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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꿈돌이랜드 살려야 된다” | ||||||||
과학공원과 상생방안 찾아야…해외순방 언론 미동행 아쉬워 | ||||||||
박 시장은 이날 “꿈돌이랜드 문제는 법적인 측면에서 논란이 일다가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 같은데 엑스포과학공원과 꿈돌이랜드는 서로 상생적인 생각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았으면 한다”며 “우리지역에서 아이들이 갈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베트남과 라오스 순방이 지역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베트남은 아시안 10개국 중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나라고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남아공까지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업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세계화 시대에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와 국제화 환경에 따라가야 하고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시에서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어 “기업인들도 베트남 진출은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차후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과정에 따라 시에서 베트남무역사무소를 개설할 의향도 있다”면서 “베트남 측에 산업단지 형태의 공단을 조성할 100만평 규모의 토지 협조를 제안했고 베트남 측도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별도 협의하자고 답했다”고 덧붙이며 빠져나간다는 의미보다는 확장하는 의미로 여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얼마 전 지역 언론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언론 무료동행취재’ 관행과 관련 “이번 방문이 준 외교적업무고 홍보의 필요성이 있어 시에서 비용을 대주겠다고 각 언론사에 제의했는데 여러 여건상 기자들이 동행을 못해 아쉬웠다”고 전했다. |
첫댓글 워터 파크가 생기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