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DvVPrIKe8o
이런 한국적인 여름 이미지여야해 .... 일본틱하면...그냥 오타쿠 되는거임...뭔가.. 2000년대 중반정도로 상상됨... 초록이 만연하고...햇빛 쨍한 여름 날씨... 숨이 차도록 벅차게 뛰어가는...그런 느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오르는 느낌.... 한숨 돌릴때 내 머리위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존나 애절할 대상도 없는데 애절해짐...길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지루했나봐발끝만 바라보네...이 파트 들을때면 괜히 없는 사랑스러운 폰애인 상상하며 ... 애틋하고 또 귀여워서 웃음나는데 ...슬픔... 하...안녕 나의 사랑...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진짜 청량하고 벅차고 그럼ㅠㅠㅠㅠㅠㅠ막 누군가가 달려올거같은
나 장나라 사랑하기좋은날도 들으면 뭔가 컨셉질 그런 느낌 기분이 한껏 업되는 게 있어ㅋㅋㅋㅋ
맞아 이거 진짜 노래 자체가 너무 청량해ㅋㅋㅋ 여름의 청량함이 눈에 그려지고 내가 폰애인 향해 달려가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좋아
맞아 이 노래 들을 때 자꾸 본문처럼 컨셉질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따릉이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글이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
ㄹㅇ 아 커프느낌
버스 타고 창문 살짝 열고 바람 맞으면서 들어야지
벌써 청량함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 해가 쨍하고 습기없는 초여름 불어오는바람에 흩날리는 앞머리날 기다리는 상대방.. 기다림이 지루한지 발 앞코를 바닥에 콕콕찍어대는게 작게 보여~~~🎶🎶🎵
와 맞아.. 상상 on
근데 이별노래잖아!!! 상큼한 여름 생각하다가 이별에 신난건가 들뜬 느낌들어
군대 갔다 올테니 잘 있어란 노래임ㅋㅋㅋ 성시경 군대가기 전에 내고 갔어
헐 나만이런게아니였네
첫댓글 진짜 청량하고 벅차고 그럼ㅠㅠㅠㅠㅠㅠ막 누군가가 달려올거같은
나 장나라 사랑하기좋은날도 들으면 뭔가 컨셉질 그런 느낌 기분이 한껏 업되는 게 있어ㅋㅋㅋㅋ
맞아 이거 진짜 노래 자체가 너무 청량해ㅋㅋㅋ 여름의 청량함이 눈에 그려지고 내가 폰애인 향해 달려가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좋아
맞아 이 노래 들을 때 자꾸 본문처럼 컨셉질하게 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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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글이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
ㄹㅇ 아 커프느낌
버스 타고 창문 살짝 열고 바람 맞으면서 들어야지
벌써 청량함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 해가 쨍하고 습기없는 초여름
불어오는바람에 흩날리는 앞머리
날 기다리는 상대방.. 기다림이 지루한지 발 앞코를 바닥에 콕콕찍어대는게 작게 보여~~~🎶🎶🎵
와 맞아.. 상상 on
근데 이별노래잖아!!! 상큼한 여름 생각하다가 이별에 신난건가 들뜬 느낌들어
군대 갔다 올테니 잘 있어란 노래임ㅋㅋㅋ 성시경 군대가기 전에 내고 갔어
헐 나만이런게아니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