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8%강등, 아직은 이라면...
그럼 대체 언제쯤??
1부 12팀
2부 13팀
-----------프로 25팀
K3 16팀
-----------세미프로 직업이 축구 선수인 사실상 프로
K4 13팀
-------------연봉계약 선수 5명 이상, 사회복무요원
최대 10명까지
12팀에 최대 3팀 강등 이거 맞습니까
(학범슨, 황새 말에 100% 공감)
지금처럼 할거면 1부팀은 최소 16팀은 되야
2012년 이미 1부 16팀
1부 쪼개서 많이 늘리긴 했지만 2부를 더 늘려서
피라미드 구조 16에 16 100년 후에나??
가능하려나 지금상황에서
(내 생전 보기 쉽지 않겠고만...)
7팀이 창단되거나 프로화 선언하거나 창단할
기업이 있을까??
저 위 K3와 K4에서 답을 찾는게 빠를듯
당장 2026년부터라도 1부 16팀하고 2부와 K3를 통합하면 9+16, 25팀
25팀을 다 뛰게 할 수 없으니 7~9팀 정도 내리고 K3+K4 20~22.
--실상 K4는 프로 B팀 말곤 승격할 의지도 없어
보임, 현실이 올라가면 연봉 선수 최소 20명이어야
--그러면 1부 16팀, 2부 16팀, K3+K4 22팀
(K4에서도 자격 미달이면 K5로)
--1부 18팀, 2부 18팀, 3부 18팀 54팀 저리함
딱인데 꿈이겟지요 이건
연맹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그림 아닌가??
2부 16팀~20팀 프로 9팀과 엄선한 세미프로 7~11팀(옵저버 참여, 기준은 연맹이 잘~)
----승격은 프로 9팀만 가능,
유럽 중소리그들 보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음
B팀들 2부에 많고 운동장도 프로?? 싶은팀도
----500만 언저리 국가들 12팀에 스플릿은 참고
했음 다른 나라도 한번 참고(벨기에,네덜란드,
체코,포루투갈 등등)
1부에서 7부까지 피라미드와 승강 좋다 좋아,
그러나 한번에 다 이루긴...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2군과 2부도 구분
못하는게 현실임
12팀 중 반은 ACL도전 반은 강등 걱정,
이건 먼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임.
1부 16팀 해서 상위팀은 우승도전 중위팀은
acl도전 하위는 중위권도전, 안정적인 잔류
다양한 전술 좀 우리도 봅시다 리그 중반부터
내려서는 축구 이젠 그만
1부도 좀 숨통 트이고 이러다 감독들 다 짤리고남
누가 감독하노(황새님 말에 공감)
2부도 우승 준우승은 다이렉트 승격하고 3위에서 6위 팀 중 한팀정도 1부와 플옵해서 이기면 올라가고
물들어올때 좀 노를 저어야지 물 빠지고 그때 가서 피라미드구조 만들면 머합니까 볼사람이 없는데...
지금 시스템이 관중도 오고 미디어도 붙고 당장은
좋아 보이지만 결국은 공멸의 길입니다 연맹님
모든 포커스는 1부리그에
피라미드구조는 차근차근 1부에 집중하면서
1부리그를 좀 단단하게 키우고 수백년 갈 시스템을 구축 합시다. 제발~~~
첫댓글 2부와 K3를 통합 <- 이게 문제죠 뭐..
지금도 2부 승격 혹은 참여에 회의적인데.. 저렇게 강제(?)통합한다는 식이라면 아예 K4로 내려가겠다 혹은 해체 같은 상황도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의 K3가 2부에 통합되면 사실상 전력 차이가 커서 아래순위권에서만 매시즌 보낼텐데, 2부리그 전체의 경기력과 수준이 낮아지면서 리그 흥행에도 안좋을 것 같고..
단순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나마 이제 2부에 화성이 추가되서 짝수팀 맞춘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언제 또 추가될지ㅠㅠ
옵저버로 참여한다고 해도 꼭 하위권에 쳐질까요 한번 해볼만 할거 같은데...궁극적으로는 돈이 문제죠
더이상 들어올 기업구단은 잘 보이지 않고
저게 안되다면 1부 16팀만 이라도 2부는 화성 들어오면 14팀이 되니
아마도 피라미드를 계속 고집한다면 내 생에 1부 18팀은 고사하고 1부16팀도 못 보겠네요 ㅠㅠ
@내일은태양 현실적으로 전 하위권에 쳐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1부와 2부가 붙어서 2부 리그 팀이 비비고 이기는 그런 경우가 생기는 건 K리그 자체가 좀 평준화가 어느정도 되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지금의 1부2부 팀은 과거부터 같이 리그를 하던 팀이 많아서 생긴 현상이고
지금의 K3부터는 사실상 전력차가 상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FA컵에서 이변을 일으키던 화성이나 코레일 같은 팀들도 있지만 그건 단판 토너먼트방식에서 종종 일어나는 이변이기도 하고..
그리고 말씀처럼 돈이 문제긴 하죠, 팀수가 늘어나면서 당연히 원정비용도 증가 할 것이고.. 기타 등등 K3구단 입장에서 지금도 올라가길 거부하는 건 이유가 현실적으로 이득이 없다는 데 있겠죠.. 2부에 참여 할 이점을 만들어야 2부 참여에 대한 의지가 생길텐데 그게 없으니 과거 몇몇 구단들도 승격 거부하듯 참여를 안했죠..
결국 우승상금이든 스폰이든 붙으려면 광고효과든 중계권료든 구단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생겨야지, 그런 것 없이 통합이 되버리거나 하면 그렇게 시작 된 체제는 금방 무너질 것 같아서.. 이번 화성같은 케이스처럼 나름의 준비된 상태로 올라오는 게 그나마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더디긴 하네요..
@내일은태양 이러면서 무슨 승강제를 K3 아래로까지 확대 할 수 있을지...
지금 1부 12 / 2부 14팀이 되는 상황이니.. 아직 한참 멀었네요...
운영비용도 차이가 나고 경기장 조건이라던지 여러 현실적인 여건상 K3팀은 K3에 있고싶어할겁니다.
지금도 2부 참여가 불가능한게 아닌데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