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2000년 7월 31일
햇살처럼 태어난 아이
2009년 10월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며 아역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에 레드카펫을 밟는다
짜여진 듯한 연기가 아닌 배우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연예계에 등장한 아이
2010년 8월 인기 배우였던 원빈과 함께 투톱 주연으로 촬영한 작품 '아저씨'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600만이 넘는 관중을 기록
흥행의 중심에 있던 김새론의 연기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는 10세의 나이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낭랑하고 똑부러지는 인터뷰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어린 배우
어린시절부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여러 인물들을 연기했던 배우 김새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을 남기고 떠난 배우
첫댓글 눈물난다. 너무예쁘고 순수해서 그래서 슬프다
원빈이 좀 찾아갔으면 좋겠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정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도 새론이 진짜 연기 잘하는데 작은 미숙이.........진짜 밝고 명랑한데 또 슬프게 잘함.......
너무 아까워..갈 사람은 따로 있는데
사수생과 영재…. 너무 클라스가 다르다
너무 슬퍼...
열받아
탐내서 망한거라고 생각해 진짜
기억할게
너무슬프다
여행자 내 인생영화...
새론이 커리어 존나 잘쌓고있었는데 씨할 ㅠㅠ
이런 마스크,연기력의 배우를 잃은게 너무 아까워
연기를 진짜 잘하는 배우였는데
진짜 새론이 거기 아니었으면 커리어 탄탄하게 잘 쌓았을것 같아서 더 속상해....ㅠㅠ
ㅜㅜ 너무아까워진짜
하 씨발...
저렇게 애기때부터 방송활동했는데 일반인인 나조차 저 모습을 다 기억하고있는데
커리어 개탄탄했는데
진짜 잠재력이 어마어마했는데
새론이 완전 상애기때부터 연기 아우라가 남달랐어 진짜 애기가 서사 가지고 태어남 완전 능력쩌는 배우인데 너무 아까워 진짜
그 사고 때문에 출두해서 따라오는 기자들 질답했을때도 새론이 커리어에 넣어야한다고 할정도로 분위기 쩔고 딕션도 좋았던 앤데ㅜ 난 진짜 새론이가 연기로 보답하는 거 기다리고 있었는데ㅠ
여왕의교실에서 아역배우들 다 연기잘했는데 그중에서도 돋보였어.. 참..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도 연기진짜잘했는데ㅠㅠ..
눈길..ㅠㅠ
새론이 저 이후로도 연기 잘하고 있었는데 15살때 그루밍범죄 당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ㅠㅠ김수현이 지 소속사 안 데려갔으면 훨훨 날았을 아이인데
새론이 내마들에서도 캐릭터 그자체였는데.. 진짜 보석같은 아이가..
오랜만이다 ㅠㅜㅜ 봉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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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진짜 여운 미침. 연기진짜 잘했음..
그녀들이라는 단막극에서 소쌍역할도 진짜 잘했는데…얼마전에 재탕했는데 아깝다는 생각만 계속함…너무너무너무 아까워…
솔직히 그새끼만 아니었으면 다른 회사가서 더 탄탄하고 빈틈없이 필모 채웠을거같아ㅠ
이젠 편안하기를... ㅠㅠ
너무 속상해 앞으로 못 본다는게 너무 슬퍼.. 진짜 그놈들만 아니였으면 안 일어났을 일이였을텐데..
참 좋은 배우...
너무 안타까워..
너무 어린나이에..
진짜 그 늙남만 안 만났어도
슬프다…
슬프다 아저씨에서 본 게 엊그제같은데. 나도 어렸고 너는 아이였는데. 미안해
진짜 열받아.... 화나 아까워죽겠다
나도 이런데 부모마음은 어떨지 상상도 안가
사냥개들에서도 보이쉬한 연기 너무 좋았다고..ㅠ하..
여행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