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사도들의 모후
예수님 : 나의 어머니이시며 네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하시는 말씀을 겸손과 사랑, 그리고 산 믿음을 가지고 귀담아 들어라.
마리아님 :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마음속에서 모든 여인 가운데서 가장 복된 여인이 되도록 택함을 받은 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대상이다. 내가 하느님의 마음에 든 것은 겸손 때문이었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시기 전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상에 남아 있으면서 '교회의 어머니'가 되어 사랑으로 교회를 계속 낳아야 하므로 그분을 따라 당장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는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의 한없이 처참한 고통으로 교회를 낳은 '어머니'요 '공동 구속자'인 나는, (이제) 사랑으로 예수님의 '신비체'인 교회를 낳아야 했던 것이다.
나와 너희의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신비'를 성취하시면서 내가 그분 곁에 있기를 원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혈통으로 진정 내 아들이기도 하신 그분께서 내가 공동 구속자가 되기를, 또한 당신 신비체의 어머니가 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진정한 여사제
나는 참으로 '교회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러할 뿐만 아니라 , 아들아, (앞서) 주님께서 주신 한 메시지를 통해서 너는,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교회 안에서 (독특한 모양으로) 유일 무이한, 진정한 여사제라는 계시도 받았다.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신적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나는 예수님께 인간적 생명을 드렸고, 그분은 내게 신적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제직은 바로 이 신적 생명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참여하는 사제직은 그 성격상 세례 때 누구나 받게 되는 (보편)사제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그렇다. 하지만 그 정도가 다르다.
나는 사도들이 참여한 사도직과는 다르게, 동시에 월등 탁월하게 사제직의 완전성에 참여했으니 참으로 그들의 모후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사도들의 모후'라는 합당한 칭호로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 나는 구세주 예수님께서 원하셔서 세우신 '교계 제도'를 깊이 존중했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베드로는 이 교계 제도의 보이는 우두머리였다. 나는 사도들의 모후였으니, 사도들은 나를 '교회의 어머니'로, 또 그들의 '어머니'이며 '모후'로 인정하고 공경했다.
베드로 자신도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던 몇 해 동안, 격려를 얻으려고 내게 와서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곤 했다. 조언과 도움을 구하러 와서 나를 모후로 공경했던 것이다.
그들이 참으로 나를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 - -
내 목자들과 사제들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영적 유대를 완전히 의식하고 참으로 나는 '어머니'와 '모후'로 생각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내 티없는 성심 신심을 전파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내가 하는 것처럼, 그들도 더없이 풍성한 은총으로 감싸 줄 것이다.
오순절에 나는 사도들과 함께 '다락방'에 있으면서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성령께서 다른 이들보다 더욱 풍성하게 내게 내려오셨다. 성령의 배필인 나는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지상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은 결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들아, 이 '천상 엄마'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랑은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 무한히 더 크다. 나는 그런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구원하기를 원한다.
참답고 성실한 회개에로 너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음성에 저항하지 말아라! 지나가는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이제 정화의 때가 다가왔음을 너희에게 예고하고 있으니, 이는 자비이고, 그것도 크나큰 자비이다.
너를 축복한다. 아들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가톨릭출판사)
첫댓글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리...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ㅋㅋ <오직 성경> 이 하느님 구원 경륜을 알겠는지?
이제로부터 만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에
역행하는 개신교.
직천당 불가능임을 알고는 있는가?!
천국에선 성모를 모두 우리의 어머니요 예수님의 어머니로 공경하는데 개신교인이 반대로 나가니
직천당 불가지...
아마 세상 마치는 날까지 성모를 폄훼한 죄를
연옥에서 단련받을지도...
마리아가 여사제?
거짓이 거짓을 부르네....ㅎㅎㅎ
내용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구먼...
@불가타
이해하지 못할 거 있나요???
마리아는 여사제로 사신 적이 없잖아요?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신적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아들이신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신적 생명에 참여하게 하셨어??
아들이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혹은 어머니가 아들에게 해야지. ㅋㅋ
지랄을 한다.
완전한 사랑은 자기것을 다 내어준단다.
더주지 못해 속을 끓이지...
성모께서 은총으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하신다.
은총으로 하느님 소유를 공유하신다.
영원으로부터 성모를 사랑하셨기에 당신의 어머니로 배우자로 딸로 삼으신 것이란다.
인류가 죄를 지은 내내 하늘이 열리기 전까지
성모는 하느님의 유일한 안식처란다.
아가서나 다시 보기를...
성모에 관한 또 하느님에 관한 성모의 사랑 노래니까...
@불가타
병신이 지랄한다고
신적 생명을 아들에게 받았냐고 물어봤더니
완전한 사랑? 이라는 개소리 하네
=>성모께서 은총으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하신다.
성모의 은총으로 하느님이 일을 하시는구나??
지랄을 한다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교회 안에서 (독특한 모양으로) 유일 무이한, 진정한 여사제라는 계시도 받았다.
하나님의 어머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그 하나님의 어머니이면. 예수님의 할머니??
아주 지랄 맞는 족보내
ㅋㅋ
ㅋㅋ 무식헌...
참 사람이신 성자의 인성을 마련하신 참 어머니시다.
만약 마리아가 참 어머니가 아니라면 예수도 참 사람이 아닌 거란다.
@불가타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지 병신아
마리아가 완전한 사람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래서 성육신이라고 하지. 성신신이냐??
신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지 신신으로 태어나냐 ?
등신이 지랄을 한다고.
=>성령의 배필인 나는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이다.
성령의 배필????
=>하느님의 어머니'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고 하느님의 어머니가 마리아이면 예수님의 할머니.?
마리아의 배필이 성령님이면 성령님은 예수님의 할아버지??
아주 지랄하고 자빠졌다.
ㅋㅋ 썩은 물에서 노니 진리를 제대로 알아 볼 수 있겠는지?
썩은 물---> 사탄의 교육
예수님 어머니 이니까 그당시 사도들이 어머니로 공경한 것이지 교회의 어머니가 되는건 아닙니다. 카톨릭이 말하는 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좀 성경에 근거하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교회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태어났고 이 교회를 대표하는 요한에게 어머니로 주셨슴이죠.
게시글을 잘 읽어보시죠.
@카리타스 원죄를 비롯한 어떤 죄도 없는 티없이 깨끗하신
예수님의.어머니를 모독하지 말거라~
마귀 교리에 세뇌되어 엄한 말을 하는구먼.
원죄가 있었다면 어찌 가브리엘천사가 '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하고 인사하셨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