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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이녹스 - 키도 크고 몸도 좋아졌네? - 신한금융투자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 조정
최근 코스닥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북한 리스크로 인해 IT중소형주의 주가 변
동성이 매우 높다. 이녹스는 연초 대비 40%이상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P/E(주가수익비율) 9.4배 수준이다. 물론, P/E 10배 수준은 통상적으로 IT부품
주의 적정가치로 생각이 되지만, 이녹스는 현재 주가 수준보다 Level-Up될 가
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2012년 수준인 P/E 14배 수준을 적용한다면 목표주가
는 42,000원 수준이 되지만, 신규사업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12배 수준을 적용
하였다. 따라서, 상향된 목표주가는 36,000원이며 이 정도 수준까지의 주가 상
승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된다.
이녹스, 어떤 부분이 성장을 견인하나?
이녹스가 기존 주력 사업인 FPCB(연성회로기판)필름에서 강점을 가진 회사라
는 점은 많이 알려졌다. 기존 사업에 더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2-Layer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동박적층판)과 Digitizer용 Absorbe
가 2분기부터 본격납품될 전망이다. 두산 등의 경쟁업체 역시 Capa를 증설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장률이 이러한 Risk를 상쇄하기에 충분하다. 이 두 부문은
2012년에는 의미 있는 매출은 없었으며 올해 각각 매출 54억원 172억원 수준
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이며 하반기 Digitizer를 이용한
제품의 판매량에 따라 크게 상회하는 실적 역시 가능하다.
외형 성장보다 더 중요한 수익성 개선 효과
이녹스는 기존 안성공장에서 천안공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새로 도
입하며 생산성을 3배이상 상승시켰다. 그 결과로 FPCB용필름 수율이 90%대
초반부터 95%수준까지 상승하였다. 또한, 공정이 까다로워 수율이 매우 낮은
60%수준이었던 반도체용 소재 수율은 현재 80%이상까지 상승하여 현격한 마
진 개선이 예상된다. 이녹스 2012년 영업이익률은 14%수준이었지만 2013년
에는 17%수준의 개선이 예상된다.
오리온 - 1분기 스포츠토토 요인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 - 대신증권
1 분기 스포츠토토 제외하면 영업이익 18% 증가 예상
오리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747억원(+7.7% YoY), 조정 영업이익 1,043억원(-9.7%
YoY), 지배주주 순이익 619억원(-3.3% YoY)으로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영
업이익이 약 113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스포츠토토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347
억원에서 올해 1분기 90억원으로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스포츠토토 부문을 제외한 영업실적
은 9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가 전망된다. 대형마트 휴무로 2%에도 못미치는 매
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으로 국내제과(오리온스낵 포함) 영업이익은 7% 증가가 예
상되며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해외제과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3% 성장이 전망되
어 회사의 연간 가이던스 이상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핵심사업인 제과사업 국내외 모두 호조로 2013 년도 차별화된 실적
지난해 4월부터 대형마트 휴무가 시행되었고 대형마트 판매 감소분의 일부가 기타 유통 채널
로 일부 전환 되는 효과 등을 감안하면 2분기 이후에는 내수 제과 매출도 4~5% 성장세는 회
복될 전망이며 판관비의 통제로 2013년 국내제과 영업이익은 14% 성장할 전망이다. 차별화
된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제과 전지역에 걸친 채널 및 지역 확대에 의한 높
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기존 제품의 높은 성장이 이어지면서 도입 시기가 연
기되었던 중국 내 고소미 도입도 예정되어 있다. 1) 규모의 경제 효과 2) 중국 시장에서 모던
채널보다 5~7%p 이상 이익률이 높은 전통 채널의 비중 확대, 3) 지난해 고래밥 등의 광고선
전비 확대로 판관비율이 상승했던 베트남의 판관비율 하락으로 해외제과 이익 성장세는 매출
성장을 상회할 전망이다. 2013년 전년대비 해외제과 매출은 23%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5%
성장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1 만원 유지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1만원을 유지한다. 2014년 초 가동 예정이었던
심양공장과 북경 2공장이 이르면 2013년 4분기 중 가동될 수 있는데 이 경우 4분기 실적의
추가 상향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중국 내 주력제품 1~2개에 대한 가격인상을 연기
했는데 판매량 증가에 의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여전히 커 해당품목의 판매량의 증가가 둔화
되는 시점에서 가격인상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내 높은 성장이 신규품목 도입과 가
격 정책을 통해 충분히 관리되면서 나오는 성장임을 짐작하게 하는 부분이다.
삼성전기 - 갤럭시S4 바람 타고 훨훨 - 동양증권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증가에 힘입어 비수기 효과 완화. 영업이익 1,276억원 추정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2.03조원(-2% q-q), 영업이익은 1,276억원(-12% q-q)으로 추정. 이는 시
장기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비수기 효과를 고려할 때 크게 선전한 수준. 1분기에는 계절적 수요
감소가 일반적이고, 신제품 출시에 대비한 부품재고 조정 경향도 강함.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 스
마트폰 판매증가 효과가 압도적이었고, 일본 부품업체들의 단가인하도 없어 기대 이상의 영업실적이 가능
했던 것으로 판단.
2분기 갤럭시S4 효과로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 기대
올해 연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 예상.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개선된데다,
최대 경쟁자인 애플의 판매부진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 이러한 관점에서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4가
전작인 S3에 비해 큰 폭의 판매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부품판매가 4월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2분기 신
제품 효과 클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매출액은 2.27조원(+12% q-q), 영업이익은 1,713억원(+34% qq)에 이를 전망.
신제품 효과를 바탕으로 모멘텀 강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동사의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엔화약세 국면에서 일본업체들
이 시장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음. 따라서 향후 엔화 약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한편 갤럭시S4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지금은 악재보다 호재가 압도적인 상황. 엔화약세에 대한 과
도한 우려가 주가를 눌러왔던 만큼 2분기 갤럭시S4 출시를 계기로 주가 모멘텀이 대폭 강화될 전망.
POSCO - 인니의 냉연 반덤핑 관세 부과 의미, 실적 전망 - IBK투자증권
인도네시아 NSSMC산 냉연 55% 반덤핑 관세 부과 의미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6개국 냉연강판에 10~55.6%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NSSMC 등이 55.6%로 가장 높은 관세율을 부과 받았다(중국산 10~40%, 한국산
10%). 공급 과잉의 세계 철강 시장에서 수입 흡수력이 크고 한중일이 주도하고 있는
동남아에서의 수입 규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산의 경쟁력 약화 등 가격 효
과는 물론이고 하공정 중심의 투자로 자국 설비 가동 및 현지 수요 흡수라는 한일
철강사들의 전략 방향은 일부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원가 부담 약화로 수익성 개선
1Q 별도 영업이익은 5,429억원(+43.3%QoQ), OPM 7%로 전년말 부진에서 탈피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는 847만톤으로 감소하나 판매가-원재료비 격차가 2만원 내외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탄소강ASP -1.5만원, 원재료비 -3.5만원). 2Q에는 1Q 계
약분 원재료비 증가폭이 미미한 반면 역내외 출하가는 탄소강 기준 2~3만원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별도 매출, 영업이익 8.14조원, 6,950억원, OPM 8.5% 예상).
3Q 원가 부담 증가, 가격 전가력 미진 가능성
상반기 수익 개선이 하반기에 더 확대될지는 미지수이다. 2Q 계약분 철광석/원료탄
비용이 6만원 늘어나는 만큼 추가적 단가 인상이 요구되나 국내 신증설 설비 가동,
對중일 경쟁 여건 변화 고려시 가격 전가력이 불충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
반기 별도 영업이익 규모는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하나 OPM은 상반기 7.8%대비
약화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 예상치는 매출 32.6조원, 영엽이익 2.5조원이다.
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만원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투자를 통한 중기 경쟁 기반 강
화와 철강외 사업 성과 가시화, Valuation 매력도 상승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3년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42만원으로 4.5% 하향 조정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롯데삼강 - 종합식품회사로 재탄생 - 대우증권
1분기 실적 Preview: 합병에 의한 비용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 예상
롯데삼강의 1분기 매출액은 3,891억원(YoY +75.9%), 영업이익은 180억원(YoY +31.8%)
으로 예상된다. 롯데후레쉬델리카와 롯데햄 합병 효과로 나타나는 실적 향상이라 증가율이
큰 의미는 없다. 1분기 실제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유지부문의 매출이
감소했고, 합병 초기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광고비/판촉비가 많이 들어갔기 때
문이다.
2013~2014년 주목해야 할 3가지
1) 유가공(특히 분유 수출)의 성장성이다. 롯데삼강의 중국 분유 수출은 2011년에 110억
원, 2012년에 180억원 정도였다. 2013년에는 분유 수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2013년 3월 저장농자그룹의 계열사인 금홍수출유한공사와 분유 수출에 대한 본계약을 체
결했다. 2013년 수출액은 250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PB제품은 광동성 위주로 200억
원, 독자 브랜드(NB제품, 그랑노블)는 저장성과 상하이 위주로 50억원을 전망한다. 2015년
에는 500억원(PB제품 250억원+ NB제품 250억원)은 가능할 전망이다.
2) 육가공은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캔햄 활성화(enNature 브랜드 육성), 포장
육, 식자재 강화로 2013~2014년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2013~2014년 영업이익률은
2012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브랜드 인지로 향상을 위해 광고/판촉비가 증가하지만 주요
원재료인 국내 돼지고기의 구입가격이 급락하여 원가 하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 식품/FS(델리카, HMR,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는 장기 성장성이 높다. 델리카(즉석식품)
는 2012년 매출액이 900억원에서 2013년 1,100억원, 2014년 1,4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
이다. 영업이익률도 4~5%로 양호한 편이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
식품)은 1인 가구수 증가와 간편식 선호 현상으로 성장성이 높다. 또 단체급식은 진입 초기
단계이지만 롯데그룹 내에서만 1천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00원 제시
롯데삼강은 B2B 위주 사업에서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종합식품회사(B2B+B2C)로 변신했
다. 2013년 한해는 합병 부작용 최소화, 사업 안정화, 사업간 시너지 도출, 브랜드 투자 확
대에 집중될 전망이다. 영업 통합과 영업 시스템 정비 시기이기에 상반기 영업실적은 예상
보다 부진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업간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장기 성장성
은 밝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50,000원(2014년 PER 14.5배, 음식료 평균 20%
할인 적용)이다. 음식표 평균PER은 18배 정도이다
LG전자 - 핸드폰이 바뀌면 모든 게 달라 보인다 - 한화투자증권
2013년 1분기 매출액 12조 4,828억원, 영업이익 2,963억원으로 예상
LG전자의 2013년 1분기 매출액은 2012년 4분기 대비 7.5% 감소한 12조 4,828억원으로
예상된다. HE사업부와 HA사업부 매출액이 2012년 4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MC사업부 매출액은 지난 4분기 대비 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E사업부 매출 부
진은 LCD TV 물량 감소와 단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큰 폭으
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MC사업부 영업이익률이 제품 믹스 개선으로 큰 폭
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3년 2분기 매출액 13조 5,705억원, 영업이익 3,950원으로 예상
LG전자 2013년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8.7% 증가한 13조 5,705억 원으로 예
상된다. HE사업부는 제품믹스 개선으로 ASP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AE사업부는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영향이 기대되고, MC사업부는 Optimus G Pro의 물량 확
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33.3%
증가한 3,950억원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핸드폰 사업부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호전
되고 있어서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2012년 4분기 영업이익
을 저점으로 2013년 3분기까지 영업이익 상승세가 이어질 것을 고려할 때 다른 투자 대
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목표주가는 1100,000원
으로 상향한다. MC사업부 영업이익 개선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 2Q 영업이익 6,630억원으로 급증, 13년 영업이익 2.3조원 예상 - 신한금융투자
1분기 영업이익 2,130억원(QoQ +285.1%) 예상
1분기 DRAM 출하량은 PC DRAM 출하 증가에 힙입어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
할 전망이다. DRAM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0.4% 증가하고, ASP(평균판매가
격)는 전분기 대비 7.0% 상승(PC 35% 상승, 모바일 및 Server 10% 하락)할
전망이다. NAND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5.4% 증가, ASP는 고용량 비중 증가
에 따라 전분기 대비 8.0% 하락을 예상한다.
1분기 매출액은 PC DRAM 가격 급등,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DRAM 출하량,
예상보다 우호적 환율에 힙입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2.79조원, 영업이익
은 매출액 증가 및 재고평가익으로 전분기 대비 285.1% 증가한 2,130억원을
예상한다.
2분기 모바일, 서버 DRAM도 가격 상승, 영업이익 6,630억원(QoQ +211.1%) 전망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1) PC DRAM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
망(4GB $23.0 → $27~28)이고, 2) 삼성전자 내부 모바일 DRAM 수요 증가
(S3 1GB → S4 2GB, 12년 S3 40백만대 판매 → 13년 S4 70백만대 판매 예
상)에 따른 글로벌 모바일 DRAM 공급 부족으로 모바일 DRAM 가격도 상승
세 전환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제품 가격 상승 및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전분기 대비
18.0% 증가한 3.3조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1.1% 증가한 6,6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3년 영업이익은 2.3조원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3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전망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39,000원(12MF PBR 2.1배)으로 5.4% 상향
했다.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고,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
능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정 시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고한다.
CJ제일제당 - Level-down된 Band Play - 현대증권
기존 투자포인트와 달라진 영업환경 비교
CJ제일제당의 연초 투자포인트는 라이신 판가가 회복되는 가운데 곡물가격의 의미있는 하락이
진행된다는 것이었음. 하지만, ①3월 중국지역 판가가 9%하락하며 라이신 시황이 예상보다 빨리
악화되었고, ②가공식품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임.
추가 주가 압박변수와 상승반전 변수 점검
추가 주가 압박변수는 5월 2일 1Q13 실적 발표 때 가공식품 영업이익이 톤다운된 시장 전망치
보다도 큰 폭 하회하고 실적 간담회에서 회사측이 2Q13~4Q13에 대해 보수적 View를 제시할 가
능성과 5~6월 미주/유럽 판가 하락이 현실화될 가능성임. 주가 상승반전을 이끌 변수는 중장기
해외모멘텀 보유, Valuation Merit 부각, Macro변수 호전임.
Valuation 점검
현재가 기준 13년 예상 PER은 12.4배임. 13년 EPS에 PER Band 하단인 11.5배를 적용시 30
만원이 산출되는데 중장기적으로 지지될 수 있는 가격대라는 판단임. 12년 7월 주가 급락시 곡물
가격은 한달간 40% 급등, 중국 라이신 판가는 22% 급락했던 극단적인 상황이었음.
결론: 주가 추세적 약세 아닌 Level-down된 Band Play전략
2Q13~3Q13 뚜렷한 모멘텀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음. 하지만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고 주가가 Valuation 밴드 하단에 근접한 만큼 주가 하방경직성 역시
높아 보임. Level-down된 Band Play 전략으로 접근(34~40만원→30~36만원) 가능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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