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도는 대부분 패도라고 하는 넓쩍한 도가 아닌가요? 검이라는 무기는 가장 완성된 형태로서 동서 고금을 통틀어 형태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가장 단순한 형태를 가지기에 가장 다양한 기교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양의 검은 벤다기보단 부순다고 하는것이
옳습니다. 서양의 검은 중갑주와 함께 서서히 거대화 되었기 때문에 찌르는 목적이 점차 사라져 간 것이죠 보통 짧은 검일수록 배기와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이피어의 경우 베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톨킨풍 판타지의 배경인 중세 유럽풍의 세계관이라면 중갑주를 입은 상대를 벤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만
레이피어가 발달한 시대에는 총화기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중갑주및 대형 검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레이피어가 발생한 것이고 레이피어로도 베기가 충분히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브로드소드라는 검이 나타났는데 이 브로드소드라는 명칭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있습니다. 보통 날이 넓은 투핸디드 및
도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베기가 가능한 도는 일본도가 유일한것이 아닙니다. 일본도와 같은 유형의 세도로는 일본도의 모태가 된 한국의 환두대도, 일본도를 모태로한 중국의 묘도 그리고 유럽의 세이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가 찌르기가 가능하지만 찌르기에 더욱 좋게 디자인된 도들이 있는데
도의 끝부분만 양날로 하는 기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러한 도들을 '의사도'라고 하며 유럽의 세이버에도 이와 같은 양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참마도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손잡이의 길이가 유난히 길어 창과 흡사하게 생긴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세계에는 다양한 형태의 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어딜가나
제가 직접적으로 검을써본적이있는데요.. 검이라기보다 도라고 생각할수있고 도리기에는 검같이 생긴 그런 칼이있습니다. 검은 만병지왕이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검이 아무리 뛰어나다지만 그길이는 창보다 짧으며 무게는 도보나 적게 나갑니다. 도와 검의 차이점은 일단 도는 거의 대부분이 베기에 중심을두고 있으며
대대규모로보자면은 매우적은수입니다 그렇다면은 일반보병이나 궁병같은경우에는 보통하드레더나 아니면은 일반링메일정도가 최고게요?일반단검으로도 죽일수있는상황에서 일부러 무거운 도를 들고 뛰어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투핸드소드나 일반장검을 도로바꿨습니다..)서양의 투핸드소드의경우에는 무게가 10에서15
첫댓글 맞습니다.도는 무겁고 검은 가볍다고 하지만 중세나 고대유물들을 보면 도가 더 가벼운 경우도 많습니다.그리고 무협에서 검은 양날이라서 변화무쌍함,초식의 무궁함과 화려함등을 잘 나타낼수 있다고 합니다.도는 패도적이거나 단순한 공격을 지니고 있습니다.무협에서//
사실상 무협에서 나타내는 도는 바로 시미터의 모양을 본딴 것이기때문에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을 내보일수 있습니다. 어느면에서는 검보다 더 빠르고 화려한 공격도 가능합니다.
무협의 도는 대부분 패도라고 하는 넓쩍한 도가 아닌가요? 검이라는 무기는 가장 완성된 형태로서 동서 고금을 통틀어 형태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가장 단순한 형태를 가지기에 가장 다양한 기교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양의 검은 벤다기보단 부순다고 하는것이
옳습니다. 서양의 검은 중갑주와 함께 서서히 거대화 되었기 때문에 찌르는 목적이 점차 사라져 간 것이죠 보통 짧은 검일수록 배기와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이피어의 경우 베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톨킨풍 판타지의 배경인 중세 유럽풍의 세계관이라면 중갑주를 입은 상대를 벤다는것은 어불성설이지만
레이피어가 발달한 시대에는 총화기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중갑주및 대형 검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레이피어가 발생한 것이고 레이피어로도 베기가 충분히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브로드소드라는 검이 나타났는데 이 브로드소드라는 명칭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있습니다. 보통 날이 넓은 투핸디드 및
바스타드를 상상하실 텐데 당시에 존제하는 검들 중 레이피어를 제외한 검들 즉 레이피어보다 검폭이 상대적으로 넓은 롱소드 바스타드소드 투핸디드소드급의 검들이 모두 브로드소드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검들이 존재하지만 형태적으로는 동일합니다.
도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베기가 가능한 도는 일본도가 유일한것이 아닙니다. 일본도와 같은 유형의 세도로는 일본도의 모태가 된 한국의 환두대도, 일본도를 모태로한 중국의 묘도 그리고 유럽의 세이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가 찌르기가 가능하지만 찌르기에 더욱 좋게 디자인된 도들이 있는데
도의 끝부분만 양날로 하는 기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러한 도들을 '의사도'라고 하며 유럽의 세이버에도 이와 같은 양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참마도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손잡이의 길이가 유난히 길어 창과 흡사하게 생긴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세계에는 다양한 형태의 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어딜가나
엇비슷 합니다. 단순함 속에 숨은 다양함 이것 때문에 검을 만병지왕(萬兵至王;만가지 병기의 왕)이라 하는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창 화살 단검등은 검의 변형이라 일컫기도 합니다.
저가 볼땐 차이가 그렇게 심하진 않다는..
제가 직접적으로 검을써본적이있는데요.. 검이라기보다 도라고 생각할수있고 도리기에는 검같이 생긴 그런 칼이있습니다. 검은 만병지왕이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검이 아무리 뛰어나다지만 그길이는 창보다 짧으며 무게는 도보나 적게 나갑니다. 도와 검의 차이점은 일단 도는 거의 대부분이 베기에 중심을두고 있으며
검은 중심적으로 찌르기와 베기를 할수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도는 베기를 검은 지르기와 베기를 그리고 도와 검은 발검 자세가 다름니다. 이와의 여러가지의 차이점들이 있을것이며 저는 그것에 대한 자세한것은 모릅니다..
사실상 무기의 종류는 수백가지이상 됩니다.님들이 모르시는 것도 많을 겁니다.요즘 것들은 뺴서 수백가지
도와검의 차이점이라,,, 지금당장에 전쟁터에 나가서 싸워여하는 상황이라면은 많으분들이 도가다루기쉬우니까 도를들고나가시는 경우가 많으데요(소설에서,,)하지만은 짧으시간내에 더많은기술과 효과를 볼수있는것은 검입니다,,물론 서양의 중갑주들을 깨부수기위해서는 도의 강한타격이 좋겟지만은 보통사단이나
대대규모로보자면은 매우적은수입니다 그렇다면은 일반보병이나 궁병같은경우에는 보통하드레더나 아니면은 일반링메일정도가 최고게요?일반단검으로도 죽일수있는상황에서 일부러 무거운 도를 들고 뛰어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투핸드소드나 일반장검을 도로바꿨습니다..)서양의 투핸드소드의경우에는 무게가 10에서15
킬로까지도나가고 참마도라불리는 도는 최고30킬로까지도나갑니다..만약에 그만한무게의 도를 들고서 뛰어다닐수있는사람이 있다면은 그사람은,,,,소드마스터겠지요?ㅋㅋㅋ그러니깐 제가하고싶은말은 검은 그가벼운무게로이해많으사람들에게사용되었고 그사용되만큼의 기술이나 방법이 전수되었을겁니다,,그러므로
도보다 훨씬많은사용법이 전해지고있는 검을 무기의제왕으로말하는게아닐까요?이상 미련한사황이의 한마디였습니다,,
검과 도는 베는 방법이 다릅니다. 사실 검은 벤다기보단 치는것에 가깝습니다. 특히 한손검의 경우 손목의 스냅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손목힘이 중요하죠 반면 도는 벨때 도를 당깁니다. 이 경우 손목힘 보다는 팔 전체의 힘으로 합니다. 완만하게 휜것도 이때문이지요
그리고 참마도는 검보다 다루기 훨신 어려운 무기입니다. 그리고 참마도는 무기의 이름이 아니라 검, 도, 창, 등과 같은 무기의 분류로 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참마도라고 하면 청룡언월도와 같은 중병기를 생각하시는데, 그것만이 아닙니다.
물론 참마도는 청룡언월도로 대표되기도 하지만 미첨도라고 하는 도신이 눈썹처럼 생긴 참마도도 있으며 일본의 창처럼 생긴 언월도도 참마도로 분류됩니다. 강한 타력을 얻는데는 무게만이 아니라 긴 거리를 이용한 원심력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참마도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전쟁때 무게가 무거운 도가 더 효율적일것 같습니다만... 검은 기교가 필요하고 강한 타력을 얻기 힘듭니다. 반면 무거운 도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타력을 비교적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다루기 힘들정도로 거대한 도는 예외입니다.
사실 무협에서 나오는 도를 사용할바에 (무게면에서 ) 도끼를 사용하는게 나을듯 -_-;
도끼는 무게중심이 끝에 가있기 때문에 다루기 힘듭니다.
검은 여러가지 변초와 현란한(?) 초식 등등 그런거 에다가 많은 무공 비급들 그래서 익히기가 어렵가는건가?? 무협을 실제로 활용할거랑은 차이가 있겠죠
날이 한 방향이라는것은 휘두르던 방향으로 계속 휘둘러야 한다는 말. 즉 휘두르는 궤도가 하나의 선(?) 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