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의(구단주대행 조일교,명예구단주 김태흠 대표 이준일 등 승강PO전 천안종합운동장 사용 관련하여 천안시티FC 서포터즈 제피로스는(회장 최윤미) 천안시장의(박상돈)입장문 발표와 관련된 충청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충남아산FC에 분노를 표한다.
천안시장의 입장문처럼 천안시는 이웃도시와 상생과 협력을 위하여 대관을 허락하였다고하나 과연 누구를 위한 상생과 협력인가!
충남아산FC는 천안시민프로축구단에게 정식적 절차를 통하지 않고,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현 충남도지사와 합작하여 승강PO전 천안개최를 추진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구성원으로서 상도에 어긋나고 파렴치한 몰지각한 방법이다.
천안시티FC의 지원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통합을 외치던 충남도지사는 충남아산FC에 경기장이 필요한 상황이 오니 상생이란 말로 포장하며 뱉은 말을 주워 담고 있다.
이것은 천안시민을 무시한 행동이다.
천안종합운동장은 천안시티FC의 선수와 팬들이 함께 뛰고 웃고 울기도 하던 경기장이며 우리의 보금자리이다.
그런 곳을 연고지팀이 없는 경기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편한 곳으로 추진했을뿐인 행태에 불쾌함을 감출 수 없다.
충남아산FC는 즉각 승강PO전 천안종합운동장에서의 경기를 철회 할 것을 요청한다.
미철회시 경기 진행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충남아산FC에게 있음을 선포한다.
첫댓글 음 .. 안타까운 문제긴 한데 양시청이나 충남도 측면에서 이미 합의가 된 만큼 .. 반대급부를 끌어오는 것에 집중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잡음 생겨서는 천안 구단에 좋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천안시티FC 시설 개선 사업이라던지 그런 부분에서 예산을 따오는걸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그 시설 개선사업 원래있던 시설이었죠
원래있던거 철거하고 다른용도로 사용
3년정도 됐습니다.
근데 또 그시설을?
선수단 샤워시설은 각방에 다 있고
연습구장에도 있어요
식당도 이미 있구요 (사업성 없으니 업자가 안들어오죠)
매년 시즌 전에 두 팀이 합치라는 이야기를 하는 도지사가 있는 한
두 팀이 관계자들이 좋아져도 팬층은 좋아질리는 없다 봐요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미 두 팬층간의 갈등 여러번 있었고
김태흠이 원흉임
미철회시 경기 진행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충남아산FC에게 있음을 선포한다
서포터즈가 책임 충남아산에 있다고 선포한들
효력은 없는거고
사건 터지면
대한민국 법이 있으니 법대로 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