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점차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조차도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여전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한 대결이 시작된다!
첫댓글 와 이거 영화로 나오는구나 재미있겠다
너무 기대돼。。。。 파과 진짜 보고싶었는데 책 열때마다 실패했잖아 한 문장 호흡이 너무 길어서 집중이 도저히 안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ε˘̩ƪ) 내용 너무 궁금했다구
미쳤다 진짜
잔인할 것 같은데 재밌겠다...
진짜 너무 기대됨
제발 빨리 내줘...
미쳐써 미쳐싸
투우 저런 이미지 아닌데,,,그래도 기대한다!
오.. 의사 연우진은 잘 어울린다 투우는 .. ㅠ
진짜 완전 기대돼...책도 미리 읽어놨잔아
투우빼고 캐스팅 이미지 다 좋다. 근데 투우 배우 연기는 ㄱㅊ이니까… 기대가되
투우는 말라야되는데…
어린 조각도 나오는거면 파쇄 내용도 조금 나오려나? 기대되네
난 투우 완전 잘어눌리는거같은데 ㅋㅋㅋㅋ
기대중 책도 읽고 기다린다
오 난 투우 떡대라고 생각햤는데ㅋㅋㅋㅋㅋㅋ 살x 마름탄탄떡대 샤프하진않은
와 내가 생각한 조각이야 ㅁㅊㅁㅊ
투우 빼고 다 개잘어울려ㅠㅋㅋㅋ 기대
개같이 기대가되
투우 약간 유지태 이미지였는데ㅠ
아 김성철뭐야... 나가..
파과 졸라재밋게읽었는데 배역 찰떡이네
김성철 괜찮은거같아
다른사람이 떠오르지는 않아
와 난 의사가 김성철이라 생각했는데...
대박 ~~~ 파과 영화화되는구나
뮤지컬 엄청 재밌게 봐서 영화도 기대됨
1바로보러4ㅏㅈ다..간다..
와 벌써 재밌다
으아...넘 기대된다
투우...박해준생각했었는데...크고 날티나고 건방진눈빛.....아쉽....ㅠ
신시아 어린조각....개맘에든다
하 파과 읽어야지읽어야지 하다 바로 읽었다 영화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