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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먼저 믿음을 어떻게 확증하나?
믿음을 확증하지 못하면 버리운 자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 믿음을 확증해야 한다.
또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면 버리운 자라고 했기 때문에 내 안에 정말 계신가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 것을 알아야 믿음이 확증 된다는 것이다.
믿는자들은 다 그리스도가 내 속에 계신다고 말하지, 없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 줄 알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줄 아는 것은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겸손하게 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이지 믿는 자 라도 알수 없다고 한다
오히려 안다고 하면 교만해서 그렇다 라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구원이 뭔지 복음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확신이란 사전적인 뜻은 굳센 믿음 이라는 뜻이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 굳센 믿음 없이 구원 받는다 말인가?
구원의 확신이란 내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물론 나의 확신이 잘못될수도 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자에게 구원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
무엇을 확신하는 것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영생", 영원한 생명을 받았다 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믿는자는 현재 영생을 소유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성경의 여러 구절을 나열하는 것 보다 한 말씀이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을 지식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전해야 한다.
한 말씀이라도 제대로 깨달을때 성령의 역사로 마음속에 확신으로 심어지는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두번 말씀하신다.
두번은 성경에서 강조를 뜻한다.
예수께서 내 말은 틀림없다 확실하다라고 말씀 하신다.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얻을것이 아니라 "얻었고" 이다.
과거 완료형이다.
이미 얻었다! 이다.
말 그대로 영원한 생명은 죽지 않는 생명이다.
예수께서 믿는자는 영생을 이미 소유 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신다.
내 말은 진실하다!
거짓이 아니다!
확실하다!
믿어라!
라고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을 사실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확신하는 것 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씀은 이미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겼다라는 것이다.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겼는데, 영생이라는 말 자체가 죽지않는 생명인데, 다시 죽을수 있는가?
"영원히" 살아났다라는 말씀이다!
내가 영원히 살아났다는 것을 믿는가?
내가 영원히 살아날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났다"라는 것이다!
영원히 살아났다라는 말은 죽고 싶어도 죽을수 없다는 뜻이다.
무조건 믿습니다! 한다고 확신 되는게 아니라 정확한 믿음의 내용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십자가 구속의 의미와 하나님 사랑을 알고 믿는 것이다.
덮어놓고 내용도 잘 이해 못하고 믿습니다! 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라고 하면 그것은 자기 착각의 확신인 것이다.
한 구절 더 보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 온전케 하셨느니라"
한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은 다 아실 것이다.
거룩하게 된 자는 의롭게 된 자를 말한다.
의롭게 될 자가 아니라 이미 의롭게 된 자이다.
과거 완료형 이다.
의롭다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다는 뜻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은 죄 안짓고 착하게 사는 의인이 아니라 죄가 완벽하게 하나도 없는 사람을 의인이라 하시고 옳다고 하신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인간의 창조부터 미래의 종말까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은 한명도 없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욥이라든지 하나님이 의인이라 부르시는 인물들은 완벽하게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이라는 뜻이 아니다.
이 세상에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이 죄 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의인 이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의인을 착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죄가 머리카락 만큼도 없는 사람을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가 티끌 만큼만 있어도 만날수 없기 때문이다.
풀어서 이해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시고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인된 인간들을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완벽히 죄가없는 의인으로 만드셨다 이다.
믿는자가 의인이 됐다라는 소리가 아니라 믿어도 죄인인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으로 여겨 주신다라는 뜻이다.
우리가 뭘 잘해서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으로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앞으로 잘하면 의인으로 여겨주신다라는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우리가 앞으로 잘하고 안하고 상관 없이, 조건없이, 이미 의롭다고 여겨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포를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번 선포하시면 그 말씀은 영원하다.
그 어떤 누구라도 취소 할수가 없다!
하나님 자신도 취소 하시지를 못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고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브리서 6장에서 하나님의 맹세는 결코 변하지 않으신다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히6:17)
무엇을 약속 하셨나?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1서2:25)
영생을 약속 하셨다.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자 즉,거듭난 자는 약속의 자녀이다.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롬9:8)
약속의 자녀에게 영생을 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증거를 주셨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증거를 가지고 있는가!
그 증거가 무엇인가?
"그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1서 5:11)
"영생을 주신것과"
영생을 주실 것이 아니라 주신 것이다.
영생을 앞으로 주실 것이 아니라 영생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앞으로 영생을 주실 것을 바라는 자가 아니라 영생을 주신 것을 믿는 자이다.
그리고 거듭난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그 뜻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로 보증 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영생을 주시는 것인데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 자녀에게 결코 영생을 잃어 버리는 일이 없다라고 맹세 하시고 보증 하셨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우리에게 주신 영생은 영원히 잃어버릴수 없다고 하나님이 맹세로 보증 하신다!
하나님이 맹세! 보증! 하셨다.
한번 얻은 영생은 영원히 멸망치 않으신다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생이 영원하고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믿는자가 하나님 자녀라는 증거를 가진 자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이다.
,그리고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온전케 하실것이 아니라 온전케 이미 하셨다 이다.
온전하다 라는 사전적인 뜻은 "원래의 모습 그대로 고스란하다" 라는 의미 이다.
그러니까 한번 온전케 되면 그것이 중간에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 된다는 것이다.
의인으로 여겨주시다가 마음이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한번 의인이라 여겨주시면 영원히 의인이라 여겨 주신다라는 것이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의인으로 여겨 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온전케 하신 것도 어떤 기간 동안만 온전케 하신 것이 아니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라는 것이다.
"영원히"라는 말씀에 집중 해보라!
우리가 태어 나기전 이천년전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은 앞으로 절대로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데 누가 다른 엉뚱한 말씀을 가지고 온전케 된 것을 취소한다 말인가?
그것은 말씀을 대적 하는 것이다.하나님을 대적 하는 것이다!
이 말씀 한 구절만 깨달아도 거듭난자는 결코 버림 받지않고 영원히 구원 받았다는 것을 확증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 가 믿는 자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 이다
무조건 믿습니다.
구원을 확신합니다.
나는 영원히 구원 받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아무리 다짐하고 외쳐도 그 확신은 자기 확신이고 스스로 만든 착각일 뿐이다.
앞으로 거룩하게 될 것이다.
의롭게 될 것이다.
온전하게 될 것이다.
라고 믿는자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 없다.
왜냐하면 불확실한 것은 확신할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적으로 이미 영원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 육체는 마지막날 구속 을 받는데 그때 구원을 잃을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계시록의 종말 사건의 때나, 이기는자, 144000, 666표, 등 종말론의 해석과 상황에 따라 몸의 최종 구속이 결정 되지 않겠는가? 라고 재차 질문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다.
질문에 대한 답은 현재 영적으로 영원히 구원 받은자들은 마지막 날 신령한 몸으로 모두 변화되고 부활한다
첫째 부활, 둘째 부활, 천년왕국,환난전,후 이기는 자 등 종말론적 해석을 해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여기서 거론할수는 없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계시록으로 구원을 논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 하며 무천년 주의가 아니냐? 라고 비 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전천년 주의를 지지하고 있다.
계시록은 초대교회 이후 AD 90년 경에 쓰여졌고 초대교회 당시 그리스도인은 계시록 없이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성경은 모든 말씀이 진리이지만 계시록을 구원론적 복음으로 다가가서는 안된다라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구원의 복음은 계시록을 제외한 복음으로 정립해야 하며 십자가의 구속의 복음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
계시록과 종말론은 진리이지만 우리의 해석상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구원의복음 은혜의 복음 구속의 복음에 뿌리를 두고 아무리 종말론을 열심히 연구해 개인적인 확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의 견해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이 합당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은혜의 복음 구속의 복음에는 타협이 없지만 종말론은 내가 아무리 확정해놓은 종말론적 교리를 확신하고 있어도 이것은 나의 하나의 견해일 뿐이라는 것이 필자의 종말론을 대하는 생각이다.
종말론에 구원을 연계하는자들 대부분이 구원이 취소 될수 있다고 믿는 분 들이다.
그들은 결과론적으로 구원이 종말론 에 좌우되기 때문에 종말론 연구에 사활을 걸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은 이기고 인내하고 끝까지 견디어서 구원을 쟁취해야 하기때문에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 없다.
여호와 증인들은 이렇게 말한다.현재 이순간까지는 구원을 받았다고..내일은 나의 구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 정도만 유지하면 통과 시켜 주시지 않겠나라고 말한다.
실제로 토론하면서 들은 이야기 이다.
그들은 본인 스스로를 믿을수 없고 구원이 취소 되는자 속에 자신도 포함 될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0.1 프로의 불확실성이 있어도 구원의확신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보증 하신다는 확실한 말씀을 붙들고 수 많은 구원이 취소 될수있다 라고 보여지는 구절을 그냥 문자대로 읽어서 쉽게 넘어 가지 말고 곰곰히 묵상 해보면 그 말씀 뜻이 구원이 취소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원이 취소 될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의 구속의 완전한 구원을 받아 들이지않고 자신이 구원을 유지하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복음이 될수없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수 없으며 복음의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모른체 신앙의 열심으로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고 모순 될수 없다.
우리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든지 오해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기를 원하신다.
아니! 구원의 확신이 있는자가 믿는 자이다.
확신의 뜻이 굳센 믿음이라는 뜻이기 때문 이다.
굳센 믿음이 없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확신으로 된 것이니.."(살전1:5)
이 말씀도 오해하여 신비한 기적으로 확신을 가져야 되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뜻이 아니라 우리가 전해 들은 복음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능력으로 새겨지고 성령께서 큰 확신을 주신 것이다라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이 큰 확신을 가지고 환난 가운데서 확신의 기쁨으로 고난을 인내 하라는 말씀이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 만이 성령의 기쁨을 누릴수있고 고난을 인내할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잘못된 믿음으로 잘못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착각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여 말씀의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으로 큰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가 믿음있는 자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