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 1. 24. 일요일.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서 아파트 안에서만 맴돈다.
인터넷 뉴스에서 아래 사진을 보았다.
미사일이 뜨거운 불길을 내뿜으면서 창공으로 솟아오른다.
덕분에 나는 차거워진 손을 내밀어서 불 쬐고 싶다.
추운 겨울날 장작불에 불 쬐면 좋겠지만서도 아파트에서는 장작불을 땔 수는 없으니까.
지랄한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5(음속 5배) 날아가면 시속 6,120km.
서울 - 평양간 1분대로 도달할 수 있단다.
이 정도의 성능이면 태평양 '괌'이나 미국 '알래스카'지역까지도 날아갈 수 있단다.
북한이 이처럼 미사일 발사를 하면 일본은 특히나 겁을 내겠다.
구한말 조선을 침략했고, 1910년 8월에 조선을 삼켜서 식민지로 만들었던 일본제국주의.
그런데도 지난해 2022년에는 동해 안에서 '미 · 일 · 한 합동군사훈련'을 왜 했는지 ....
'미 · 일 · 한 합동군사훈련'을 태평양 건너서 워싱턴 동부 해상에서 실시할 것이지 왜 하필이면 동해에서?
서울 용산구 삼각지 어떤 기관에서 수십년간 근무했던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군사력 힘자랑은 전신에 문신을 잔뜩 새긴 건달 패거리들의 어깨 자랑질 같다.
전쟁을 유도하고 있다는 인식이다.
국내외 무기장사꾼들이나 신이 나겠구나. 그게 다 돈벌이가 된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미사일.... 새총으로 쏴서 떨어뜨리자.
인터넷 뉴스 등에서 올라온 사진들은 용서해 주실 게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임.
저녁밥을 먹으면서 위 북한 미사일발사에 대해서 아내한테 말하니 아내는 말했다.
"선거철이 되니 이회창이 생각 나네요. 이회창이가 살았나요?"
"그렇네. 그때 그시절의 이회창이가 그랬다고 알려졌지. 지금껏 살았는지를 모르겠어."
밥 먹은 뒤에 컴퓨터로 확인하니 그 사람은 아직 살아 있다(1935년생 이북 서흥 출신).
많은 뒷이야기가 숨어 있을 게다.
이처럼 현실적인 이야기, 즉 삶이 있는 문학이었으면 싶다.
추가 뉴스 :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은 최고 고도가 약 50㎞ 이상이며 동해상으로 최소 500㎞를 비행해 일본 EEZ 밖에 낙하했다.
일본인들이 바싹 긴장했겠구나.
지난 20세기에 한국을 강제로 병탐했던 일본 ..... 앞으로는 바싹 긴장해야겠구나.
앞으로는 동해로 들어오지 말 것이며, 특히나 독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
2024. 1. 15. 뉴스 :
KBS가 최근 자사 대표 프로그램인 아홉시 뉴스(뉴스9)에서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들어간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고, 다수의 한반도 지도에 독도가 전혀 표시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며 "이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 건 일본에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청산하지 못한 친일....
또 시작이냐?
친일 개들아....
일본.... 또..... 친일파들이....
너한테 묻고 싶다.
'아나따와 니혼진 데스까? '
'하잇 데스'라고 대답하겠구나!
너.... 너희들이 ?!
2.
내일 아침에는 밥 굶고는 내과병원에 들러서 당뇨 진행여부를 확인한 뒤에 당뇨약을 처방받아서 약 먹어야겠다.
당뇨약 한 종류가 떨어져서 없다.
병원에 가기 싫어서 늘 민적거리는 나.
내일 아침에는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손가락 붉은 피를 뽑아서 혈당검사를 받아야 할 터.
아퍼... 하면서 얼굴을 찡그려야 할 터.
2024. 1. 14. 일요일.
나중에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