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92f5806bcb99bdd9ae4032f973932317052d694a
한국의 코미디언 김원훈씨가 '한국인이 기뻐하는 말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가 한 말을 마쓰시게씨가 한국어로 반복하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마쓰시게씨는 주변 출연자들의 권유를 받아 '사랑해요, 손흥민(한국의 축구선수)', '사랑해요, 강남스타일(2012년 히트한 래퍼 싸이의 곡)' 등을 한국어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씨가 '김연아보다 아사다 마오가...'라고 말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주변 출연자들이 급히 김씨의 입을 막으며 '그런 말은 하지 마'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때까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아사다씨와 연아씨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긴장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 일련의 대화가 클립된 동영상이 X에서 확산되어 많은 일본인들의 눈에도 띄게 되었습니다. (연예 기자)
마쓰시게가 한국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놀림받은' 장면이었지만, 이 대화에 대해 X에서는
"마쓰시게씨는 꽤 경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에 가면 그게 관계없어져서 존중도 없어져 이런 장난감처럼 되는 건 정말 속상하다"
"말을 못하는 것을 소재로 웃음을 얻는 건, 어떻게 생각해도 조잡하고 실례스러우며, 보기에 불쾌하다"
"평범하게 웃음의 센스도 없고, 뭐야 이거 누가 보는 거야"
"아직도 김연아보다 아사다 마오가... 같은 분위기로 하는 거, 주변에서 말렸으니까 아직 괜찮지만 마쓰시게씨에게도 실례고 마오짱과 연아에게도 실례야"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뜻밖의 형태로 화제가 된 배경에 대해, 앞서 언급한 연예 기자가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 베테랑 배우에 해당하는 마쓰시게씨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를 말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놀림받는 것처럼 느낀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피겨스케이팅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아사다씨와 연아씨는 지금까지도 한국 미디어에서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전달 방식을 둘러싸고 비판을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김씨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주의를 받아 중간에 멈췄지만, 처음에 두 사람에게 우열을 가리는 듯한 표현을 마쓰시게씨에게 말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악의적인 '놀림'에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마쓰시게씨는 끝까지 미소를 보였지만, 이 주제에는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 남개그맨들 너무 선을 못지켜.... 예의라는게 있는건데 근데 요즘 우리나라 예능에 일본인들 꾸역꾸역 나오는거 보기싫어
진짜 어쩔 ㅋㅋ
알빠X
근데 걍 일본인 안나오먄 될일
온돌도 없는 것들이 코타츠없이 어찌 겨울 나냐고 카라 멤버들 앉혀다가 물어보고 이홍기 데려다라 부침개 먹이고 뭐가 더 맛있냐고 물어보던 것들이 누군데 괴롭힘을 논하냐?
웃어 ㅂㅅ들아
출연 프로그램 이해도가 떨어지시나봐 사전에 어떤 성격의 프로인지 인지도 안하고 출연했다는 거지
구라아님? ㅎ
쉬펄 IS도 한국 들어와서 몰래 위장취업고 테러모의 하려고 했는데 악덕사장한테 존나 쳐맞고 월급 못받은 외노자됨. 당연 테러는 꿈도 못꿈.
망언 못하게 한게 왜..? 일본에서 나오지 마라
근데 저거 다 대본아님??
에잉 ㅋ
머 새로 나오는 영환가 드라만가 잘 안될까봐 밑밥까는거 가튼뎅 ㅋ 영상보니까 별 분위기도 아닌데...??? 에센엘 뭔지 모르나봐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