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x.com/heunghacnayo/status/1901998992205951472?t=Xk_YKK45zDWJwFgTdLQXBw&s=19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작품 하나 끝나면
영원히 이전 작품들만 392741나번 닳고 닳을때까지 복습하면서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리다가
차기작 나올때 되면 갑자기 온갖 홍보용 예능, 인터뷰, 메이킹 등등이 3달 동안 막 쏟아짐
그러다가 작품 끝나면 또 다시 영원히 이전 작품들만 392741나번 닳고 닳을때까지 복습하면서 반복..
졸라 기다렸는데 차기작이 별로다?
그러면 기다리면서 종잇장처럼 얇아진 사랑이 바로 나가떨어짐
그리고 사랑해서 아사하는 연뮤배 덕질
첫댓글 뮤지컬은 그래서 더 가치가 있겠다? 덕질에 경중우 없겠지만. 그 찰나 아니고서는 절대 다시 없을 순간이네
헐 나도 첨 좋아했던 드라마 배우 생일카페도 갈 정도로 엄청 좋아했는데, 공백기 내내 잘 기다리다가 차기작 별로여서 탈덕함 ㅋㅋㅋㅋㅋ... 난 내가 정이 걍 떨어진건줄 알았는데 저때 많이 탈덕하는구나
연뮤배는 이제는 저 배우가 그 극을 할 일이 없겠다 싶은 경우도 많아서ㅠ 어떤 극의 누구를 좋아하지만 이젠 볼 수 없고 그냥 내 기억만을 되새김질함...영원히ㅠ
뮤지컬은 두고두고우려먹을 공연영상도업네,,,? 오마이갓,,,,
근데 원빈 팬분들은 몇년째 기다림포즈인거임...갑자기 슬퍼지네
난 저렇게 사람에 덕질하는게 신기함
걍 드라마나 영화 자체를 덕질해서 그거 2차를 먹는데 배우를 덕질하는게 안됨ㅠ
예를 들어, 아이언맨을 좋아하는거지 토니 스타크를 좋아하는게×, 다른 작품해도 관심없고 존잼후기없으면 안보고 봐도 그 배우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작품 스토리가 궁금해서 보는거
덕후기질이 없어서 남들처럼은 못하지만 라이트하게 아이돌이랑 배우 다 파봤는데 배우 팔때 내가 뭐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었어 ㅋㅋㅋㅋㅋ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 ㅎ
그저 내취향의 작품소식이 들리기를 희망할뿐...
그리고 내취향 작품이 안 나오면 탈덕 완
다들 똑같았구나 예전의 나 진짜 배우팬 맞았네 스스로 머글인가 배우팬인가 긴가민가했던...ㅋㅋㅋㅋㅋㅋㅋ
와 차기작 공감
그래서 광고나 예능이라도 나오면 닳아 없어질때까지 핥음 언제 이런 떡밥이 주어질지 모르기때문에.. ㅋㅋㅋ
근데 가수도 마찬가지아냐? 배우는 12부작이먄 3개월이라도 라지 요샌 뭔 일주일만 하더만;;
가수들은 컨텐츠 오히려 차고 넘쳐 브이앱이랑 유투브같은거 일주일에 두세개씩 터지고 해외활동도 요즘은 유투브로 다 보여줘서..
그래서 배우 여럿 덕질하던데 ㅋㅋㅋㅋ 쉴틈없이 로테이션 돌려
그래서 난 아이돌 덕질은 벅차더라; 배우가 딱 좋긴해
와 연뮤는 진짜... 한때 열심히 보러다녔었는데 허상만 남더라고... 영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저 내 기억에만 의존하는데 이마저도 극장 나오면 바로 희미해져ㅠㅋㅋㅋㅋㅋ
그래 나 굶어 디졋다.
연뮤는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도 활성화돼서 스페셜 커튼콜 고화질로 올라오는거 닳도록 보는데 옛날엔 진짜 4:3 480p깍두기 저화질 저음질 프레스콜 10년된거나 보면서 머리속에 있는 기억 더듬었다고...
와 그래서 연뮤판이 n차가 많은가보다 급 이해됨 ㅋㅋㅋㅋ
심지어 연뮤는 그 배우가 다시 와도 그때 그 느낌이 안난다고요... 그때 그 캐가아니야 ㅅㅂ 죽고싶음
연뮤는 진짜 찰나의 예술이라서 더 금전감각을 잃게 만드는듯 지금 아니면 못보고 매일이 다르니까 다 보고싶은 욕심을 버릴 수가 없어ㅠ
사랑해서 아사한다는게 넘 슬픔
나에게 쓰릴미는 13년에 멈춰있다고ㅠㅠㅠㅠㅠ 더스테이지 균성페어ㅠㅠㅠㅠ
이제 탈덕했지만.. 아직도 팬레터 초연 추억하며 산다...
차기작 개노잼이면 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