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폰 주워주고 그 이후로 안주워줌 친구랑 하교하다 풀숲같은데 떨어져있는거 발견해서 가족들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음 -> 주인 찾아주려고 폰 정보 보다가 사진첩에 야동이었는지 뭔지 살색영상발견해서 식겁하고 그뒤로 뒤져보지도않고 걍 전화기다림
걔가 친구 폰으로 전화줘서 학교앞에서 보기로 하고 찾아줬는데 나 학교랑 30분차이나는 거리여서 내가 왕복1시간씩 걸어가면서 가져다줬는데 사례금은 바라지도않았지만 고맙다는 이야기도 못들음^^ 나중에 가족한테 왜 전화했냐고 전화와서 사정 설명하니 그제서야 그 애 아빠가 오히려나한테고맙다하더라 ㅎ
어릴 땐 몰라서 주워서 돌려줬지 주워줘도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 듣고 저런 문제도 있어서 그뒤론 안주워줘..
첫댓글 나 저거 비슷한 기사랑 썰 등등 본 뒤로 길에 뭐 떨어져있어도 절대 안 건들임...
헐 이런 미친... 개 억울하겠다
에혀… 이를 입증할 cctv 있는지 보고 선행해야할 정도면 걍… 흘린게 잘못이지. 선행이 매도 당하는 거 보면 모든걸 죠? 감성으로 해여하는 세상이 짜증남ㅋㅋ 진심 알아서 사세요네..
와나 대학생때 주워갖고 경찰서줬더니
주인 아조씨가 고맙다고 나중에 3만원 줬는데..
이런거 이제 동화구나
사기꾼 미친놈들
절대 안주어 주인도 지가 어디 놓고 가는거 기억해서 찾으러 갈테니 그게 더 나은거 같고
아니 요새 누가 현금가지고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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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ㅋㅋㅋ 2호선이라 열차가 이미 멀어진 상태에서 내가 주웠나봐 걸려온전화 받앗더니 '네?? 아 저 거기까지 못가는데.... 아 그럼 걍 ㅁㅁ역으로 가져다 주세요;' 하더니 1시간넘게 기다리게함 걍 여기다 두고가겠다 했더니 욕하더라
와 나도; 카드지갑 길바닥에 떨어진거 명함있길래 전화해서 기다려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없이 걍 낚아채간 뒤로 이제 못본척함
와 무식한 사람 진짜 많다
지갑 신분증 찾은것만 해도 얼만데... 도둑이면 그걸 경찰 갖다 줬겠냐고.....
인간혐오들겠네
하
사람들 갈수록 삭막해진다고 하는데....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와 나는 지갑누가주워서 경찰서에 갖다준거 찾아서 사례하고싶엇는데 누군지몰라서 못함 ㅠ 그거 재발급받는게 얼마나 귀찮은일인데 일일이 정지도해야되고 착한사람 열받게하지마라 진짜 ㅡㅡ
안주워주고말지
그냥 냅둬야함.. 진짜 쓰레기들은 쓰레기끼리 살았으면 좋겠다 선량한시민들에게 폐끼치지말고
미친…ㅡㅡ
난 누가 경찰서에 맡겨줘서 사례금 드린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괜찮다고 경찰관 통해서 답변주던데ㅠ 암튼 현금도 있고 이래저래 민증 재발급 받은지도 얼마 안되서 귀찮았는데 넘 감사했는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지갑 주워주는 좋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거 아니냐고ㅅㅂ
나 아파트 단지내에서 오마넌 봤는데 헉 하고서 그냥 피해서 감..
밖에서 한번씩 물건들 봐도 아예 못본척해
나도 이런 적 있어서 다음부턴 안 건드림ㅠㅠㅠ 난 가게에 있던 것도 아니고 4차선 도로에 버려져 있는거 주워다 맡긴건데, 니가 돈 훔치고 갖다준거 아니냐 ㅇㅈㄹ 하길래 그냥 뭐가 버려져 있던지 무시하기로 함
못됐다..
중학생때 폰 주워주고 그 이후로 안주워줌
친구랑 하교하다 풀숲같은데 떨어져있는거 발견해서 가족들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음 -> 주인 찾아주려고 폰 정보 보다가 사진첩에 야동이었는지 뭔지 살색영상발견해서 식겁하고 그뒤로 뒤져보지도않고 걍 전화기다림
걔가 친구 폰으로 전화줘서 학교앞에서 보기로 하고 찾아줬는데 나 학교랑 30분차이나는 거리여서 내가 왕복1시간씩 걸어가면서 가져다줬는데 사례금은 바라지도않았지만 고맙다는 이야기도 못들음^^ 나중에 가족한테 왜 전화했냐고 전화와서 사정 설명하니 그제서야 그 애 아빠가 오히려나한테고맙다하더라 ㅎ
어릴 땐 몰라서 주워서 돌려줬지 주워줘도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 듣고 저런 문제도 있어서 그뒤론 안주워줘..
이 ㅆㅂ 우리 아빠도 한 10년전에 저 수법 당함 ㅜㅜ 개빡쳐 사람 선의 이딴식으로 이용하지말러고
나 중학교때도 친구랑 풀숲에서 가방 주워서 경찰에 신고했다가 한참 시달렸었는데 니들이 훔친거 아니냐고
오 안건드려야겠다
진짜 못됐다 걍 절대 안건들여야지
와 어이가 앖네.. 나 두번 찾아줘봤고 나도 두번 잃어버려서 찾아봤는데
현금 없엇다해도 그러려니하고 내가 찾아준것도 현금 없었는데도 나 의심안하심....
진짜 못됐네..
헐 나 맨날 선의로 주변 관공서에 맡겨줫는데 하지말아야겟다
그럼 카운터에맡기는건????
아니 설사 그 안에 든 30만원은 빼가고 지갑만 돌려준거라해도 뭐 어쩔건데 지갑이라도 돌려준거에 감사하고 끝내면 안되나? 상식적으로 도둑이 돈만 빼고 지갑만 돌려줄리도 없잖아 그러면 차라리 다행인거지
걍 안 주워줄래;;
미친놈들 왜 이리 많아;;;;
옛날에ㅡ우체국 앞에서 어뜬 아저씨 지갑주워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ㅋㅋ 요새는 건드리면 큰일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