할 정도면 걍… 흘린게 잘못이지. 선행이 매도 당하는 거 보면 모든걸 죠? 감성으로 해여하는 세상이 짜증남ㅋㅋ 진심 알아서 사세요네..

  • 25.03.20 17:47

    와나 대학생때 주워갖고 경찰서줬더니
    주인 아조씨가 고맙다고 나중에 3만원 줬는데..
    이런거 이제 동화구나

  • 25.03.20 17:48

    사기꾼 미친놈들

  • 25.03.20 17:50

    절대 안주어 주인도 지가 어디 놓고 가는거 기억해서 찾으러 갈테니 그게 더 나은거 같고

  • 25.03.20 17:50

    아니 요새 누가 현금가지고 다닌다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3.20 17:53

    아 나도 이거 ㅋㅋㅋ 2호선이라 열차가 이미 멀어진 상태에서 내가 주웠나봐 걸려온전화 받앗더니 '네?? 아 저 거기까지 못가는데.... 아 그럼 걍 ㅁㅁ역으로 가져다 주세요;' 하더니 1시간넘게 기다리게함 걍 여기다 두고가겠다 했더니 욕하더라

  • 25.03.20 18:17

    와 나도; 카드지갑 길바닥에 떨어진거 명함있길래 전화해서 기다려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없이 걍 낚아채간 뒤로 이제 못본척함

  • 25.03.20 21:00

    와 무식한 사람 진짜 많다

  • 25.03.20 17:51

    지갑 신분증 찾은것만 해도 얼만데... 도둑이면 그걸 경찰 갖다 줬겠냐고.....

  • 25.03.20 17:52

    인간혐오들겠네

  • 25.03.20 17:54

  • 25.03.20 17:55

    사람들 갈수록 삭막해진다고 하는데....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 25.03.20 17:58

    와 나는 지갑누가주워서 경찰서에 갖다준거 찾아서 사례하고싶엇는데 누군지몰라서 못함 ㅠ 그거 재발급받는게 얼마나 귀찮은일인데 일일이 정지도해야되고 착한사람 열받게하지마라 진짜 ㅡㅡ

  • 25.03.20 17:58

    안주워주고말지

  • 25.03.20 18:11

    그냥 냅둬야함.. 진짜 쓰레기들은 쓰레기끼리 살았으면 좋겠다 선량한시민들에게 폐끼치지말고

  • 25.03.20 18:16

    미친…ㅡㅡ

  • 25.03.20 18:18

    난 누가 경찰서에 맡겨줘서 사례금 드린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괜찮다고 경찰관 통해서 답변주던데ㅠ 암튼 현금도 있고 이래저래 민증 재발급 받은지도 얼마 안되서 귀찮았는데 넘 감사했는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지갑 주워주는 좋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거 아니냐고ㅅㅂ

  • 25.03.20 18:26

    나 아파트 단지내에서 오마넌 봤는데 헉 하고서 그냥 피해서 감..
    밖에서 한번씩 물건들 봐도 아예 못본척해

  • 25.03.20 18:32

    나도 이런 적 있어서 다음부턴 안 건드림ㅠㅠㅠ 난 가게에 있던 것도 아니고 4차선 도로에 버려져 있는거 주워다 맡긴건데, 니가 돈 훔치고 갖다준거 아니냐 ㅇㅈㄹ 하길래 그냥 뭐가 버려져 있던지 무시하기로 함

  • 25.03.20 18:39

    못됐다..

  • 25.03.20 18:51

    중학생때 폰 주워주고 그 이후로 안주워줌
    친구랑 하교하다 풀숲같은데 떨어져있는거 발견해서 가족들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음 -> 주인 찾아주려고 폰 정보 보다가 사진첩에 야동이었는지 뭔지 살색영상발견해서 식겁하고 그뒤로 뒤져보지도않고 걍 전화기다림

    걔가 친구 폰으로 전화줘서 학교앞에서 보기로 하고 찾아줬는데 나 학교랑 30분차이나는 거리여서 내가 왕복1시간씩 걸어가면서 가져다줬는데 사례금은 바라지도않았지만 고맙다는 이야기도 못들음^^ 나중에 가족한테 왜 전화했냐고 전화와서 사정 설명하니 그제서야 그 애 아빠가 오히려나한테고맙다하더라 ㅎ

    어릴 땐 몰라서 주워서 돌려줬지 주워줘도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 듣고 저런 문제도 있어서 그뒤론 안주워줘..

  • 이 ㅆㅂ 우리 아빠도 한 10년전에 저 수법 당함 ㅜㅜ 개빡쳐 사람 선의 이딴식으로 이용하지말러고

  • 나 중학교때도 친구랑 풀숲에서 가방 주워서 경찰에 신고했다가 한참 시달렸었는데 니들이 훔친거 아니냐고

  • 25.03.20 19:13

    오 안건드려야겠다

  • 진짜 못됐다 걍 절대 안건들여야지

  • 25.03.20 19:52

    와 어이가 앖네.. 나 두번 찾아줘봤고 나도 두번 잃어버려서 찾아봤는데
    현금 없엇다해도 그러려니하고 내가 찾아준것도 현금 없었는데도 나 의심안하심....
    진짜 못됐네..

  • 헐 나 맨날 선의로 주변 관공서에 맡겨줫는데 하지말아야겟다

  • 25.03.20 21:42

    그럼 카운터에맡기는건????

  • 25.03.20 21:55

    아니 설사 그 안에 든 30만원은 빼가고 지갑만 돌려준거라해도 뭐 어쩔건데 지갑이라도 돌려준거에 감사하고 끝내면 안되나? 상식적으로 도둑이 돈만 빼고 지갑만 돌려줄리도 없잖아 그러면 차라리 다행인거지

  • 25.03.20 21:55

    걍 안 주워줄래;;

  • 미친놈들 왜 이리 많아;;;;

  • 25.03.21 01:27

    옛날에ㅡ우체국 앞에서 어뜬 아저씨 지갑주워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ㅋㅋ 요새는 건드리면 큰일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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