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 표지에 지난 1월 윤석열 체포를 촉구했던 한남동 '키세스 시위대'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사용돼 논란이다.
20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 수행비서관인 천승훈 비서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혁명과 반혁명>이라는 제목의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 사진이었는데 앞표지는 윤석열, 뒷표지에는 한남동 시위 당시 천 비서관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들어가 있었다.
천 비서관의 그림 위로는 "한남동에서 그를 기다린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땅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얼어 죽는 길을 택하겠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윤석열 체포를 촉구했던 천 비서관의 시위를 마치 윤석열을 지지하는 시위인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출판사의 책 소개에 따르면 해당 책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이 허구이듯 윤석열의 내란도 거짓 프레임"이라면서 "대통령 윤석열은 거대 범죄를 범하고도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이재명과 종북 주사파 세력이 연합한 좌익혁명을 막으려 했다. 이것이 그가 내란죄를 거꾸로 뒤집어 쓴 이유"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출판사는 책의 인세 또힌 전액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에 기부한다고 홍보했다. 이처럼 윤석열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에 윤석열 체포를 촉구한 천 비서관의 모습을 표지에 사용한 것이다.
첫댓글 주작질 진짜
한남동 디멘터인가본데? 윤석력 키세스디멘터한테 걸리면 바로 뒤질텐데;;;
아니.. 진짜 그만 좀 훔치고 그만 좀 날조해! 사람이면 응당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유교국가 어쩌고 하면 수오지심 몰라?
고소해야지
도둑놈 새키들
아니진짜.. 저ㅏ거 찍히신분이 고소해야할판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