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24일(주일) 주일예배 설교♣
성경:사무엘상23:15-18(구448P)
제목:다윗과 요나단
서론
할렐루야!9월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제목}**다윗과 요나단“”
오늘 본문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끊임없이 도피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어느 날, 그가 일곱 번째 도피처인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습니다.
그때 사울의 아들이자 친구인 요나단이 수풀로 다윗을 찾아와 그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어려운 도피생활에서 요나단의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겠습니까?
그때 요나단은 다윗에게 세 가지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1.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라(16절).
본문 16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로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16절)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하십니까?
어떻게 의지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 대충대충 적당히 의지하지 말고 힘 있게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지한다”, “의뢰한다”는 것은 “믿고 맡긴다”는 뜻입니다.
왜 사람을 믿으면 안됩니까? 사람은 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다윗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사울 왕의 추격으로 잡히기만 하면 죽을 수 있는 위기의 순간입니다.
더군다나 사울왕은 군사 3,000명을 동원하여 다윗을 찾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어디로 숨겠습니까?
바로 요나단의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는 위로가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 힘있게 의지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2. 두려워하지 말라(17절).
본문 17절 말씀 전반부를 읽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17절)
오늘 본문 말씀의 다음 부분을 보면 다윗은 도피 행로 중에서 가장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즉 십이라고 하는 거민들의 고자질로 사울왕의 손에 잡히게 될 정말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우리 동네에 숨었으니 와서 잡으라고 고자질을 하니까 사울왕은 이제는 다윗이 제아무리 전투를 잘하고 도망가려고해도 도망할 수 없다고 하면서 군사들에게 명령하며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바위를 하나두고 사느냐? 죽느냐? 절대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렇게 위급한 순간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블레셋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울왕은 오로지 다윗을 잡으려고 나라를 돌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울왕이지만 지금불레셋 군대가 쳐들어왔다고 “급히 오라!”는 전갈을 받고 다윗 쫓기를
그치고 블레셋을 치러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기적의 순간입니다.
“왕이여 급히 오소서! 불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삼상23:27).
다 잡았는데 불레셋 군대가 침노했다는 전령의 말에 사울왕과 군대는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불레셋군대를 치기위해 돌아갔습니다(삼상23:28)
그래서 그곳 이름을 “셀라 하마느곳”이라는 이름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과 다윗을 분리시키어서 위기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우리를 치려하는 세력을 우리에게서 분리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사울이 다윗을 치러 넘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경계선을 쳐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이 세상의 악의 세력으로부터 분리하실 것이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손에 딱 붙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울타리가 있습니다.
그 울타리를 사단이 넘어오지 못합니다. 그 울타리를 세상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바위 이름이 중요합니다. 기억해놓으세요!
“셀라 하마느곳”(28절).“분리하는 바위”
바위 하나를 두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사울왕의 군대가 쳐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홍해바다로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왕이 잡으러 오다가 물에 수장되듯이 하나님이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기의 순간에 우리를 지켜주시는 “셀라 하마느곳”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생활에 “셀라하마느곳”의 하나님이 지켜주실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 내일의 산 소망을 가지라(17절)
보문17절 하반절을 읽겠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17절)
여러분! 지금의 다윗에게 무슨 내일의 소망이 있겠습니까?
지금은 사울왕의 손에 붙잡히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망의 순간입니다. 내일은 아예 생각도 할
수 없는 다윗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런 다윗에게 요나단은 무슨말로 위로합니까?
이스라엘 왕이 될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버지가 왕이면 아들이 왕으로 계승하는데 사울왕의 다음에는 당연히 요나단이 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요나단의 이 소망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어 사울 왕 다음에 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삶에서도 꿈을 갖고 소망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그 소망을 이루어주실줄로 믿습니다.아멘
***{결론}***
오늘 요나단이 다윗을 위로하는 3가지 말씀!
1.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라(16절).
2. 두려워하지 말라(17절).
3. 내일의 산 소망을 가지라(17절)
여러분!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시고!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내일의 산 소망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어려움이 있어도 어려움 후에는 더 큰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항상 예수님 중심적으
로 더욱 충성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2023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3년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가 되게 하소서!